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호초 [1325791] · MS 2024 · 쪽지

2024-09-28 14:42:11
조회수 1,298

일본인이 기록한 신라어

게시글 주소: https://1ff8ipsi.orbi.kr/00069307979

야마토노쿠니노미야츠코 테히코(倭國造 手彦)가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군사를 버리고 도망하였다. 신라 장군이 손에 갈고리창을 쥐고 성의 해자까지 뒤쫒아와 창을 휘두르며 공격하였다. 테히코(手彦)는 날랜 말을 타고 있었으므로 성의 해자를 뛰어 건너 겨우 죽음을 면하였다. 신라 장군이 성의 해자가에 서서 "구수니자리(久須尼自利)(이는 신라말로 자세하지 않다)"라고 탄식하였다.


《일본서기》 권 제19 〈긴메이 덴노〉 562년 7월 中


소리는 추정해도 뜻은 아무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신라어


*kusuni(n)ziri


구수니지리

구수니ㄴ지리

0 XDK (+1,000)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