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때에 비해 해설 강의가 안 올라오는 건 나만의 착각인가...
뭐지... 왜지... 빨리 생윤 해설이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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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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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러워진 눈을 바이올렛 에버가든으로 정화해야겠다 0
작화 하나는 진짜 뒤지게 좋음 근데 약간 머리카락이랑 눈이 겹치는 게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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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도그렇고 다르것들도 이기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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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는 휴학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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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안정으로 박아놓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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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확 좋았다가 갑자기 훅 우울해질 정도요. 걸핏하면 눈물이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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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들이 까내릴 수 없어서 편하긴 함 입결 알바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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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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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인가 7시인가 자다 일어났는데 시간 구분이 안 돼요 얼마나 잔 거지 너무몽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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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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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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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후각이나 촉각 느낄 수 있나요? 진짜몰라서 묻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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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임?????????? 나 산소호흡기 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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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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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왕복오래걷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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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질문 1
서강식 인문 492점이 붙게 된다면 역대급으로 남을 핵빵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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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편집부가 허락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 만화 20
그렇지만 여기에 썼다간 분명히 순진한 오르비언이 꼭 검색을 하고 그 만화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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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민증 사진하고 많이 다를 수도 있지 않나 5
살빠졌거나 급격하게 찐 경우,,, 또는 성형, 화장 전후 등등 많을 거 같은데 어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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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ㄸ칼럼 쓴다는건 처음들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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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입시컨설팅 유튜브에서 올해 가천의 최초컷이 98.68이고 막컷이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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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23556 현역입니다 올해 공부 하루에 두세시간정도만 한 것 같고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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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가 좋을 때임 15
진짜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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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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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해설듣는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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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학교가 대학 서열을 반영하지는 않음 그리고 역으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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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난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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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학기때 8
일본 나가노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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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제대로 안봤는데 당연히 준킬러 4점들은 거의 막힙니다 김범준쌤 현강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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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갈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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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발점 수2 하기전에 한번만 풀어보고 가려는데 너무 어려워서 눈물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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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수능 둘다 1컷 맞음 올해 수능은 사정이 있어서 못 봤음 개념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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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 수시처럼 몇차 추합 이런식임? 추합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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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첨사봤는디 잠이 너무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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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그런 거 많이 없어졌으니까 잘 적응할 수 있겠죠? 제 하기 나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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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61 97 3 물99 지88 입니다! 어디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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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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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님들 3
혹시 작년 이맘떄에도 연고대 표본이 이렇게 많이 비었나요?? 적정표본수 못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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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좋은점 0
재수안했으면 면허 작년에 땄을거라서 1종수동따야했음 근데 지금은 1종자동 생겨서 1종수동인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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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연은 갈 데가 없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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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와 수시 고민중 근본적인 물음이 떠올랐는데 3학년의 3~6월 4개월이 큰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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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 - ㅋㅋ 7칸 - 떨어질일없음 6칸 - 떨어질일 없는데 소수과면 혹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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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도 있는데 계속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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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초만 생각해도 눈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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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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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과, 수학 못하는편, 화생지 개념좀안다수준,사문 개념+기출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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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표본분석할때 2
합격예측리포트를 쓰는건가요 아님 모의지원리포트의 실제지원자&전체지원자 통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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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견임 문과기준으로 이대높과vs중대높과 비교하면 이대가 더빡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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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0명으로 발표난 거 같고 8명 뽑고 홍대 역사교육입니다 3개년 추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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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통학할만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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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축구선수되고 분데스리가에서 연봉 2000억 받으면서 뛰며 즐라탄처럼 인생살기
어려워서
원래 탐구는 당일에 안 올라왔던 것 같아요ㅋㅋ
흑... 서일님 혹시 질문 받아주실 수 있나요...?
넹ㅎㅎ
10번 ㄱ선지가 틀린 이유가 뭔가요...? 어떤 친구는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갑이 레건이라고 하고... 헷갈리네요
갑이 레건이라 틀린게 맞슺니다.
제시문에 '삶의 주체' 키워드가 명확하게 있으니까 레건인거 캐치하시고레건의 입장에서 해당 선지를 판별하셔야합니다.
싱어의 공리주의적 입장과 레건의 동물 권리론은 잘 구분하셔야 되요. '이익관심'이라는 표현이 레건한테 들어갈 수 없고, '삶의 주체'라는 표현이 싱어한테 들어갈 수 없답니다.
아..그게 레건이라 틀린거군요...한 인강에서 레건 싱어가 워낙 애매해서 둘 자체를 구분하는 문제는 안나올거라 했는데
평가원에서 감정중심주의 사상가 간의 구분을 최초로 했네요. 수능때는 슈바이처-테일러의 논거 차이나, 레건-테일러의 논거 차이(삶의 주체) 등이 나올 수 있겠죠?
헉 그렇군요... 최상위 모의평가 풀어볼걸 그랬네요.. 시행할때 시간하고 안맞아서 못풀었는데... 후ㅠㅠ 오르비큐에 가면 시험지 받을 수 있나요...?
A형은 게시기간이 끝났구요..ㅠㅠ B형은 풀어보실 수 있지만 너무 어렵다고해서 평이 좋지만은 않네요..ㅎㅎ
9평 생윤 보니 어렵게 내시는 방향이 오히려 맞는 것 같네요.... 생윤..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음.. 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최상위 B형은 너무 과하다 생각되네요ㅋㅋ 공부 정말 완벽하게 하신 다음에 풀어보세요 ㅎㅎ
사실 잘 생각해보시면, 올해 9평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다소 까다로웠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1. 칸트의 영구 평화론
2. 환경 윤리-벤 다이어그램
3. 니부어
4. 롤스
5. 유가틱한 도가 십자말풀이
이렇게 다섯 가지에요. 하나씩 보면
1. → 킬러 선지는 칸트의 영구 평화론 확정 조항 3항이에요. 연계 교재에 영구 평화론 예비 조항, 확정 조항 전체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2. → EBS 수능특강에 싱어와 레건의 논거를 비교하는 문제가 이것보다 까다롭게 나왔습니다.
3. → 작년 수능 니부어 킬러 개념인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이 계속 어휘만 바뀌어서 나왔습니다.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4. → 롤스가 복지를 위해 기본적 자유의 제한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기출에서 수도 없이 반복된 개념입니다. 역시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5. → 사실, 이 제시문은 작년 수능 윤사의 제시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에요. 기출을 쭉 보니까 윤사, 혹은 과거 윤리 제시문이 생윤으로 옮겨오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윤사/윤리의 유불도 문제만 따로 풀어보면 이런 문제는 정말 쉽게 풀릴거에요.
나머지 문제들은 독해 문제거나 뻔한 문제들이었고, 시험 자체가 전체적으로 빡빡해서 그렇지 개별적으로 보면 전혀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이번에 조금 어렵게 나왔다해서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ㅠㅠ 분명 생윤 과목은 통수 없고 정확히 개념 학습만 하시고 시험시간에 집중하시면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만점 가능합니당
흑.. 말씀하신 것들 중 3개나 틀렸네요.. 자만하지 말아야겠어요ㅠ
서일님 수험생이세요 대학생이세요? 생윤 왜이렇게 잘하세요?ㅠㅠㅠㅠㅠㅠ
10번문제 레건인건 알았는데 갑 제시문에 어떤 개체가 쾌락과 고통의 감정을 갖고~
이부분을 레건도 쾌고감수능력을 인정하다고 봐도되나요? 아니면 쾌고감수능력은 무조건 싱어만 주장한다(탈인간중심주의에서 조차도) 라고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