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선택과목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일반고 고1이구여 성적은 별로 안좋습니다(3점대 중반정도..)
원래는 영상 관련해서 기획하고 만드는걸 좋아해서 미디어 관련 학과를 지망했었는데요. (1학년 동아리 활동, 1학기 발표활동 등도 그쪽 관련해서 맞춤)
그래서 선택과목도 사회를 3개 골랐었습니다(경제 정법 윤사)
근데 저희 학교 선생님들이나 각종 매체들에서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문과는 취업안된다 이과가라' 이런 식의 말들이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미래가 불투명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사회를 과학으로 바꿔도 될까요..?? (ps 저희 학교는 문과 비율이 훨씬 높긴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ㅂ 이거맞냐?
-
일단 열심히살자 4
망해도 인생이다
-
김재훈,유신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고싶은데 라이브강의 안열리나요? 수도권은 커녕 진짜...
-
진짜 야무진데 본가는 그 맛이 안 나네
-
[칼럼재업] 문학 Focus 1. 할 수 있는 것만 (2411 화암구곡 겸양) 1
답변해주신 C 오이카와님께 감사드립니다. 방향성 재설정해서 다시 업로드 합니다....
-
설인문vs연고상경 10
ㅈㄱㄴ
-
경제사문 -> 지구사문 15
어케생각함?ㅠㅠ 현역임 6학종 수시러긴 한데 특목이라 혹시몰라서 정시도 같이...
-
점공에 최초합 떠있는 사람 봤ㄴ느데 구라겠죠 ? 아님 펑크 났나요 ??
-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공부할때 무기력해질수도 있나요 2
내신이든 평가원이든 딱히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은적이 없어서 계속 난 왜이렇게...
-
사유: 내가 모솔이라서... 위아래 한두살까진 상관없는데 동갑 선호하긴 함
-
신체부위 ㅇㅈ 9
-
얼죽
-
방금 점심 먹었는데.. 후식도 먹었는데 계속.. 먹을걸 주시고 있어 난 돼지같이 다 받아먹는중
-
오늘 저녁메뉴 9
로제엽떡 두 개 뿌링클 열 마리 도미노치즈피자 스무판 소주 열 병 혼자 다 먹기
-
나 좀 천재인듯 5
얼굴살을 뺄 생각을 하지말고 몸을 키워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게 하자
-
순진무구하게 믿을새낀 믿을거라 뭐 ...지능탓인듯
-
특히 고대 간호 이런데는 효율성으로 보면 괴멸적인 수준 아닌지... 굳이 그...
-
삼수 1
현역때 대학을 안 걸고 한거 후회하는데 제 목표는 걍 인서울 중하위권이 목표인데...
-
남자든 여자든 돈만 많으면 결혼보단 연애나 하면서 혼자 사는게 베스트인듯
-
클나ㅛ다 진쯔ㅏ
-
그래서 3합 7 최저 광탈이겠구나 했는데 실채점 까보니까 둘다 33에 탐구 하나...
-
시대인재 국어 재종이나 단과 수업 들었던 분들 질문 있습니다 3
지금 손창빈t 라이브 듣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질문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
-
올해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기를 ~~~
-
너의모든순간 9
그게나였으면좋겠다
-
퓨처셀프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책 구절 글귀벤자민 하디의 자기계발서 '퓨처셀프'는...
-
친척들이 학교 얘기 안 꺼내지 않음?
-
졸려죽겟네 3
하
-
피곤해 15
자야지
-
매년 1월부터 했는데 ㄷ
-
[속보] 美국방부 "한미훈련, 尹탄핵 따라 달라질 수도"...중단 가능성 언급 4
미국 국방부가 한미 연합훈련 일정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
울었어
-
뭐든지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오늘 출췍을 하든 퍼질러 놀든 나중의 결과는 나...
-
공부를 잘해서 공부해야 하는게 아니라 그나마 할 수 있는게 공부였음 ㄷㄷ
-
으하하 5
-
설의,연의:졸업하자마자 싱가폴 면허나옴 연치:CODA 찌라시가 있는데 된다면 미국...
-
진짜 나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함 내신 23 뜨고 물리런함 과목 자체가 악질임 물론...
-
8살 9살 연하의 동생들에게 무차별 눈 폭격... 늙어서 힘들다....
-
동생 : 저 서울대가 목표에요 서울대 아니면 안가요 엄마&아빠 : 오빠도 못 간...
-
좋아요 수임? 아님 조회수임? ㄹㅇ궁금
-
영화 추천 0
-
영화추천 4
-
영어 자작문제 0
원문은 평가원지문 원문같은것들 다 저작권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것들인가요? 어떻게 구하는 거죠?ㅠㅠ
-
암산테스트 중독됨.. 어제부터 50번은 한듯..
-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
-
영화관에서요
그점수로 이과가면 더 답없어지고 수시 버려야됨 수과학 잘하고 좋아하시면 가시구..
그리고 경제는 선택자 50명 넘지 않는 이상 안하시는게...
수과학 잘하고 좋아하기만 한다면야 무조건 이과추천이지만 아니면은.. 어차피 문과로 돌아오게 돼있음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3중반 낮은 점수 아니니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서 위축되지 말아용.. 평반고에서 생기부 좋으면 3점대여도 인서울 많이 쓰더라요 1학년 내신이 젤 빡세서 학년 높아지면 점점 수월할거임 꼭 목표 이루시길!!
똑같이 3점중반이였어서 아는데용
생명 화학 생윤 했는데..다 비슷한 공부량으로 해도 442 뜸..
다 던졌을때는 462..
물론 우리학교만 그럴수도 있긴 하지만
일단 과탐 공부량이 사탐에 비해서 넘사벽임...
굳이 안 맞는거 고르시지 말고 대충 이런거가 있구나 나랑 잘맞겠구나 싶은거 하세요
통합과학 통합사회 하면서 흥미 생긴거나 잘맞은것같은걸로..
조언 감사합니다
문과도 하기 나름임..
겁주는거에 신경쓰지말고
그냥 그대로 ㄱㄱ
근데 과학이 하다보면 맞을수도 있긴 해요 그래서 잘 생각해보고 판단해야..
저도 1학년때는 문과체질인줄알고 있다가
2학년 선택과목 충동적으로 물화생박고
이과인걸 깨달음..
과탐 인강으로 살짝씩만 수강해보는게 어떨까요? 각단원별로 조금씩 찍먹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화학은 1단원 찍먹하면 충격먹는데 ㅋㅋㅋ
본인이 맞는거 하셈
학교 비율이 문과가 높고 흥미도 문과 계열에 있으신거면 문과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희는 문과가 너무너무 적어서 1등급 1명이고 그래서 불편했는데 확실히 인원수 많으면 문과 갔을 때 내신 따기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