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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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나 화1은 어느수준 넘어서면 실력보다 종교,조상님 묫자리가 3
더 중요하지않음? 대놓고 제일 정상화가 필요한 과목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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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준비?…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 휴학 2
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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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기다릴 때마다, 제 머리를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내 두뇌쑥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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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벅벅 하고싶은데 그러지 마래 우기분 문학 언제 개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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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추우면? 9
서울시립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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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맞춘다는 생각은 최대한 배제하고 지식 습득 차원에서 내가 올바르게 이해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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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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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고싶다 2
오래된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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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정파러 1
고1 강남 8학군 일반고 1학기 종합 5.8이 떳거든요.. 이거 복구하려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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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퀴즈 5
특이 은하는 일반적인 은하보다 에너지 방출 영역이 넓다. (O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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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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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자료 제시해주고 추론하게끔 내야 수능과탐 취지에 맞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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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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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박아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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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모욕해도 신고 안(못)할게 분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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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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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빠질 것 같으면 인버스 사라”…개미들, 금투세 토론회에 ‘공분’ 4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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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학년도 9모 풀었는데 공통에서 3개 틀림! 찍맞 없이!! 13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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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 지로함 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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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랑 같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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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본여행가실분 17
경비는 다 그쪽이 부담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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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에 따라 1등급의 50%~70%가 맞을꺼 다 맞고 답개수로 찍맞해서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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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퀘가 그렇게 어렵나여 1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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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저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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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흡이 150분…… 호흡곤란올듯…. 소화해보라는데 쌤 소화불량 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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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에서는 모표준편차가 5라고해서 답이 5가 나옵니다. 문제를 잘 보면 25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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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령사이트될줄 알았는데 살아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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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 하는게 맞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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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쁨 좀 많이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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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음? 미분이나 적분이나 21~~25 이런 번호들 케이스분류도 둬지게많고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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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좋은 말만 듣고 주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어른까지 성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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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떤가요?? 배기범 모의고사 책으로된거는 다 풀었어요 이번에 라즐리 스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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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잘보는법 1
6모때걍 0점 맞을생각으로 시험치니까 커하뜸 ㅋㄱㅋㅋ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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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이론 바나나 나오는 지문 다룬 강민철이나 김동욱 김승리 강의 좀 알려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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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 수능 잘봐서 저런 고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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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2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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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0
하사십S1, S2, 드릴4 중에 하나만 더 하고 실모 양치기 갈 생각인데 어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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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수능 스터디그룹 참여 인원을 모집합니다! 93
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어제 사회·문화 스터디그룹 관련 사전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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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빡모, 이해원 등등 쉽든 어렵든 70점대를 못 벗어납니다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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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에게 덕코주는 놀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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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공부란 ‘빈 부분을 채우는 것’이 목적이니까… 그래서 저도 과외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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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나누고 그래프 그리면 딸깍인 문제를 ㅅㅂ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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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김기현쌤 아이디어 2회독 어삼쉬사까지 풀었는데 기출생각집 교재가 품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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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탐 선택과목을 고민하다가 글 써봐요 그냥 원래 역사 좋아해서 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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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코이? 이거 미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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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프고 잠 계속 자고 그러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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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환은 후기가 별로 많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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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유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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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맞아서 대민지원가야한다고 '통보' 받았는데 어쩌죠.. 많이 힘들까요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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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