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갈등 장기화에 고2도 근심…"내년에도 입시 혼란 예상"
2024-07-28 13:44:08 원문 2024-07-28 07:35 조회수 3,770
최근 입시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의대증원·자율전공 등 변수 많아 교육부·교육청, '초등 의대반' 선행학습 유발광고 집중단속
학부모·학원가 "입시 불확실성이 사교육 키우는 원인중 하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내년에 2026학년도 입시를 치를 고교 2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도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2025학년도의 경우 이미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대입전형이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의정 갈등이 더 길어질 경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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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남은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내년도 신규 전문의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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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초응급 상황'…"희생은 환자들 몫"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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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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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8일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 아령이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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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약 대신 3개월 한 번 주사…탈모치료제 개발 신(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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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제약사들이 16조 원 규모의 글로벌 탈모치료제 시장을 겨냥해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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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즐기던 '반페미' 청년, 어쩌다 '페미 사상검증' 반대 앞장서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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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민성 게임소비자협회 대표 "윤리적·상식적인 다수 소비자들 대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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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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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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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15개 브랜드 문 닫은 곳 많아‥'경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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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내부망의 대북요원 정보, 군무원 개인 노트북 거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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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동원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20명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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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폰에 남자 알몸 사진"…10년간 동성과 조건만남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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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실상 의사배출 중단…의대교수들 "전공의 안뽑아"
07/27 20:05 등록 | 원문 2024-07-27 19:00 0 1
[뉴스리뷰] [앵커] 해마다 3천 명 정도 배출되던 신규 의사들이 내년에는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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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이 시작됐을 때 vs 먹을 때…'도파민'의 비밀 [딥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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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의 첫 메달의 주인공이 확정됐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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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첫 메달' 박하준·금지현, 10m 공기소총 혼성 메달 확보
07/27 16:52 등록 | 원문 2024-07-27 16:49 2 1
2024 파리 올림픽 10m 공기 소총 혼성에 출전한 박하준(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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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석열이는 입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만 잘하는 건가
차라리 킬러 있던 시절이 오히려 덜 혼란스러웠음
22땐 체재가 많이 바뀌었던 때여도, 23때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평온한 입시였음
괜히 입시판을 건들여 놔서 더 사교육을 증가시키네
킬러배제 폐지하고 2023 이전으로 되돌려놔라
의대는 max 500까지만 늘릴 것
의대 하나 건든다고 나같이 공대 가려는 사람들도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