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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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음료소리가 시끄럽다 노트북 여닫는 소리가 시끄럽다 이런말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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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새끼들이 합성함수 극한은 교과 외라면서 시험 안낸다놓곤 가우스 기호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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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가 어려워서 요새 실모가 미적만 뒤지게 어렵게 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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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분들은 나가주시고 성욕 푸는건 해야 하는 일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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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g(x) 좌미분계수가 1인가요? 사진에서 처럼 풀면 좌미분계수가 존재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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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환불액 0
만캐시도 안되네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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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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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학만큼은 사설 및 실모 안하고 기출만해도 1등급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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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모 다 2등급맞은 사람인데 셋다 공통에서 2개나갔고 확통에서 2개에서 3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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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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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문학 현대시인데 가장 철저한 믿음도 한때는 흔들린다 라는 구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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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혁명이랑 민주주의 발전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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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반수 잘 아시는 분께서 답변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반수생각있는 수시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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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 듣기어법 다 맞추고 기본적인 구문 독해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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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친구가 요즘 강남 클럽 자주 다니던데 얼마 전에 스토리 올라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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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 3
감기걸린듯 열은 떨어진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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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고 정착할수 있을만한 대학을 언제쯤 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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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느정도 벅벅 올라와서 4점짜리 꽤나 잘풀고 인강강사들이 알려준 키워드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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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자꾸 들어오는데 탈퇴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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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 부럽다 4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어릴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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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언매 뺑이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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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들으면서 국어 실모 총 30개정도 풀거같은데 강k에 더해서 풀만한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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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보단 딱 이 난이도나 살짝 더 어려우면 좋겠음. (11~21 정도)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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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체감을 위해 어제 알약과 샤프친구들과 사이좋게 한 컷 이제 잡고 지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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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요 저만 손가락걸기 하면서 어떻게든 검토할 시간 만들고있던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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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문에서마저 모든 경제주체는 합리적 판단을 하려고한다(=이득이 최대가 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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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잤다 0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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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먹만한줄알앗더니 큐브 좀 쓰긴햇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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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설대 정시 생기부반영 때문에 해야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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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어릴때의 나는 도대체 뭘 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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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제 교수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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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의 개요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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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서 빡모, 배성민t 모고, 션티t 키센스 이렇게 한 번에 시켰는데 빡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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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좆같은데 그동안 푼 리트 전체 지문보다 더 어려움 비합리적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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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9
수능국어는강기원 · 1157560 · 09/05 11:31 (수정됨) 2019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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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 아수라 0
승리쌤 커리는 kbs만 듣고 나머지 기출은 마닳로 독학했는데 아수라들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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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미치겠네 0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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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벌써 이틀이나 못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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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야지 6
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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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수학가서 2
클리어모의고사 풀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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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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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답만이라도 있으신분 계실까요 현장 간 날에 시험지는 받았는데 컨디션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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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안보이고 시간잘가는 그런 딴짓 추천좀 참고로 전자기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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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상론으로 볼수있는 여지는 아예 없는건가요? 아닌거같긴한데 명쾌하게 왜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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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uuu 2
능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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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두메 구함뇨 0
하는 사람 잇으면 쪽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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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모든사람은 주류문화를 향유한다"가 맞는 선지인지를 물어보는 글을 올렸었는데...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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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