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인만) [칼럼] 부끄러운 삶을 살았습니다!(내신7등급 모고9등급)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출생~유딩
나는 어릴때부터 책을읽는것을 좋아했었다. 5살때부터는 부모님이 보던 신문을, 8시. 9시 뉴스를 ( 정성을다하는 국민의방송` KBS~ 한국방송
이) 나오면 눈을 비비고 잠에 들던 아이였다.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녔다.
부모님이 교육에대해 열정적인 분이 아니셨고 자유롭게 키우는것을 추구하는 분들이셨어서 학원은 안다녔다.
어머니께서는 어릴때부터 밤에 책을 읽어주셨었다. 내가 책을 계속 읽어 달라고 하셨다고 한다.
나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어린이집을 가지않고 유치원에 갔다. 가서 아싸처럼 혼자놀았다.....
초딩
초딩때는 사춘기와 성으로 유명한 WHY책과 보물찾기 시리즈(천하제일 미식 보물찾기: 아시아 편에 까메오로 출연하게됨) 으로 아는척을 많이 했었다. 너 잘난척하네라고.... 친구가 말해서 슬펐었다.
영어공부를 했는데 아버지 친구분이신 고대법대 나오신분이 EBS 영어 동화를 외우면 좋다고 하셔서
20개 정도 외웠던거같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이 향상된거 같았다.
또 어머니께서 매일 옥스포드 리딩트리를 읽으라고 하셔서 문장해석에는 자신이 있었다.
초등학교전에는 수학을 알지 못하였었다 초1,초2,초3* 초3때 벽을 느꼈었다.....
바로 3자리수 곱셉이 이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시 공부를 좀 잘하던 옆자리 여자애(양서고감)
책을 보고 배꼈었다...... 그때이후로는 뭐 그냥 초4,초5,초6 학교수업을 열씸히듣고 수학교과서,익힘책 풀고
(익힘책 만화가 진짜 맛도리였는데 ㅇㅈ?) 따로시험이 없어서 (혁신학교였음) 단원평가 같은거 ABC 나오는 ㅎㅎ
당연히 집와서는 수학공부도 안하도 집근처 동네 동생하고 매일 자전거 타고 놀았다.
내게 수학이란 옛날 어린이과학동아에 있던 수학영웅피코, 판타지 수학대전 정도였다.
초5때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친구어머니가 하시는 수학 공부방을 갔었다. 하지만 6개월도 안되서 ㅌㅌ했다
가장큰이유는 수학책에 낙서를 못하게해서 (지금생각해도 ㅈㄴ 유치하다)
또 수학이 재미가 없고, 좁은방에서 가둬져서 수학문제를 푸는게 싫었고.....
이공부방은 중2때 다시 다니게된다.
중딩
중학교에 들어가니 주입식 교육에 대한 강한 혐오가 느껴졌었다..... 일차함수 그래프가 이해되지 않았고...
그냥 수업을 듣는데 수학이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었지..... 이때 키가 많이 컷었다
중1 6월에 160이였다가 중3대 178 찍엇으니까... 급식종울리면 도서관있다가 맨 마지막에서서
개처럼 달려가서 계속 리필하면서 배터질때 까지 먹었었고 학교가 4시에 끝나면 집가서 바로 잤었다...
잠이 너무 왔었다... 그래서 키가 많이 컸었다...
중2 최악의 시기였다. 처음으로 ㅇㅑ동을 접하고 ㅌ툰을 접하느라 에너지가 다 19한곳으로 쏠렸던 해였지
코로나 때문에 학교는 못가고 온라인 수업때문에 혼돈이였던 시간이였다.
온라인 스쿨이라 수학수업 틀어놓고 협곡으로 갔었다. (그래도 만년 아이언)
시험전날에도 Krunker.io (개맛도리) 하고 다른건 다 A인데 수학만 B 맞음... 수학쌤이 ㅇㅇㅇ가 B?
이러시면서 아쉽다는 느낌을 주셨다. 그래서 초5때 다니던 그공부방에 다시 다니기 시작해서
체크체크, 100발100중 , 내신콘서트 순으로 풀었었다. 공부방에가면 1시간~2시간 좁은방에(의자9개가 있는)
앉아서 공부하는대. 답답해 물을 ㅈㄴ 마시고 화장실가고 그랬다.
숙제? 절대안해가지 거기서만 풀었다 그리고 집오면 협곡......(그래도 브론즈 못감)
그뒤로는 A계속 맞음 ㅋㅋ 머리는 좋았나봄 중3까지 100점 2번이나 맞고(내인생 마지막 수학100)
시험 전날에는 당연히 게임 ㅋㅋ . 부모님도 공부압박 없으니 쳐놈... 중ㄷ말에 고1수학을 봐주셨는데...잠깐
(a+b)3제곱 보고 이런거 나오는거 보고 ㅌㅌ함
고등학교 입학전 1~2월동안 스키장가서 신나게놈.
이때부터였다 내인생의 가장큰 암흑기가 시작된다.......
페이즈 2
고(1)
한국교육이 싫었다..... 영어수행인데 문장을 다 암기해야하는거 보고 ... 현타와서
폰보는데 나무위키에 주입식교육 치다가 정안봉보고 정글고를 보게됨....
한국교육 비판이 시작됨 교육관련책 60권 정도 읽음 ㅇㅇ 교육부 장관하고 맞짱뜨기 가능함
우효 수업이 이해된다 BUT ~점점 갈수롤 이해X 수업집중X 그래서
네이버 웹툰을 6월달부터 수업시간에 보기 시작했다.. 기숙사학교라 밤12시 취침이였는데
밤11시 에서 12시사이에는 항상 웹툰을 보았다.
첫시험에 공부1도 안하고 국어 33점을받고 풀수 있는 수학문제가ㅏ 없자 바로 학원을 찾는데
지금생각하면 가장 ㅄ같은 생각이였다. 학원 2군데 상담하다 학원1은 기숙사 밥시간 때문에 밥을 못먹어 못하고
2번째 학원 을 상담하다 서울대 물리천문 출신 선생님이 운영하는 공부방을 가게된다 ㅇㅇ (ㅈ된선택)
인생최대 후외.... 학원이면 친구보며 동기부여될텐데 여긴 애초에 소규모라.... 가서 쳐놈 ㅇㅇ
아파트에 영어수학 그리고 거실에, 방에 커튼쳐진 독서대있었는데 유튜브,웹툰 쳐봄 ㅇㅇ
나중에가서 영어까지 했는데 영어수학해소 50+50 100만원을 20개월 정도 다녔었다...
선생님들은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지만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았고 수학도 복습을 하지 않았다..
수학쌤도 제발 공부하라고 그렇게 하셨는데 어림도 없지
이때 깨닫았지 의욕없는 새끼는 현우진이 과외해도 9등급이다.....
결국 이학원을 고2 12월딸에 나오고 영어 모고 4등급 수학은 풀수있는문제가 없었음...
고(2) 1학년때 반장선거를 떨어졌어서 반장선거에 출마함 1표차이로 반장이됨 ㅇㅇ 나는 상대편 찍었었음 ㅋㅋ
그러면서 같은반 여자애들하고 많이 친해짐 ㅇㅇ 남자8 여자 22정도 였음 ㅇㅇ ㅈㄴ 행복했었지.
이때전까지는 여자애 들하고 말하는게 힘들었는데 이제 여자들이랑 말하는게 두렵지 않음 ㅇㅇ
이때 전교회장 선거 나가서 아쉬게 30~60표차이로 떨어지고 상대가 모범생이고 공약이 기가막혔음 ㅇㅇ
교복 상의만 입고 하의 자율. 우리학교는 하의가 필수라 ㅎㅎ 아쉽게 떨어지고
11월달에 제주도 수학여행가서 장기자랑 까지함 ㅎㅎ
학교의 네임드가 됬었지...... 정작 공부는 뒷전이였지만 말이야
교육에 대한 비판만 늘어났었지
교육비판부분은 다음에 칼럼을 쓸께요
고(3)
이때 공부를 해야는 해야겠지생각 의욕X
1월달에 수학잘하시는 아버지 친구집에 1주일 정도 있었음 이분이 정석보라고 해셔서
왜? 정석? 틀딱교재 아닌가하고 특유의 가동성 때문에 폰만 쳐보다 집옴
생질 수상부터 할려고 샀는데 땅우가 고1요약본 보라고 해서 수꼭필 들음
집와서 마침 티치스 하길레 정승제 커리하고 대성을 지름 중학수학특강듣고 수꼭필듣고
개때잡 듣는데 풀이가 이해가 안되고 승제 특유의 억텐 때문에 한석원 으로 갈아탐
6월달까지 생질수1수2미적분 듣는데 문제가 안풀림 그래서 개념만 듣고 유튜브나 쳐봄
그래놓고 공부했다고 자위함 ...생질 유제한테 막힘 ... 담임쌤이랑 5모 상담할때 교과서보고 쎈풀으라고 하셨는데
이미지 미친기분 쉬운거 사놓고 못품 ㅠㅠ.....
7월3일 전에 깨닫지 전에 말이야......
문과였던 내가 이과온 사연
고2때인 작년 채드윅 갔다가 SAMMY글로벌 노마드라는 블로그보니 미국이민 마지노선이 간호다
엔지니어가 되거나 엔지니어가 수학이네.... 얼마뒤 연봉 높은직업중에 수학안쓰는 직업이 없다는걸알고 2차현타
또 슈카 갈곳없는 문과 보고 3차현타... 임현서가 문과 ㄱㅊ다 (ㅅㅂ 임현서는 미적분에 서울대 경영+설로대단하신분인데.... 나는 병신 버러지라........ 경쟁력이 없을꺼 같했다....) 임현서님정도 되야 문과라도 먹고살수 있을거 같았다.....
가장 킹받는 일은 고2 9월 모고때 물지 를 쳤는데 같은반 여자애 둘한테 보여주니 엄청 웃더라고 ㅇㅇ
그래서 킹받아서 내가 이과가면 너네보다는 잘갈꺼임 ㅇㅈㄹ 시전하고 이과 왔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1 좋아해서 한마디로 요약
2. 리처드 파인만 때문에옴 내 아이돌 우상
3, 신문기사보고 ㅇㅇ
불 설명하는 거보고 가슴이 뜀....
속마음
1. 백의 입고 싶어성
2. 문과는 ㅈ되서
3. 먹고살려면 과학기수리 피료함
이과온이유
1. 초3때 과학자 되고싶었음
2. 중2때까지 과학자가 되고싶어서
3. 중3때 Mit가고 싶어짐 (첫사랑)
4. 고1때 이과는 힘들어서 포기함.....덕분에 고2ㅈㄴ재밌었음
5. 성은하 박사님이 시험때 ㅈ밥이네 고딩때 다했음 보고 셀렉트
6. 고1때 문과주제에 의대가고싶었음
7. 백강혁 좋아함
9. 이과는낭만이 있음
10. 릭앤모티보고 공학 러버됨
13. 나노리스트보고 안드로이드 만들고 싷ㅍ어짐
14. 고2때 같은반 이과친구들이 모고성적보고 웃어서 이정도로 웃을일인가? 생각함 그래서
성적으로 뛰어넘기 위해서 옴 ㅋ dd (군자의 복수는 10년 지나도 안늦음)
15. 문과라서 무시당한적 있음
16. 머리 지끈지끈해야 기분좋음....문과는 어...그런거 없으 무작정 암기임
17. 머리쓰는 느낌을 낼수 있음
18. 의대,한의대 가고싶었음
19. 미친놈 되보고 싶었음
20. 고3때 문과하면 수업안듣고 태블릿 ㅈㄴ볼거 같아서 빡센 이과옴
21. 고3때 대학원 가고싶어짐.....
22. MIT CALTECH HAVORD ETH EPEL 한테 풀펀딩 받고
대학원 다니고 싶어서
23. 공대가 너무 가고싶어졌어
24. 공대 3대장 아이작 클라크 고든프리맨 마스터 치프 좋아함
25. 그동안 존경했던 사람들이 다 이공계 과학자,공학자임
26. 어릴때부터 SF 장르를 좋아함
미적선택한이유
1. 이과는낭만이 있음
2. 은밀한 회사원보고 공학 러버됨
3. 정글고 불사조보고 공부 ㅈㄴ잘하고싶어짐
4. 공대의 기본은 미적이다.
5. 고3때 미적을 안하면 언제 해보겠음 ㅎ
생화 선택한이유
1. 외과의사 엘리제 보고 생명공부하고 싶어짐
2. 윤도영 좋아하게됨 도긩이 하트하트
3. 초3때 다운이의 생생양자역학보고 고3 1월달에봄 화학 좋지
4. 은밀한 회사원에 생화학자 나와서 생화학에 관심생김
5. 물화 할려고 했으나 같은반 친구의 조언으로 (물화하면 죽는다고함)
6. 지금 생화해야 내년에 물지 할수 있어서 ㅎ
후회?
1. 사탐공대는 뭐냐........하............
2. 사탐 인강 개념 30강인데 과탐은 50강 넘는거 보고 놀람
이였고.....생각의 질서 듣고 유제도 쎈도 안풀리니까 너무 답답해서 한석원 생각의질서 풀이 그대로 배끼는데
도움도 안되고.......... 그러다 고단백수학의 정석공부법 보고 정석을 읽기 시작함..... 특유의 가독성 때문에
개념쎈보다가 정석이 더익숙해졌는데......
수리남 TV 1월달에 봤었는데 이분 공부법이 진짜미쳤음
공식+증명+정의 아이디어적용 보고 뇌가 뚤리고 , 땅우개념공부법 문제풀이법 교제 추천보고
고등수학 시키는 이유보고 쎈B 수상하,수1 구매함 7.2일데 아르노 회장이 토목+수학을 전공했다는 오르비 글을보고
열망이 생겼고 명품기업회장인 아르노와 에토레 부가티 포르쉐 박사 가 생각나며 수학 ㄱㄱ 하자... 수학이 하고싶어짐
7.3일에 수리남 Tv보고 수학대왕 보고 수학공부를 하기로함
군대는 1월에 신검받고 해병대 가기로함....
깨닫음 수학은 완벽한 개념에 개념을 응용해 일관적 풀이 한석원(교과개념). 정승제(피나는 연습, 완벽한 개념)
이게 맞는 거 같다....
앞으로의 계횐 수리남 Tv 에따라서 수학 3 5 2에 때라서 8/10일 까지 개념때고 쎈B까지
그후에는 너기출 , 어삼쉬사 , 후 실전개념 그뒤에는 n 제 실모를 풀어야겠다라는 계획 세우고
문제풀때는 땅우+수리남 방법으로 누군가에게 설명할수 있을 정도롤 개념은,
복소수만 쓰고 날개를 펼칠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기.... 수학적체력은 잔재주를 이겨 ㅎㅎ
이게 공부방식이 개념인강 수강후 복습 쎈b 너기출 어삼쉬사 실전개념 N제 실모
로 푸는거 같다 오르비 수학칼럼 많이봄
무의미한 문제풀이 보다는 감각적인 직과?
그래프 그리기 같은 수학잘하는 친구들의 SKIll을 습득하고
나는 이해가 안되는거 왜 그동안 수학을 싫어하고 혐오했던거지?
나는 아직도 몰겠다 고딩때 버린시간... 2년7개월 중딩때 3년 ...
이제 깨닫아서 다행이다... 여러분들에게 해주고싶은말은 나는 거의 모든 커뮤를 보고 글쓰기도 하였다
그냥 커뮤는 하는게 아니다 ㅅㅂ 인스타도...
오늘 정승제 선생님이야 ㅊ책일고 168쪼에 2달만에5등급으로 맞은사연보고 잠안자고 공부한거보가ㅗ
카시오 735h사서 1시취침 5시기상 10월까지 죠질꺼다 는 9등급이니까....
내커리는
국어 이근갑 이근갑 종합국어 기출의갑 문학,비문학 마닳 ㅈㄴ 회독
수학 한석원,이미지 생각의질서 알파테크닉 4점기출 미친기분 쉬운편
영어 정지웅 437 구문독해
생2 정수민 바이오에이블 기출웟샷원킬 타임어택 보라 모고 수특 수왕
지2 한성헌 sos 지구과학 수특 수왕 마더텅 기출
이다. 참고로 나는 어릴때 머리좋다는 얘기 많이들었고 레고 잘해서 공간지각능력 ㅈㄴ 뛰어나다
길한번보면 다기억함 ㅇㅇ 그래서 기하.지2 선택함 나무위키에서 공간지각 높으면 유리하다 해서 ㅇㅇ
참고로 아버지IQ 150 어머니 IQ 129참고로 아버지는 경주고등학교 전교2등 출신이심 ㅇㅇ
나 사실 재능의 유전자 일지도?
참고로 11월 국어 8등급은 몃개 풀고 마킹안해서 그런거임 국어는 만년 5등급 ㅇㅇ
수능날 가채첨하러 돌아오겠음 ㅇ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전어휘 현대어로 해석할수 있어야 하나요..? 요즘 안나온,ㄴ걸로 알긴하는데
-
왜 자꾸 이리 논쟁적인 글만 가는지 모르겠네 왜 내 뻘글은 메인을 가지 않는 거야
-
이걸 누구 코에 붙여
-
이감 평가원 0
이감푸는거랑 평가원푸는거랑 10분정도 차이나는게 맞나요?
-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하는것은 희망이 아닌 의지다
-
그래그래 2
내년에또봐그냥
-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시인인데 올해 돌아가셨자늠
-
1. 황금비례와 음악과 건축미학 2. 삼각함수와 경기변동. [3점으로 식 세우는...
-
바나나기차님 글에 그 내용이 들어있네; 아무튼 오늘 끝나면 수능날까지 못들어와서...
-
수능 3일전인데 ㅈㄴ 시끄러움 최저 맞춘다는애가 시끄러움ㅋㅋ
-
작수 미적 28번 답개수 무시하고 찍어서 맞힘
-
쓰레기를 주워서 운을 쌓자
-
물론 보자마자 나는 잘못받았다고 말씀드림 > 감독관이 다시 수거해감 > 근데 나만...
-
한국사 0
한국사 대충 25-30만 넘으면 댜학가는데 큰 상관없죠? 25아래로만 안냐려가면 되나요?
-
신유형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풀다가 씨발??? 이렇게 수식 세우면 계산하다...
-
1~10 13 14 이렇게 있고 9 10만 풀어봤는데 어떤 회차가 괜찮으셨나요 이감은 다 풀었어요
-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사탐런을 해야하네ㅠ 생명 혹시 유전이나 근수축 풀 때 경우의...
-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제발 주변 찌라시들에 흔들리지 마시길 그리고 확실하지...
-
ㅠㅠ 교대 가고싶다 진심....
-
작년에는그랬지만 올해는아니야 다시는돌아가지않아 마지막한번만이길거야 마지막한번은
-
뭔가 물로 나올것 같은 느낌임 근거 1) 수특 표지 쌉거지같음 2) 본인...
-
이제 좀 뜰 타이밍 아니냐 고3들 올리바라
-
고2 정시파이터고 김승리 올오카 오리진 듣고있는데 다 끝나면 매삼비 풀 예정. 근데...
-
모래주머니에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발에 콘크리트 신겨놓고 물에 자빠뜨리면...
-
크아악 2
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악
-
11종로 5
학교에서 받았는데 풀만함?
-
이였으면 좋겠다 ㅅㅂ 나도 삼수생으로 깎아줘
-
춥다 추워 1
음음 수능냄새
-
너네 어차피 "평가원"한테 빼빼로 선물받을 거잖아? "빼빼로 수능 1등급 에디션"...
-
인생 망한듯..
-
수능 몇일 전날에 차가 수험생을 쳐버리면 다치게 한거 + 수능응시못하게한 피해로 가중처벌임?
-
빼빼로 필요없어 3
목요일 성적으로 빼빼로받으면돼 평가원 부탁할게ㅎㅎ
-
그보다 종강기간이라 종강선물로 빼빼로주신분도있었음
-
작년에 써먹은건데 수능 3일전부터 이번 국어 1컷 78 2컷 70이라고 생각하고...
-
ㅆㅃ
-
수특 독서 0
이거 텍스트량 엄청 많은거 맞죠? ㅠ
-
면도할때 2
쉐이빙폼 써야됨? 돈 없어서 폼클렌징할때 거품으로 밀어버려도 되나요
-
시도안함ㅅㅂ
-
드디어 휴가다 2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깥공기.. 아침은 역시 든든한 국밥입니다
-
아파트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발목 나감 ㅋㅋㅋㅋ 에휴 오늘 학교는 다갔다
-
3월에 나온거 보지 않앗을라나
-
유베가는 길 다 들으면 다른 강좌 뭐가 좋아요? 메가 대성 둘다 있습니다
-
행복하자 8
행복하자.우리
-
1월까진 언매 수학 탐구 개념복습하면 되나요?
-
그거슨 빼빼로.
-
예열지문 풀 때 0
문제 안풀고 지문만 읽고 넘어가도됨?
-
자꾸 그래프 접점그릴때 신음소리를 내시네요.. 성은쌤 기분이 묘해지네요
-
똥컨 너무인된다
-
1.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것이 있다 1을 2로 바꾸면 2.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것이...
제목보고 나만 다른걸 기대했나..
아직 결과 안나옴요 오늘만 쉬고 수능전날까지 진심으로 달릴려고 진동시계까지 구매했습니다
아 시계 역시
논두렁에서 잃어버리지마세요:)
.....쓰읍.......음음 위험합니다 그드립........
사실 미미미누 N수의신 나오는게 꿈임
형님 기하말고 미적이나확통선택해주세요 이번수능
미적은 너무어렵고 확통은 가오가 안삽니다 아우여~
컨셉이냐?
일단 수학 공부법도 골때리는데 국어 공부는 아예 역행을 해버리네
일단 쭉 읽어봤을 때 님은 주변에서 이거 좋다 저거 좋다 이런거에 잘 휘둘리고
막상 공부는 하기 싫어서 안하면서 합리화는 ㅈ되고 한국 교육이 어쩌니 ㅋㅋㅋㅋ
혹시라도 해서 말하는거지만 올해 수능 ㅈ박고 부모님 앞에 가서 부모님은 모를 커뮤 용어 써가면서 재수하겠다곤 하지 마삼 뭐 정시파이터가 어쩌고 ㅇㅈㄹ하면 부모님은 우쭈쭈하면서 응원해주시겠지만 진짜 이런식으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내뇌망상 행복회로 돌리는거 보면 ㅈㄴ 답 없음
그러면 앙구구님이 생각하시는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지금 님한테 필요한건 공부법이 아니라 공부방향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수학이 9등급이 나오면서 과탐 두 개를 투과목 한다는건 정신나간 얘기란건 길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아는 사실입니다.
일단 님은 남은 기간동안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나눠서 우선순위에 맞게 공부해야 합니다.
일단 할 말이 많고 이 글을 읽었을 때도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 생각이 들지만 알려달라니까 알려드리죠.
먼저 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기 전에 선택과목은 제가 시키는대로 하세요.
최대한 개념 공부가 적은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시간을 확보할겁니다.
국어-화작, 수학-확통, 탐구-생윤, 사문 <-어쩌다 보니 문과 국룰 조합이 되긴 했지만
올해부터 사탐도 공대 지원가능하고 남은 기간에 실력을 높이려면 그만큼 개념공부는 적을수록 좋음
탐구: 과2를 드랍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이과부심 어쩌고 쌉소리할거면 그냥 지금부터 알바 일자리 구해서 돈이라도 버시길 바랍니다.
사탐을 하기로 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생윤- 메가 김종익 <- 10강에 끝내는 짧은 개념강의 있습니다. 그거 듣고 하반기 커리인 잘잘잘 커리로 넘어가세요. 잘잘잘은 기출 수특 심화개념까지 다 들어있어 이것만해도 생윤 만점나옵니다.
사문- 메가 윤성훈 <- 사문은 개념이 아주 쉽기 때문에 컴팩트한 개념 강의 하나 듣고
하반기 커리로 넘어가세요. 다시 말하지만 탐구에도 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모든 과목 공부방향을 잡아드렸는데요.
진짜 절박하다면 이렇게 하세요. 그리고 하기로 했으면 더 이상 커뮤 기웃거리지 마세요.
괜히 마음만 불안해져 이것저것 찍먹만 하다 수능날 됩니다.
공부하면서 토 달지 마세요. 교육과정이 문제느니 뭐가 문제고 어쩌고 하는 순간 열심히 하지 않게 됩니다.
목표를 확실하게 정했으면 확실하게 하세요. 남은 기간만 제대로 살아도 중경외시는 갑니다.
위 공부분량이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저것만 완벽하게 체화시켜도 성적은 무조건 3등급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이거 확실합니다.
이 글 본 뒤로 바로 시작하세요. 지금 달라지지 않으면 평생 똑같습니다.
국어: 일단 이근갑은 문제풀이 방식이 올드합니다. 흔히 말하는 발췌독을 가르치는데 이건
통합수능 이전에나 먹히던 방법이고 막힌지 벌써 4년 째 입니다. 그리고 마닳으로 기출 공부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기출 공부는 혼자서는 분석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출은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서 패턴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요즘 국어는 EBS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EBS만 외우고 들어가도 3등급은 나옵니다.
강사랑 강좌 추천해드릴게요.
(독서/문학) 메가 이원준- 브레인크레커 3세대 <- 기출을 통해 피지컬 향상과 수능 코드들을 알려줍니다.
무조건 들으세요.
(문학) 메가 전형태- 문학개념zip <- 문학 선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방법을 평가원 기출로 공부할 수 있게 합니다.
일단 이렇게 시작하시고 ebs나 이후 공부는 위 과정이 끝난 다음에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시작부터 하세요.
수학: 수학은 대성 이미지 선생님 추천드립니다.
이미지T 세젤쉬로 수1 수2 확통 들으시고요.
미친기분 시작편까지 빠르게 끝내시고
메가스터디 오르새 선생님의 개념에센스 들으세요.
개념에센스만 완벽하게 모든 내용을 체화시켜도 수학 100점 나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강의니까 남은 기간 여러 문제 풀 생각하지 마시고 딱 완벽한 개념과 완벽한 기출만 가지고 수능 들어가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고집부리지 마시고 이렇게 하세요.
영어: 드랍하세요. 엥간한 멍청이가 아닌 이상 듣기랑 쉬운문제만 다 맞아도 3등급은 나옵니다. 만약 3등급이 안나온다면 아무 선생님 강의나 듣고 확정 3나올정도로만 공부하세요.
영어에 시간 쏟지 마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공부하시면서 간간히 후기 올려주세요. 피드백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글 읽고 생각한 건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지도 않으셨으면서 왜 잘되길 바라시죠?? 저도 학교 내신 교육과정이 마음에 안들어 정시로 틀었는데 님은 평가만 하지 다른 노력은 도저히 안하시는 것 같아요,,,,
그냥 4등급 밑에는 그냥 공부를 안한 건데 너무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건 아닌지,,, 나르시즘이 너무 강해요,, 전형적인 공부 망하는 방법이고 항상 자기 자신을 의심하며 자만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걷지도 못하면서 뛰려고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큐는 흠,, 글쎄요 제 주변에도 멘사 아이큐 156 있는데 그냥 노력으로 커버가 충분히 가능하고 추천드리자면 오르비 특성상 상위권 학생들이 많아 눈 높아지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남들 다 하는 걸 내가 못하면 불안감에 휩싸이기 쉽죠
추천드리자면 커뮤는 안하시는 걸 추천해요
+이거 쓰고 윗 분 댓글 봤는데 말을 좀 쎄게 하셨지만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듭니다
저는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하고 절대 그런 의도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인생 헛살았습니다. 그냥 닥치고 노력하겠습니다. 일침 감사드립니다
어느 위치든 노력하는 모습은 항상 좋죠 꼭 힘내시길 바라고 노력한다는 말이 이번엔 진심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등급도 잘한다고 생각 하시는 거 같은데 5등급은 아무나 붙잡고 풀어도 나오는 등급입니다..
재능은 무슨… 그거 아니다 ㅋㅋ
컨셉인가 이근갑 수능강의 안하는걸로 아는데
아닙니다 수능국어 1타는 이근갑입니다 이근갑종합국어OT
만들어도 하버드 의대는 더이상 꿈이 아닙니다
무료인강 제공하십니다! 무료인강이지만
10년동안 메가1타를 지키셨던분답게
만족스러운 강의 입니다!
단언컨데 최고의 수능국어 강의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저 양파인만이 보증합니다!
https://youtu.be/9bOnfxgQI5U?si=xaLlt6ItDxnR2PZG
진정한 수능식 강의. 가비샘과 함께! 교재랑 질문은 여기에! https://cafe.naver.com/gabilab#
네이버 카페에서 이근갑 국어 연구소 검색하셔도 됩니다.
요즘 뭐하시나요 근황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