[단독] "막내 사비로 국장 밥산다"…공무원 57% 겪은 '모시는 날'
2024-10-05 12:01:58 원문 2024-10-05 05:01 조회수 1,323
" 막내 직원들 사비를 걷어 부서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국‧과장 식사를 대접하는 건 불합리한 관행이에요. 의무적으로 장소 선정과 차량 대기, 운전에 유류비 부담까지 번거롭고 부담스럽습니다.(지방자치단체 3년차 공무원 이영훈(20대‧가명)씨) "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현상이 대두한 가운데, 공무원 조직의 불합리한 문화 중 하나로 꼽히는 ‘국·과장 모시는 날’을 최근 1년 새 직접 경험한 공무원이 57%가 넘는 등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시는 날’은 부하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자신이 소속된 부서의 과장이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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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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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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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탄핵 청원'에 대통령실 "명백한 위법 있지 않는 한 불가능"
07/02 16:27 등록 | 원문 2024-07-02 16:14 2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90만 명을 넘긴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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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국가경쟁력 역대최고 순위…정부 방향 틀리지 않았다"
07/02 13:12 등록 | 원문 2024-07-02 10:13 6 9
윤석열 대통령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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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2033 대입 공론화할 것…수능 논서술형으로 바꾸자"
07/02 12:33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3 53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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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학·전공 이동 개방성 높여야 입시경쟁 완화" 서울대 교수들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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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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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숙제 끝나면 새벽 1시, 우리 아들 장하다"…대치동 초4 일상에 '갑론을박'
07/02 09:33 등록 | 원문 2024-07-01 20:45 0 3
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의정 갈등이 거세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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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 다한 '공정 수능'... "시대 선도 창의력 이끌어내게 수업도 평가도 혁신해야"
07/02 09:31 등록 | 원문 2024-07-02 04:31 0 3
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관행, 부조리 등은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