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때에 비해 해설 강의가 안 올라오는 건 나만의 착각인가...
뭐지... 왜지... 빨리 생윤 해설이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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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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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엽+스킬 다합해서 a4 한 8장? 정도 나온듯... 머가리 깨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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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선생님 강의에서 소시민설명해주신거 어디에 나와있을까요? 0
심찬우선생님 강의에서 소시민 자세히 설명해주셨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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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열역학이랑 에너지 보존 열역학은 피스톤 말고 pv/pt 그래프 나왔을때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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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0분에 입실해야한다는데 8시 10분에 교실에 앉아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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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선택중에서 뭐보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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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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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모하나더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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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20도까지 가는데 아침에 근들갑 떨면서 히터 틀어제끼면 한참 수학 풀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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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 하다가 많이틀리면 멘탈 나갈것같아서 예전에 공부한거 복습하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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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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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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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틀린 것만 표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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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vs 언매 2
건동홍 전기전자 목표고 수학을 좀 못해서 언매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화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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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변동 오개념임? 10
훑고가 훌꼬가되는거에서 음끝이라는데 자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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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더프 인증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한해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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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가패스 구매하면 103만원에 교재캐쉬+배송비 무료인데 2~3주뒤에 구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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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에 4
글이 이륙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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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좋은 07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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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능 시험지 "90매" 누락ㆍ분실.. 국정원 조사 나서 5
제가 90매 훔치려고 미리 써둔 헤드라인이에요 다들 응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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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가 참 예쁘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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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새끼어캄 6
방금마피 2-2개조지고옴 제발3만나오게해줘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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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앤데 화장 거의 안 하고 다님 그래도 나중에 화장품 기초부터 다 살 거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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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년도에 고2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메가스터디 강의만 듣다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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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 너무 안 맞아서 내년에 쌍지로 할지 아니면 한지끼고 다른걸 항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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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읽그풀은 리트쪽 지문에 맞고 구조독해는 수능쪽 지문에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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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이즈 원빈님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가 남자 아이돌 좋아하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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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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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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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이건꼭봐라 하는거 하나씩만 댓글적어주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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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하는 군수생이고 복귀하기전 피램 국어를 사가려하는데 아직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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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부터 내신 벅벅해서 고1 고 2 고3 교육청 내신 문제집 한 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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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 질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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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연대붙고싶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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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10q 5
큐브 마스터분들 중에 10q 날먹 하시고 싶은분 쪽지 ㄱㄱ 재종인데 쓸일이 없어서 기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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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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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주상향 질렀는데 미친 ㅅㅂ 최저 2합4네요 ㄷㄷ.. 오르비언들도 수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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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시면 맨날 헛구역질해서 커피 안마시다가 오늘 아침에 카페인 젤리 먹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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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못봐도 그냥 수능판 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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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ㄹ합니다 1
탈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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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니까 개빡세네 머임,,
어려워서
원래 탐구는 당일에 안 올라왔던 것 같아요ㅋㅋ
흑... 서일님 혹시 질문 받아주실 수 있나요...?
넹ㅎㅎ
10번 ㄱ선지가 틀린 이유가 뭔가요...? 어떤 친구는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갑이 레건이라고 하고... 헷갈리네요
갑이 레건이라 틀린게 맞슺니다.
제시문에 '삶의 주체' 키워드가 명확하게 있으니까 레건인거 캐치하시고레건의 입장에서 해당 선지를 판별하셔야합니다.
싱어의 공리주의적 입장과 레건의 동물 권리론은 잘 구분하셔야 되요. '이익관심'이라는 표현이 레건한테 들어갈 수 없고, '삶의 주체'라는 표현이 싱어한테 들어갈 수 없답니다.
아..그게 레건이라 틀린거군요...한 인강에서 레건 싱어가 워낙 애매해서 둘 자체를 구분하는 문제는 안나올거라 했는데
평가원에서 감정중심주의 사상가 간의 구분을 최초로 했네요. 수능때는 슈바이처-테일러의 논거 차이나, 레건-테일러의 논거 차이(삶의 주체) 등이 나올 수 있겠죠?
헉 그렇군요... 최상위 모의평가 풀어볼걸 그랬네요.. 시행할때 시간하고 안맞아서 못풀었는데... 후ㅠㅠ 오르비큐에 가면 시험지 받을 수 있나요...?
A형은 게시기간이 끝났구요..ㅠㅠ B형은 풀어보실 수 있지만 너무 어렵다고해서 평이 좋지만은 않네요..ㅎㅎ
9평 생윤 보니 어렵게 내시는 방향이 오히려 맞는 것 같네요.... 생윤..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음.. 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최상위 B형은 너무 과하다 생각되네요ㅋㅋ 공부 정말 완벽하게 하신 다음에 풀어보세요 ㅎㅎ
사실 잘 생각해보시면, 올해 9평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다소 까다로웠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1. 칸트의 영구 평화론
2. 환경 윤리-벤 다이어그램
3. 니부어
4. 롤스
5. 유가틱한 도가 십자말풀이
이렇게 다섯 가지에요. 하나씩 보면
1. → 킬러 선지는 칸트의 영구 평화론 확정 조항 3항이에요. 연계 교재에 영구 평화론 예비 조항, 확정 조항 전체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2. → EBS 수능특강에 싱어와 레건의 논거를 비교하는 문제가 이것보다 까다롭게 나왔습니다.
3. → 작년 수능 니부어 킬러 개념인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이 계속 어휘만 바뀌어서 나왔습니다.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4. → 롤스가 복지를 위해 기본적 자유의 제한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기출에서 수도 없이 반복된 개념입니다. 역시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5. → 사실, 이 제시문은 작년 수능 윤사의 제시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에요. 기출을 쭉 보니까 윤사, 혹은 과거 윤리 제시문이 생윤으로 옮겨오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윤사/윤리의 유불도 문제만 따로 풀어보면 이런 문제는 정말 쉽게 풀릴거에요.
나머지 문제들은 독해 문제거나 뻔한 문제들이었고, 시험 자체가 전체적으로 빡빡해서 그렇지 개별적으로 보면 전혀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이번에 조금 어렵게 나왔다해서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ㅠㅠ 분명 생윤 과목은 통수 없고 정확히 개념 학습만 하시고 시험시간에 집중하시면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만점 가능합니당
흑.. 말씀하신 것들 중 3개나 틀렸네요.. 자만하지 말아야겠어요ㅠ
서일님 수험생이세요 대학생이세요? 생윤 왜이렇게 잘하세요?ㅠㅠㅠㅠㅠㅠ
10번문제 레건인건 알았는데 갑 제시문에 어떤 개체가 쾌락과 고통의 감정을 갖고~
이부분을 레건도 쾌고감수능력을 인정하다고 봐도되나요? 아니면 쾌고감수능력은 무조건 싱어만 주장한다(탈인간중심주의에서 조차도) 라고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