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트키, 옥상서 이벤트 하다 사망?…'황당 자작극'

2024-07-30 20:06:02  원문 2024-07-30 17:23  조회수 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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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동해 온 래퍼 치트키(본명 정준혁)의 사망설이 불거져 가요계가 떠들썩했으나, 이는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치트키는 30일 자신의 사망설이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갑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내가 돌아왔다"라는 내용의 음악과 함께 자신이 추락했다고 전해진 옥상에서 춤을 추며 생존해 있음을 알렸다. 칼과 전기톱을 들고 몸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치트키의 사망설이 빠르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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