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갈망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꿈꾸는 다락방 등등의 책에서 목표를 갈망하고 목표 달성을 상상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확실히 갈망하면 더 열정이 생기고 에너지가 생기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거 실패했을 때의 후폭풍도 참 엄청나더라구요..
참... 반수하는 입장에선 어느 쪽을 택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좋아'라는 쪽인지 '성공해야지!! 목표 갈망해!!'라고 하는 쪽인지...
그리고 쩌는 학벌주의랑 꿈을 향해 나가는 열정은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심지어 고등학교 공부보다 대학 공부가 백만 배는 적성에 맞는 성격이다 보니 더 흔들흔들 ㅋㅋ....;;;
4일간 잔뜩 앓다 보니까 점점 학벌의 무상함이 느껴지는 ㅋㅋㅋ;; (물론 제게 맞는 수학 환경의 차이는 부정 불가합니다 ㄷㄷ)
어느 모드가 맞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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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신데욤?
? 왜요?
95년생이지만 군대를 6개월만 간다는 버프가 있습니당 ㅋㅋ 국가유공자 자녀라서...
저라면 못먹어도 고! 동갑이시네요..국가유공자는 6개월만가나요?ㄷㄷ 하긴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분들이시죠
고1이세요? ㅋㅋㅋㅋ 네 6개월 공익입니당. 사실 반수만 안했어도 그냥 제대로 가려고 했는데 (법무관) ㅋㅋ...
유공자 공익 아니였나요? 육공
네 맞아요 ㅋㅋㅋㅋ
여튼 어느 모드가 맞을까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