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 안 늘린다…현행 '일과 후 사용' 유지

2024-08-07 12:36:29  원문 2024-08-07 12:00  조회수 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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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 제외하고 사용' 시범운영 결과 토대로 결정 악성위반 증가 우려·부정적 간부의견 고려…훈련병은 주말·공휴일 1시간 허용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김준태 기자 = 국방부가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허용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3차에 걸쳐 시범 운영한 끝에 결국 현행 '일과 후 사용' 지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병사들은 현재 평일은 일과 이후 시간인 오후 6∼9시, 휴일은 오전 8시 30분∼오후 9시 휴대전화를 쓸 수 있다.

국방부는 이 같은 병사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2020년 7월 정식 시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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