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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 [1151931] · MS 2022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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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2번을 화자는 작은것(야전꾼 등등)에는 반항하고 큰것(시대)에는 반항을 못하니깐 시대에 순응적태도를 보인것이다 라고 해석했는데 시대에 반항을 안함=시대에 순응으로 보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일까요?
다시 생각해 보니깐 "시대에 반항하고 싶은데 안되니깐 작은것에라도 반항하고 있다" 라고 해석하면 또 순응적 태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해설지의 '산(주제의식)'과 유사하게 생각하신 듯 하네요. 해설지에도 적어놓았듯 충분히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수능'이라면 이렇게 내기 힘들 겁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때 문제 2번은 '밑줄 나'에 대해 묻고 있는 것임을 계속 신경쓰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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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2번을 화자는 작은것(야전꾼 등등)에는 반항하고 큰것(시대)에는 반항을 못하니깐 시대에 순응적태도를 보인것이다 라고 해석했는데 시대에 반항을 안함=시대에 순응으로 보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일까요?
다시 생각해 보니깐 "시대에 반항하고 싶은데 안되니깐 작은것에라도 반항하고 있다" 라고 해석하면 또 순응적 태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해설지의 '산(주제의식)'과 유사하게 생각하신 듯 하네요. 해설지에도 적어놓았듯 충분히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수능'이라면 이렇게 내기 힘들 겁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때 문제 2번은 '밑줄 나'에 대해 묻고 있는 것임을 계속 신경쓰시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