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연경과 설교대중 뭐가 더 메리트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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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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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4칸 0
지거국인데 4칸은 이 과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 3칸인거면 그냥 표본이 부족해서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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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판정검사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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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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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연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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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 possible 킬러없는 수능 ai로 치는 수능 멀티버스 대학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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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고속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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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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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취업이 얼마나심각한지모르고 이과에서 교차 개많이박는거랑(심지어 로스쿨 붙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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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였는데 예비 20번대였나 아무튼 그해 유독 추합이 안돌아서 떨어짐 불안감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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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이라고 생각함 원래는 대치동 어둠의 최상위권 대상 강사였는데 강X같은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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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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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차단마렵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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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150명 넘게 뽑아요. 안정으로 잡긴 리스크있을까요? 올해 수능 좀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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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도 있는데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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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국 뜨는게 승리자인듯
교대가 영 적성에 안맞다 하시는 거 아니면 설교대요....
후
내가 여자라면 연경
내 부인이라면 설교
격공
설교
연경 택할거같긴한데 나중에 후회할거같긴해요..
뭔가 어른들말씀들으면 설교가 나을듯....
실제 저두개 붙고 고민하시다가 설교가시더라구요ㅠㅠ
와 혹시나 해서 글 봤더니...참 한국 현실이 정말 씁쓸하네요.
전 여자지만 차라리 연경 갈래요. 제 능력으로 선생님보다 나은 직장 구할 자신감도 있고 무엇보다도 그 과정에서 실패하고 고통 받더라도 단순한 안정성의 이유로 제가 갈 길을 한순간의 선택으로 한정짓고 싶지 않네요.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이 있겠다만 조금이라도 이렇게 살고 싶은 다른 여학우들이 주변의 반응이나 겪어 보지도 못한 미래의 불안정성 때문에 본인의 작은 의지를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세상에...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글쓴 분도 잘 생각해보세요. 평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지 연봉의 액수와 정년의 보장으로 결정 될 문제가 아닙니다.
연경 가도 취직안됩니다. 취준생이 되어보면 교대갈걸하고 다 후회합니다.
옛날 연경이 아닙니다. 문과자체가 침몰했기때문이죠..
불과 4년전만 해도 연경이면 알아서 다 직장구해갔는데 요즘에는
연경상위3%안에 들어가는 고스펙도 대기업 서류다떨어지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연경.고경 에서 9급.7급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제가 작년에 취준생이였는데 취준생되어보면 현실을 알게됩니다..
취준생이 되기전까지는 연뽕.고뽕 맞고 있다가 취준생되고
그 뽕이 사라지면 현실에 낙담을 하게되죠.
연경 선배님이신가요? 제가 들은 선배님들 말씀이랑 좀 다르네요. 같은 기수에만 수백명인데 누군가는 그렇게 되겠죠. 여튼 준비 잘 하시고 끝에는 후회하지 않게 될 미래 맞이하시길
결혼과 육아를 따졌을 때는 공기업을 가실 거 아니면 교대가 낫죠... 여자가 사기업에서 승진하려면 육아휴직 같은 것은 포기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