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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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더텅이랑 수특수완 여러번 돌리는게 낫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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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르비 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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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물리불지구 0
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구불물리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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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풀 사탐 이거 등급컷이나 채점 기능 같은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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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뭐? 30점? 5등급??? ???: 1등급. 2009학년도 9월 윤리 등급컷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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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료로봇기술 빼간 하이구이”… 中 돌아가 우수당원 뽑힌 사례도 1
지난달 2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법정 304호. 한국의 한 대형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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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미적 85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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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0
공통 3틀인데 2컷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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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웨이 그떡밥임? 아님 실제로 나온거? 어디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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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다깻네 ㅛ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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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암살하러가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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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문제 입니다 통합과학 문제보고 삘받아서 물리 + 수학을 약하게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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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점수 9점을 받으면 생1에선 9등급이지만 지2에선 '6등급'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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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1
오전 9시~오후9시 학교 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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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4
내 9평 성적이 이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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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6EsNa4cYE?si=L4YulB8kXeetzU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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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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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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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개쫄린다 0
걍 사탐런을 하든 투를 섞든 햇어야햇는데 등신같이 원에 남아서 ㅈ대게 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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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하나로 겨우 47점인데 이게 1컷이라니 이것보다 잘 볼 자신이 없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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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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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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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지역인재 수시 최저 미충족하는 사람 많아질 것 같은데... 그럼 혹시 나에게도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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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 일 거 같음? 97?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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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했는데 와 양이 ㅋㅋㅋㅋㅋ 왜 난리인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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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하자~ 등급컷 그나마 제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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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보 3
나도메디컬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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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곤 정상화 시킬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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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적분 개념을 겨울방학때 다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완전 노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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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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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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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정도로 수능표본만 개높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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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n제를 풀고싶어서 찾아보니까 싱글커넥션이랑 n티켓?? 그리고 어삼쉬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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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들은 개 ㅈ된거 아님? 이과애들은 최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탐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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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 지를거면 역학에 질러야지 자꾸 4페이지에 근기력 근자기장 이런거 나오면 뭔가 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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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3
어떡하지 닉네임으로 불러주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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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품절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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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물리처럼 타 과목에 비해서 만표만백 터진 수준 아니면 과탐 내 정시 메디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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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부터 사기엔 너무 비싼데 시즌5,6만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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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모르겠고 물국어 핵불탐구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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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게시글이던데 답이 안보여서 답좀 알려주세요ㅠ 4번 5번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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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높아진듯.. 답은 그냥 50 50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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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역할과 금융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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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받기 쥰내 쉬운 과목 물리!! 다들 기회의 땅 물리로 오세요 과탐만점의 꿈 여기서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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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화작 84 미적 90 영어 76 생윤 47 지구 36 경희대 건축 들어갈수 있을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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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2393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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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너무 고이니까 69평 개쉽게 내서 원점수 보고 방심하게 만드는 듯 심리학적 표본 조절 ㄷㄷ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