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 기하 27,28,29,30 Solution
27.#이차곡선 추론 #이차곡선의 정의 #선분 합/차 최대최소
(아마 6월 기하 시험지에서 까다로웠던 문항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선분 길이 합의 최대 최소 ~ 이차곡선 정의로 식 돌리기*
2. 구체적인 함수식 -> 교점 좌표 함수식에서 구할 수 있름
3. 표현방식에 주목 -> OQ + QA = OPo + PoA , O,A가 반복됨, 두 정점으로부터 길이의 합이 일정 -> 타원 연상 (문제 도입부에서 이차곡선을 추론하는 아이디어는 예전 19.09.21 가형 이차곡선 타원 추론의 순한 버전이라 생각합니다!)
28. #벡터방정식 #<조건>을 만족하는 동점의 자취
1.벡터 방•부등식 -> 동점의 존재영역(자취)를 안내
2. 기울기가 1인 직선 -> 특수각 45°와 관련, 직각이등변삼각형 제조 틀!
29. #등차중항 # 이차곡선의 정의요소
1. 등차수열을 이루는 세 값 -> 두번에 나누어 따지기 or 등차중항 이용하기
2. 전체 길이에서 부분 길이 제외하기
3. 이차곡선의 정의요소를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식 돌리기
4. 주어진 길이관계에 주목하기 (3:4:5)피타고라스 수
->tan값을 바로 추출 가능합니다!
30. #이차곡선과 평면벡터 (미출제요소) #이차곡선의 접선
1. 벡터는 평행이동을 우선 고려-> 시점이 O로 예쁘게 맞춰진 상태이기에, 기울기가 -2인 직선을 따라서 타원의 중심을 울룰루 움직여 자취를 구할 수 있습니다!
2. 기울기가 -2인 평행이동틀을 타고 이동하였으므로, 아차곡선의 접선공식을 이용해 최외각 자취를 나타내는 직선의 방정식을 구하여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6월 모교에서 응시해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만나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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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아직 배울 점 많은 반실수입니다...!
진짜 멋있다
사랑해요
기하아는게 백터성분분해 밖에모르지만 멋있네요..
기하황 리아테님 같이 의대가요!
저두 같이 가요
30번 난이도 왜 저럼ㅋㅋ 공간이 빠져서 그런가
벡터로도 충분히 조지는데 그냥 버린듯,..
27번이랑 자리가 바뀐것 같아요
27번 보고 불기하인줄 알았는데...
파본검사할때 29 30문제 짧은거 보고 약간 쎄하긴 했어요..
그러게오 27이 더 빡센거 같은데.. 이번에 미적도 그렇고 번호보고 괜히 쫄면 안되는듯, 반대로 괜히 만만하게 생각해도 안되고
이거보고
헉
29 30<---- 역대급 물로켓인 반면
26<-- 일단 주어진 타원이 꽤 복잡해서 이게 26번 난이도인가? 라는 생각에 1차 멘붕
27<-- 이건 타원 발상 떠올리는게 꽤나 참신해서 2차 멘붕 27은 문제 참 잘만든듯
선생님 생각에 정말 동의합니다!
하하.. 약연선생님 전 기하 더 열심히 해야되는 허수에요 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함께 실수로 거듭나요! >_<
넵!! 저도 꼭 팀 약대 되고싶네요 ㅠㅠㅠ
이 문제가 전 28,29보다 훨씬 힘들었어요ㅠㅠ 결국 찍은 문제..
저도 이번 시험에서 번호에 쫄지말고, 막히면 가차없이 넘어가자! 라는 교훈을 얻었어요 >_<
여긴 다 맞고 25번만 틀린 나 씹허수인가요
다 맞고 13번 틀림 ㅜㅜ
원이랑 접선 직선 어떻게 모눈노트없이 반듯하게 그리실 수 있는건가요?!!! ㄷㄷ 역시 기하 고수님은 작도부터 남다름에 감탄하고갑니다!
이거 꿀팁인데, 원/타원 종류들은 중심에 점을 찍고, 꼭짓점에 점찍어서 이으면 깔끔하게 그려집니다, 포물선은 초점 표시하고, 항상 지나는 점인
(p,2p)를 비율관계 맞게 점 찍은후 이으면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평소 도형 작도할때는 지수로그 합답형에서 함수가 지나는 정수점처럼 특이점을 찍고 빠르게 그리는 편이에요! (저기 풀이에 그린 그림 모두 실전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