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조전혁 22.9%…정근식 15.8%, 조기숙 15.1%[한길리서치]
2024-09-27 20:12:27 원문 2024-09-27 19:00 조회수 3,067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본후보 등록 마감날인 27일, '보수 성향' 조전혁 후보가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를 7%포인트(p) 이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25~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상대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조사해 보니, 보수 단일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은 22.9%, 진보 단일 후보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는 15.8%였다.
그 다음으로 조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1...
-
09/26 15:31 등록 | 원문 2024-09-24 14:32 2 2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조전혁 서울교육감 보수 후보 “진보교육 10년… 무너진 학력 복구”
09/26 13:46 등록 | 원문 2024-09-26 11:51 1 3
“기초학력 미달 비율 가장 높아 성취평가 확대로 공교육 개선” 오는 10월 16일...
-
서울교육감, '조전혁vs정근식' 완성…단일화 싸움서는 보수 승기
09/26 08:59 등록 | 원문 2024-09-26 05:30 2 7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내달 16일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대진표가...
-
09/26 01:07 등록 | 원문 2024-09-25 20:45 0 3
들어가서 버튼만 누르면 5분 안에 사망하는 이른바 조력 사망 캡슐이라는 게...
-
조전혁, 경선 불참 '김영배'와 정책협약식…"완전한 보수 단일화"
09/25 22:59 등록 | 원문 2024-09-25 22:38 0 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진영 후보로 추대된...
-
남양주 여고생 긴급체포…오빠가 여동생 이름으로 마약 밀매
09/25 22:10 등록 | 원문 2024-09-25 20:31 1 1
고등학생인 여동생 이름으로 마약을 밀수입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
09/25 22:04 등록 | 원문 2024-09-25 15:36 2 1
북한이 개성공단 남쪽에 올해 초 지뢰를 매설하고 흙을 덮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
성일종 "병역자원 감소…5060세대 軍복무 법안 계획"
09/25 17:00 등록 | 원문 2024-09-25 11:45 17 27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해 5060세대가 군 복무할 수 있는...
-
‘전교조 저격수’ 조전혁 전 의원,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단일 후보로
09/25 15:17 등록 | 원문 2024-09-25 11:12 2 1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시절 ‘전교조 저격수’로...
이번 조사는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무선 ARS(무선 RDD 100%)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였다. 응답률은 0.4%였다.
보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25~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상대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조사해 보니, 보수 단일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은 22.9%, 진보 단일 후보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는 15.8%였다.
조기숙 교수는 후보등록 안했답니다
그 다음으로 조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15.1%,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7.1%, 방재석(필명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4.1%, 김영배 전 상명대 특임교수 3.0%,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2.5%,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 1.9% 등 순이었다.
조전혁 후보는 김영배 전 상명대 특임교수와 전날 중구의 한 호텔에서 만나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근식 후보는 전날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와도 단일화했다. 두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탐관오리 조병갑 후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