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학평가지고 고민하시는 고1,2 여러분
정말 지금 여러분 시점에서 와닿지는 않겠지만 벌써 가능한 대학을 정하네 마네 하기에는 정말 의미 없는 시험입니다.
물론 자신감을 얻어 추진제가 되기도 할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낮은 위치를 깨닫고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계기가 될수는 있답니다만 정말로 6월 평가원만 보게 되도 의미없는 시험들이었단걸 느끼게 될겁니다.
잘봤다 해서 자만해서도 아니되고, 못봤다 해서 벌써 꿈을 포기하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전극을 펼칠 수도 있고, 폭망 할 수도 있는거예요.
3학년에 올라오면 생각보다 등급 따기가 상당히 어려워 질겁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 정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수생 달린다 0
나태해지지말자
-
죄송합니다..
-
그렇지만먹고싶다고마음대로다먹는삶은행복하지않을거라고생각합니다
-
내가 따라잡아야지
-
ㄷ선지 판단할 때 사잇값 정리 쓰는 것 같은데 정확한 그래프 개형을 모르면 P가...
-
강k국어 9회언매 39번문제 되게 신박?하지않았음? 0
고전문법 이 파트 틀린 적이 거의 없었는데 답지보고 감탄했음
-
학원에서는 완전 심화 수업만 다뤄서 그동안 기본적인 걸 놓치고 있던 것 같다....
-
강자성체 상자성체 얘네도 오래걸리고 남들 다 쉽다는 파동에서 시간 개끌고 하 진짜...
-
수능 등급컷 0
화작86 언매84 미적84 확통88 영어 7% 탐구45 정도 난이도로 출제해줬으면 좋겠다
-
6-3 93점 이감 비문학 다맞은거 처음이네요 이대로 수능까지
-
이주호, 의대생 향해 “휴학할 자유 누구에게나 있지 않다” 6
“동맹휴학은 국민 건강·생명 직접적 훼손” 의대생들은 “학생 기본 권리 침해이자...
-
저에게 화가 나네요
-
전국서바 13회 나만 어려움..? 요즘 서바 전국서바 스탠모 다 96에 강k 범준모...
-
유형 있나요?? 도표 처음 하는데 임금 그거는 안 보ㅓ도 될거 같다는데 그거 말고...
-
심찬우 선생님 1
내년에 시대 가신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가시면 인강 못하시는 건 확정인거죠?
-
오랜만에 퀄 괜찮은 힐링실모 풀어본듯 이정도로 수능나오면 1컷84~88정도로 딱...
-
무프 + 무테
-
안녕하세요 6
-
6-1부터 6-5까지 83 78 84 77 78인데 왜 나만 좆박는거임
-
어려운 건 아닌대 왜캐 치사함.. ㅈㄴ짜증나네 아
-
두번 갈거는 아니죠? ㅋㅋ
-
수학실모 추천 1
수학 실모 킬캠 빡모 장영진모 양승진모 중에서 추천해주세옹 다는 못풀어요ㅠㅠ...
-
컷 높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낮아서
-
청년도약계좌 이거 5년 부으면 5천 모을 수 있는데 고민하는 이유는 5년 후에...
-
국어는 언어적 재능이 있거나 어렸을때부터 텍스트를 꾸준히 접해왔어야 점수가...
-
올해… 도…? 나 대학 갈 수 있을까…
-
Sn이랑 이투스247 광주 생각중인데 갔다와보신분 잇으면 분위기나 특징 알려주세여
-
모의고사 점수 동점자 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서 국어는 학급석차에서...
-
놀러가고십다공부하기실타
-
이시점 최고의 대학 13
ㅇㅈ하면 ㄱㅊ ㅋㅋ
-
카의에가고싶어서카악카악울었어 크아아아악
-
문제는 안 풀고 읽기만 할꺼임 오늘 2지문 읽었다 밥 먹고 2개 더 ㄱㄱㄱ
-
1.내신때 걍 고2 내신킬러+고3 마더텅 벅벅/교과서 5회독(증명위주)...
-
국수영 2
실모 추천좀용~
-
하나만 정해서 모든 시즌 다 풀까요 아니면 중요한 시즌만 골라서 같이 풀까요??...
-
2분정도 더 걸리고 보기문제 빼고는 거의다 맞는데 괜찮나요
-
ㄱㄱ 웬만하면 어려운거
-
독서 2 문학 2 매체 1 89점 매체 보고 1차 당황 독서론 보고 2차 당황...
-
저녁에 먹어야지 9
음 카드 합격
-
논리 문제는 풀면 문제에 관계 없이 틀리는게 많아요. 추론은 맞추는데 이해는 틀리고...
-
사문 도표 2
도표 이제 시작해서 시간 없는데 빈곤이랑 임금격차 버려도 될까여.. 계층...
-
씹히려나
-
난 수포자 출신임..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함) 작수 6 받고 수학 안 보는...
-
유대종T... 키가 157이어도 키에 열등감 하나 없고 신경 전혀 안쓰는 자존감...
-
1번 선지를 칸트가 동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답지에서는 칸트가 이를 부정한다고...
-
정법 질문 3
미성녀자가 최초에 용돈 범위에서 or 고가이지만 법•대의 동의를 받고 구매한 물건을...
-
외화를 벌어오는 영웅호걸들의 시간이다!! 술과 계집을 대령하라!!!
-
독서 1권 그거만 사고 싶은데 패키지 결제 말곤 버튼이 안 보임.. 리트 지문 풀려고 하는데 ㅠ
-
문제 발문 조건보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 잡고 아니면 발상까지 다 했는데 거의 다...
-
말도안되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하긴 해요 저도 그시기에 많이 올렸습니다 17수능 수험생들 화이팅
진짜 좋은 글입니다. 1,2학년들도 많이 궁금하고 답답할 것이지만 3학년 지내보시면 다 무의미해보일 뿐인 그런 시험들입니다 ... 조급해하시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해나가시면 좋은결과가 꼭 나올거에요!!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저 고2시절 11월모의고사가 414 나온걸로 기억합니당 그시험 노쓸모임 걍 하던대로 ㄱㄱ
의대 붙으시길
님 고2 이후 3년지나신 성적 아닌가요...?
ㅋㅋㅋㅋ들킴 데헷
귀엽네
근데 막상 고2 입장이면, 학평 신경쓰일 수 밖에 없음.
솔직히 1년 뒤의 수능보다 눈앞에 닥친 학평이 더 커보이는게 사람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