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에 내신들어가는건 이해함
뭐 비율이 너무 크지않은이상 맞는방향같음
저건 자퇴막을려고 하는 안전장치라고생각함
수능으로 들어오는건 오케이인데 학교좀 성실히 다녀라라는 느낌?
자퇴하고 입시로 직행하는건 국가입장에서는 당연히 막아야한다는거라..
반대로 내신에 정시최저 도입하는거랑 비슷한느낌이라생각함
거긴 이제 거르기위한목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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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도 수능최저있는데
정시도 생길거라는건 생각해야 ㅋㅋ
학교별 기준이 달라서 전국 스탠다드 시험으로 보정을하는건데
이미 스탠다드 시험을 기준 다른 요소를 최저로생각하고 감점하는게 말이안됨
일부 갓반고5등급이 일반고3등급보다 훨씬 잘하는데 깎여야함
이런 역전현상이 너무 커버리면 안됨
차라리 출석일수 기준을 두는게 나아보임
글쎄요 실력평가가아니라 성실성평가도 큰부분차지한다는건 생각안하시는지
스탠다드라고해서 무조건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어찌됐든 비중문제긴함 ㅇㅇ
옛날에도 내신 성적 들어가던 때 있었는데
그땐 비평준시절이라 5등급이상이면 거의 만점에 가까웠기도해서
이번엔 이제어떻게할지?
그리고 학생들 가르쳐본 결과 ㅈ반고 중상위권은
갓반고 하위권한테도 성실성 능력면에서 다따라잡힙니다
결국 급간을 매우 의미없이 잡아야하는 상황이올거에요 예전처럼
그건 케이스바이케이스아님? 일반화는 위험함
일반화가 아니라 역전화는 반드시 존재한다는게 중요하죠
내신이든 수능이든 결국 줄세우려고 보는건데
역전이 생겨버리면 근간이 흔들려요
차라리 입학사정관이 낫죠 그럴바엔
이 역전현상이 전국에서 꽤나명확하게 여러군데서 존재합니다
정시도 결국 시험한방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공부의 누적이랑 비례하기때문에 성실성을 충분히 보냐 못보냐 관점 차이지 저는 꽤 본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역전화가 존재하지않는부분도많다는건 팩트임
제가 강서고였는데 하위권애들 답도없는거 많았음
일반적인부분을 보는게 정책인거지 특수부분을채우는건 그다음일임
그리고 애초에 갓반고애들은 5등급이면 수시나 정시로 그냥안가고 재수하는애들이 태반임
그런것도 고려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