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오리비 [1233377] · MS 2023 · 쪽지

2024-03-11 01:11:30
조회수 2,725

이런식으로도 우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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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보다 더욱 행복할 일이 있을까 

내 삶에 가장 환벽했던 시간


남은 삶은 이제 어떨까 그저 무서울뿐


타임머신은 없다

적어도 그건 나한테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그 이상의 미래와 과학기술을 생각할 필요 없다

쓰레기 같은 기술


그 순간들을 모두 영상으로 담아

그저 죽을때 까지.

질리도록 틀다 죽고싶다


난 미래가 무섭다 

진짜로 뼈가 아리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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