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의대 정원 ㅋㅋㅋ
대 반수의 시대가 열린다
일단 우리학교 수의대 50명 중에 무휴반까지 생각하면 30명은 볼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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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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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빡세게 못하겠음 체력이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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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ㄹㅇ 극소수한테만 말하고 잠수탔는데 오랜만에 연락한 학교 친구가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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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범위에서 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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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론이 과거의 사회 변동만을 설명한다는 비판을 받는다는데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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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ㄹ은 절대 아니고 ABC 동화병존융합 까지 ok 을은 내재적인 거라서 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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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인데 6모, 9모 높4인데 안정3 맞고싶은데 사설모의고사 치면 4점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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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소임.. 17
저 여자아니면 팔로우 안함 제 팔로잉 전부 여르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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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2맞을 각오 해야겠죠? 지구처럼 답개수 변주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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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시간없는게 느껴지니까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해도 안될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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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우팬인데 9
첼시로 갈아탐 마인드 ㅁㅌㅊ? 아 해축 잘 모르면 레스터랑 첼시 관계 모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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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를 풀어볼까... 이해원을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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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첫사랑이 가천대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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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도 있고 기출변형 문항도 명시해줘서 좋고 이론도 있고 그냥 정리하기 딱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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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 와중에 근처에 발소리 들리면 존나 공포임 특히 뛰어다니는 소리 들이면 그자리에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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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고싶다 9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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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완전 노베입니다ㅠ 독서는 웬만하면 푼거는 다 맞는데 문학은 뭐 풀지도 못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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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일몰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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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답개수 변수주면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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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생각함 1
현역때 동국대 갔으면 지금 그냥 학교 다녔을까 반수만 하고 수긍하고 삼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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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오공완 2
벌써 디데이 앞자리2… 오늘 10모쳐서 6시까지 없어요ㅋㅌ 바로 10모 후기 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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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라 울어써 2
2등급이 풀만한 실모 있을까요..! 지나가다 한번 그냥 댓글 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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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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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능력개쩌는사람을만나서결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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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한테는 좀 쉬웠어서 오랜만에 멘탈 힐링핶음요... 반면 혜윰모보고 멘탈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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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룰렛 8
n트째 걸린 대학이 n수해서 갈 대학이라는 뜻 (본인의 현재 n미만으로 소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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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1컷 몇정도일까여 88점을 겹치게 투표칸 만들어놔서 다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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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감도 잘나오고 강k도 잘나오고 상상도 낫배드인데 한수는걍 나락감 답이 안보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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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지금 쉬운 기출 풀구있는 중이구 물리는 3분의2정도 하긴 했는데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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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문화 수용에 적극적인 문화이해태도는 오직 문화 사대주의뿐이라고 임정환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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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설에 비해서 점수가 유독 바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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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적분 100분 92점(15,28찍맞 29,30틀) 11~14까지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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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게 맞냐? 예상은 했는데 개털림 1번부터 틀린거 보고 죽고 싶었음 오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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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8Eight인 거 처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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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선택했으면 11
실모 칠때마다 경우의 수 문제 풀 때 빼먹은 경우의 수 있을까봐 항상 쫄렸을듯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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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f(x)로 봐도 불연속, 미불 다 유지되고 주어진함수가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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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남은기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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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모고 2
수학왤케어려움… 그냥사설보다 훨씬어려운데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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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믿어봐! 글읽는법 수강중인 고2입니다 10모 봤는데 67점(4등급)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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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메추 아님 진짜고 어제 모의고사칠때 나이 좀 든 아줌마쌤이 시끄러우니까...
그렇게 될지. 아니면 이제 의사도 별볼일 없다고 N수생들이 줄어들지.
의대 정원 3만명 이렇게 되는거 아니면 무조건 의대가 좋음
지금의 2배가 되는데요? 옛날 사법고시 합격자 왕창 늘려서 변호사들 똥값됐어요. 길에 채이는게 변호사.
똥값돼도 수의사보단 좋잖아요. 의사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객관적으로 의사 숫자 부족했었음. 한해 배출되는 이비인후과 의사가 100명대 인건 아시나요? 치과가 700명인데. 심지어 고령화로 수요도 늘거 확정인 곳이라서 변호사급은 절대 안됨
그렇긴 한데 지방이나 의사가 모자라지 서울은 넘쳐나요. 동네에 이비인후과 벌써 열군데. 골라서 가요. SKY 출신 의사한테로. 이제 더 늘어나면 의사들도 진짜 지방 내려갈 생각해야 해야 될거예요. 좌우지간 좋은 시절은 갔다는 얘기.
지방좀 내려가라고 의대 정원 늘리는거기도 하죠. 고작 지방 내려가는게 망했다 할정도면 지금까지 의사가 엄청 좋았던거죠. 이제야 정상(과다x)이 되는겁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쏠림문화도 있어서 이러다 한풀 꺽여 서울에 남을수 있는 고연봉의 다른 직업으로 또 쏠릴수 있어요. 10년전 공무원이나 교대열풍을 보면 지금 의대증원이 변곡점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한번 지켜보시죠.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통계를 보면 의사 30% 정도가 매년 파산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장사(?)가 잘 안되는 개인병원들 얘기같지만요.
이런 분들 보면 의협이 참 언플은 잘해. 대수도 이런걸 배워야되는데
서울에 의사와 필적할 고연봉이 뭐 있나요. 많이 떨어져봤자 서울 치과의사 정도일텐데
의사 필적할 고연봉이 없는게 사실인데 의사만큼 일하는 사람도 적죠. 일하는 만큼 버는건데, 직장인들 주 52시간 근무도 많다고 찡찡대면서 돈 적게 번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네요. 근로소득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중에 52시간 지키면서 연봉 1억 넘는 사람은 드물텐데
정확히는 많이 일하고 많이 벌지, 적게 일하고 적게 벌지 선택하는거죠. 일반 직장인은 많이 일하고 적게 일하고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의사는 주 52시간 일하고 세후 2.5벌지 주 38시간 일하고 세후 1.5벌지(예시입니다) 선택 가능하고 적게 일해도 아마 어지간한 전문직 많이 일한만큼 가져가니까 그건 문제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