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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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평가원 기출중 제일 어려운거 같아서 손발이 벌벌 떨렸다 반박 환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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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학원에서 냥대 인논 준비하는데 (수능전부터 몇개월 준비함) 최근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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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목표하면 진짜 꼴아박히는수가있음 과목이어려운것도아니고그냥무조건50목표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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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갔다오는것도 좋은 생각임 (특히 반수생) 수능도 중독성이 상당해서 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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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장난감들이나 차량 내 악세서리들 같은 경우 스테인리스가 주로 사용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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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구 3등급이 쉬움? 12월초부터 4시간씩 공부했다고 가정할때, 단 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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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력대로잘본듯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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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능 0
41313 화미생 생윤 어디까지가나요 이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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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6모 32321 9모 22111 수능33344 대충 교육청이랑 사설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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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뜨면 진짜 군대가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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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 없는 중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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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이 80점대고 1번이 90점대인데 그 1번이 2411임 -> 2411이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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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보통 다들 더 올라갈 거라 보는데 잘하시는 분들 중에서 85 보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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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Known Unknowns Unknown Knowns Unknown Unkn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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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의 경우 서울대 자연계열 자체가 전체 다 펑크 났었는데 이 때는 진학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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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부터 시작할거고 ㅇㅇ 하루에 4시간씩 수능날까지 매일 투자할거임 개념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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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자체제작) 영어(구사십일생) 화1(자체제작) 생1(yoon's 찍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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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볼 기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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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년에 늦게 재검 받은게 스노우볼 굴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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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해가 떴습니다★ 11
열역학 80점 ㅊㅊ 참고로 팔뚝으로 밑창 다 가리고 직접 풀었음 박제각이라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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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아묻따 13찍고 30번 아몰랑 뒤집어 31찍고 둘다맞은... 썰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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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만 맞추면 내신 낮아도 수시 붙나요? 내신 5.8인데 수시 써볼걸 그랫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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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쯤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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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목표면 사문,생윤이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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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해서 시간확보하고 미적공부에 투자하는게 바람직한듯 작년에도 그렇게생각했는데 이젠 확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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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짜지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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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외생한테 3
답개수 안맞을거고 28번은 2번 30번은 10~19 사이로 삘타는거 찍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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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가면 좋아서 기절할거 같은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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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건 표본 더 들어와도 합격가능성 높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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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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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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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재수생 0
05재수생인데 이 성적표로 가톨릭대 합격가능할까요? 정말 간절해서 답변 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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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대 한양대 중대는 정시 2배 이벤트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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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즉 2506이 제일 쉬웠다는거임 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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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 재수한다해서 알아봐주고있는데 애가 약대만 목표로 함. 과탐 3-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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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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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만점 표점이 지구 45점 표점보다 낮은 거 보고 내년엔 사탐 하나랑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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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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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서울대 기준으로 얼마나 후한가요? 돈아까울 정도? 그냥 실채 떠서 진학사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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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5수해도 서울대 못가는 사람이 더 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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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친구중에 맨날 17로 찍는 애가 있는데 걔만 맞고 전 틀리면 배아플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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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격려하고 시련을 딛고 씨발삼창하고 다시 일어서는게 말이쉽지 그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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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내가 1컷-2점 고정적으로 나왔기때문. 그러므로 94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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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반영비로 어째저째 비벼볼만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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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면 a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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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쉬운 시험이 역사상 있었나 싶음 그 렇게 많이들 실수했나? 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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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현역되는 07인데요 지금 25뉴런 수1 사서 지수로그함수랑 지수로그 부분만...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