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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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수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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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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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ㅠㅠ 오늘 좀 잘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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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만큼 배신때리진 안겠죠 ㅠ 사문,정법 밀구가면 2,3맞을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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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계획이 2
12월 한완수 기하 1월 한완수 공통 하 2월 김범준의 미적 스타팅 블록+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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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조회수가확줄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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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봐도 수학공부만열심히해도 누구나고득점가능하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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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예정인데… 최저만 맞추면돼서 영어랑 사탐만 학교 다니면서 틈틈이 공부하려구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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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볼 생각이면 군수하지말고 밖에서해라 사회에서 온전히 1년 공부해도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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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같은 작가가 만든게 맞나 진짜 너무 별로였네 원작을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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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2 기출 0
문학은 갈래별 (현대.고전 시/소설)로 나뉘어져 있는 책으로 하루에 각 2지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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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채 기억이 잘 안나서ㅠ 42or 39점인데요 메가 채점하셨을때 백분위 알려주실수있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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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문제 말하는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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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백분위99이상받는사람들의뇌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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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11
한양대 정치외교 가능한 성적일까요... 고속 돌려봤는데 연초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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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경 가고싶다 0
보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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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안하냐 1
아무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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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내가게이여서가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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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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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차라리 이 고통을 해마다 느끼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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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릴 수 있을까요 23 25 시즌 둘 다 똑같음.. 예비 고1 때 윤혜정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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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이라기엔 한 2점 낮췄으면 좋겠고 84라 하기엔 한 2점 높였으면 좋겠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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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있나요 정법?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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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3인데요 20살때 대학 입학 하지 않고 하고 싶은게 많아서 바로 군입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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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받는 후기 비디디가 꽤나 귀여웠다 마포고 듀오는 뭔 썰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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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기출 벅벅 풀어재껴서 아직 손에 감각이 있음 처음으로 내신이 도움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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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경희대 건대 정도 성적이면 반수 목표를 어느정도로 잡나요? 메디컬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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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라인 공대 지금 6~7칸 정도 뜨고 최초합 나오는데요 이거 실채점 나오고 원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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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재종 담임도 선생이라고 스승의날에 같은 반 애들끼리 2천원모아서 케잌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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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재미는 있겠다만 내년 월즈는 힘들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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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존잘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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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평가좀 20
어제미용실에서펌했어서 머리만평가해주셈 펌너무심하게된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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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포기하는게맞겠지? 수학 첨공부하는데 공부해도 5등급 그대로일까봐 너무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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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공통 확미기 다 푸느라 사실 정확할순 없으나.. 공통 -> 미적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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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 성적이면 정시로 의대 가능한가요..? 정시 의대 컷들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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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스퍼거분들 집합 15
물2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다들 넘어가실건가요 저 지금 약간 설득당할락말락해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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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뭔가 어색하진 않은데 후자는 진짜… 아… 근데 2년 80억이면 나라도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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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공대 가능한가요? 교차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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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현장감 느끼며 푼것도 아니고 ㅋㅋㅋ 수능수학만 수년 수십년 판 강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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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7
살 존나 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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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한테 맛있는거 사달라고 연락하고 싶은데 뭐라고 보낼까요 멘트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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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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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는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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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붙었다 가정하면 연고대 중간과인데 가능할까?? 지역에 명문대생 잘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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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아야 한다던데 어느정도로 공부해야 되나요?? 수능 잘봐도 검정고시 못보면 패널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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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동덕여대 사태라던지 등등 사건들 보면서 혐오가 문화가 된것 같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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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이 너무 심상치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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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69 미적 81 영어 85 동사 40 사문 45 학과 상관 없고 최대한 대학 높이고 싶어요ㅠㅠ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