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른나라들도 입시에서 이렇게 메디컬이
다 압도적이에요?
물론 전 메디컬은 커녕 어디 명문대 쓸 점수도 안되긴하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보다도 모든 지방 의대가 높은 (맞나? 아니면 정정좀)게 정상적인 상황인지를 모르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설 출제진으로서 해보는 수능 물리학1 난이도 예상 12
평이~어려움 사이일 듯 다만, 소수의 엄청 어려운 킬러보단 2024 수능처럼 시험지...
-
4개월 날빌로 준비한 수능은 과연 어떨것인가....
-
수완지문을 요약하면 쿼터 납입금의 25%를 금으로, 75%를 자국통화로 납입한다....
-
어부사시사<<< 이감,상상 마지막회차에 전부 수록
-
ㅅㅂ...
-
수학은 미적, 과는 통계(상경) or 생명공학 쪽 희망 물리 생명(현역{2년 전}...
-
수학 유형 5
수학 유형이 어느정도는 정형화되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수학 영어는 댜충 체화햇는데 어어.. 국어가 안보인다
-
수업 하나인데 가기싫어서 발버둥친다…………
-
님들은 어떰
-
알리고 싶은 아침이로군.. 농담입니다~
-
응아 컨트롤 어캐하죠 10
요즘에 주기가 너무 불규칙해졌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국어볼 때 배아프면 폭망이라..
-
파이널 패키지 11 12 이거 그냥 작품 뭐있는지만 보고 버릴까
-
스카자리 1
수능때 옆사람 신경쓰이는거 연습할겸 개방형으로 갈까요 아님 공부집중되게 칸막이로 할까요?
-
큐브 1
수능 제발 조졌으면 하는 새끼 만났네ㅋㅋ
-
솔직히 이거 아니냐 15
국어: 이제 한다고 안오름. 그나마 문학 연계공부 수학: 6등급 이하가 4등급 되는...
-
ㅇㅇ
-
수능 시험 전에 8
초콜릿 포장지 뜯어놓고 시험 중간에 먹는 거 되나요?
-
오늘도 1
.
-
제가.. 진짜 바보마냥 국어문풀할것들을 안 들고왓능데... 피뎊으로 기출...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근황 ㄷㄷ 24
[중략 부분 줄거리] "표본 상승"을 느낀 평가원, 결국 비장의 수를 꺼내게 된다....
-
가채점표 쓸 시간에 문제 줠라게 풀어야함 시험 끝나고 문제 공개되면 그때 수작업으로 가채점해야지
-
브레턴우즈 교수들어갔다는데 이거 내는거 아니냐….
-
사설 의미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질문드려요.. (인문 자율전공) 국어 : 이감...
-
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1
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
과외생들에게만 제공하는 각 과목별 루틴
-
정시 대학 라인 6
언미생지(둘다 원과목) 97~98 91~92 2 98~99 96 대학 대충...
-
설대로 업글이라도... 제발
-
엄마는 그래도 풀어보라고는 하는데 훌어도 기억이 나야 풀지 두어달 동안 안 봤더니 기억이 안나네
-
얘 문제가 약간 연해서 한번 칠하면 속이 비춰서 두세번 해줘야되는데 다른거 써야되나;;
-
저는 한장 다풀고 장 넘기기전에 가채점표에 적고 넘기고 풀고를 반복하는 편......
-
조은 아침 6
어제 수학 오답 안 하고 자서 아침에 하는데 ㄹㅇ 대가리가 안 굴러가더라 ㅠㅠ
-
오늘부터기도메타 0
??????
-
ㅈㄱㄴ 1등급으로는 3일만에 못가겠지
-
고전소설 현대소설 고전시가.를 끝내고 현대시를 뒤적거리면서 연계가 뭔지 확인하고...
-
고전어휘 현대어로 해석할수 있어야 하나요..? 요즘 안나온,ㄴ걸로 알긴하는데
-
왜 자꾸 이리 논쟁적인 글만 가는지 모르겠네 왜 내 뻘글은 메인을 가지 않는 거야
-
이걸 누구 코에 붙여
-
이감 평가원 1
이감푸는거랑 평가원푸는거랑 10분정도 차이나는게 맞나요?
-
그래그래 2
내년에또봐그냥
-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시인인데 올해 돌아가셨자늠
-
1. 황금비례와 음악과 건축미학 2. 삼각함수와 경기변동. [3점으로 식 세우는...
-
바나나기차님 글에 그 내용이 들어있네; 아무튼 오늘 끝나면 수능날까지 못들어와서...
-
수능 3일전인데 ㅈㄴ 시끄러움 최저 맞춘다는애가 시끄러움ㅋㅋ
-
작수 미적 28번 답개수 무시하고 찍어서 맞힘
-
쓰레기를 주워서 운을 쌓자
-
물론 보자마자 나는 잘못받았다고 말씀드림 > 감독관이 다시 수거해감 > 근데 나만...
-
한국사 0
한국사 대충 25-30만 넘으면 댜학가는데 큰 상관없죠? 25아래로만 안냐려가면 되나요?
-
신유형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풀다가 씨발??? 이렇게 수식 세우면 계산하다...
의치한은 어딜 가나 높게 대우받죠(일부 특수국가 제외)
근데 우린 기형적으로 쏠린느낌이에요
높은게 정상이긴한데.. 진짜 그 학교 일반과 다니는 분들한텐 죄송하지만 의대빼고는 처음듣는 학교 의대도 서울대보다 높은게 이게 맞나 싶어요
낭만이 밥먹여주는건 아니라지만 뭔가 낭만이 읎어
미국 같은 경우는 전문대학원 체제여서 일대일 비교는 힘든데 그쪽도 들어가긴 힘들다고 하네요
ㅇㅎ 그렇군요..
물론 우리나라 보면 몇년 사이에 의치한약수 입결이 급격하게 높아지긴 했죠. 보다보면 많이 신기함
우리도 미국처럼 그냥 대학원으로 했으면 좋겠긴 함
물론 비리같은거 안터지게 잘 관리해야겠지만
그래서 의전원 했다가 망하지않았어요?
ㄹㅇ 여러가지 부작용을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의대로 다시 회귀했죠
네 독일은 대학 입학이자유로워서 나라 명성에 비해 대학 랭킹이 낮습니다.
그런데 이런독일조차 법대랑 의대는 줄세워서 뽑아요ㅋㅋㅠ
어딜가나..엘리트..ㅋㅋㅋㅋ
하다하다 북한도 의대가 짱이라 하니
대한민국 영토가 매우 좁다는것도 고려하셔야해요. 아무리 지잡대라고해도 수도인 서울까지 가는데 10시간이 안걸리니까요.
아무래도 의치약은 라이센스라 어느 나라나 높긴 한데, 한국처럼 명문대가 아닌 대학의 의대나 치대가 명문대 CS까지 찍어누를 정도인 곳은 내가 아는 한에서는 없음.
한국에서 서울대 전컴을 제외하면 의대한테 탈탈 털리는데 일본에서는 의약계열이 도쿄대 이과 자체를 씹어먹지는 않음. 지잡의대는 도쿄대 발끝에도 못 닿음.
영국도 의약이 높긴 하지만 모든 대학의 의약계열이 옥스브리지를 누를 정도는 아님.
독일 같은 케이스는 애초에 메디컬을 제외하면 성적을 안 보는 수준에 가까워서 세계적으로도 명문인 뮌헨공대도 이게 된다고? 싶을 수준이어도 입학시켜줌.
한국이 메디컬 올려치기가 너무 심하고, 과열된 상태인 건 맞음. 인기가 더 올라갈 것 같은 추세긴 하지만 고점이 멀지는 않은 듯.
메디컬 선호현상은 학문 전반에서, 특히 공학/자연과학 분야 인력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고, 애초에 메디컬 선호도가 이 정도로 극단적이라는 건 사회 구조적으로도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함. 한 마디로 비정상이라는 것.
그냥 사립대 등록금이 해당 국가들에 비해 아주 저렴해서 지사의대 디메릿이 비교적 적고,
서울대 자체가 해당 국가 탑티어 대학보다 좀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죠 뭐...
한국문화자체가 빠른결과에따른 큰 효과에 목숨을거니 공과계열이나 자연계열은 진득히 하면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성장하는건데 나라가 정책이 엉망이니 이 지경이라고 생각함 우선적 금전적대우와 일정한 신분적보장이 무조건 선행되어야 이 문제를 해결가능하리라 봅니다
학원들의 마지막 몸부림 메디컬 가스라이팅. 그들의 상술에 놀아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