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약조제는 이미 기계가 대체했음..
이게 “ATC”라는 자동 약조제 기계인데요..
의사의 약처방이 올바르게 되었는지 약사가 검수한 후에
처방전 바코드를 이 기계에 찍으면
알아서 약을 착착착! 조제해줍니다.
ATC는 로컬약국에서 이미 80%이상 보급되어있고,
병원에서는 100% 보급되어있습니다.
약사의 조제업무는 이미 기계가 대체했다는거...
약사의 주업무는 약조제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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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처음에 사고 종이 이슈로 또 받아서 2개씩 갖고 있게 됐는데 이걸 한번 더...
근무강도만 보면 약사가 개꿀임듯
약사의 주업무가 뭐죠?
처방검수와 복약상담 및 지도죠
약설명해주기
보통 약국에서 그럼 약사는 뭘 하나요 ?
의사의 약처방을 검수하고, atc에 처방전을 입력한 뒤에 약이 오류없이 조제되었는지 확인하고, 환자에게 복용할 약에 대해 설명하고, 복용법을 지도합니다.
그럼 아무래도 업무강도가 낮아졌다고 볼 수 있는거겠죠? 저 기계 덕분에
많이 낮아졌는데 저 기계가 전국 약국에
보급된지 진짜 오래됐어요..ㅋㅋㅋ
보급되기 전에는 손으로 일일히 조제했었죠
오...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엔 엄청난 기계같은데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나보네요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다시 한 번 검수하고
복약지도 및 기계오류검수를 하죠
저 기계가 오류가 생각보다 잘 나서..
복약상담
약사는 아무리봐도 워러벨 좋은 직업은 아닌거같은데.. 하루종일 서있고 식사도 제 시간 없고.. 글쎄요
워라밸 좋다고 말씀드린적은 없는데요..
식사시간은 당연히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병원에서 식사시간을 가지면
약국으로 처방이 안내려오는데 없을리가요..
그리고 사실 워라밸은 메디컬 중에서
좋은편은 맞아요. 비수술 의사를 제외하면
탑티어로 좋을 수도 있구요.
치과는 구강진료를 보기에 목관절이나
허리에 부담이 있는 편이고,
한의과는 추나요법으로 몸을 써야하구요,
수의과는 동물을 상대로 진료를 보기에 털날리고
물리고 할퀴는 등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죠.
하루종일 서있는다는건 오해에요. 약국by약국이고
앉아있고싶으면 앉아있어요.
그리고 워라벨은 업무환경.업무강도를 평가할때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
일과 삶(퇴근후)사이의 균형도를 평가할때 쓰는 단어라 (흔히말하는 저녁있는 삶)
그런면에서 약사보다 워라벨 좋은
직업이 몇개인지 생각해보시면될듯요
ㅋㅋㅋㅋ이거 20년전부터 있었다는데 기계로 대체된다는 사람들보면 개웃김 ㅋㅋㅋ 아예 아무것도 몰라요~ 광고하는거같음
아뇨.. 저도 약대생이고 어머니 약국하셔서 느낀점을 적었을뿐입니다.. 위분말대로 일과삶이라면 워라벨은 좋안 직업이겟죠 근데 업무환경이 힘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