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사범대는 범죄 아니냐?
지잡대 교육학과/사범대 여기는 그냥 범죄라인 아님?
"나는 국어가 좋으니까 국어선생님 할거야!!" 하고 수능에서 당당하게 화법과 작문 5-6등급 받은 후 지잡대 국어교육과 입학하는 애들은 도대체 지들도 제대로 모르는걸 남에게 어케 가르치겠다는거임?
결국 지 하고싶은거 하겠답시고 미래의 학생들한테 피해나 주는거 아님?
교직이수 싹다 없애고 사범대도 의대까진 아니어도 한의대수준으로 입결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함
임용고시에서 걸러지지 않느냐? 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그럼 걔네들은 4년동안 헛된 꿈만 꾼 사회적 손실 아님?
반박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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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딱 이 생각 ㅋㅋㅋㅋ
껄껄껄
반박안합니다~
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 ㅁㅊㅋㅋㅌㅋㅋㅋ
근데 학교에서 수업 제대로 안하고, 세특 제대로 안 써주고, 학생 입시에 관심도 없고 성의도 안 보이는 선생 겪은 뒤론 약간 의문이 들긴 했어요
어떤 경로로 교사의 길을 걸은 건지 좀 궁금해진.. 설령 그들이 당시에 임용을 통과했더라도 몇십년동안 제대로 교사의 본분을 다했는지... 중간에 몇년 주기로 전공 자격시험이라도 치는게 맞지 않을까..
글쓴이분의 글은 너무 극단적으로 서술한 감이 있네요
대우부터가 개차반인데
주기적 시험 본다하면
아무도 안해서 퀄리티 저하는 심해질듯ㅋㅋ
컷을 올리고 대우를 올려야죠ㅋㅋㅋㅋ
성과급제를 도입하거나 주기적 전공자격시험을 도입하고 기본급여를 빠방하게 올리던가
8-13년차가 300받아가는데
시험을 도입한다?
사립인 경우에는 딱히 임고 안 쳐도 들어올 수는 있으니까요 ㅋㅋ..
요즘 사립도 다 교육청 위탁해서 공립 임용으로 봐요 ㅋㅋㅋ
교사뿐만 아니라 적어도 자격증이 중요한 직업군은 중간 점검 장치가 있는게 좋을듯요.
글 쓰는게 걍 ㅈㄴ 웃겨서 반박을 못하겠다 아 ㅋㅎㅋㅎㅋㅎㅋ
아 닉네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그 정도가 되려면 교사의 위상 자체가 높아야 하는데, 워낙 사교육이 판치고 공교육이 무너져내린 곳이라...힘들듯
어처피 걸리지게 되어있음
공교육이 바로 서려면 교사의 질이 매우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소수정예로 정말 나라에서 강력하게 교사의 지위를 바로 세워주고 대우도 개선하면서 티오는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전문직으로 만드는거죠.
ㄹㅇ 이게 맞음…
맞아요 거의 모두가 받는 의무교육인 만큼 개선할 가치가 있는 영역인데..
나도 이생각했는데
짜피 임용에서 걸러질듯
사립은 뭐 대학넴벨류 쎄게보니깐 더더욱 걸러지고
글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헉
속이 뻥 ~ 울컥울컥
사범대를 한의대입결로 올리면 누가가냐고 ㅋㅋㅋ
ㄹㅇㅋㅋ
ㄹㅇ 중고등 교사 보장해줘도 한참 모자랄듯
교사 대우 5급으로 올려주고 상위 10% 1급공무원 승진보장 교사 기수당 무조건 한명 교육부장관 임명.교육감 선거 무조건 교사 출신으로 제한+ 임용고시 면제 학비 전액 장학금해줘야 한의대 입결 될까 말까인거 같은데
입결 올리려면 돈을 더 주면 됨.
근데 그게 다 세금인데?
맞말추
근데 대부분 보면 임용에서 걸러짐
어차피 지잡대 입학한다고 교사 확정이 아니잖아
의치한‘사’약수 ㄷㄷㄷ
애초에 그럼 교사수를 줄이고 시험쳐셔 남아있는 교사만 인정해야하는데
1. 기존에 남아있는 교사는 어쩔거며
2. 공교육의 취지에 맞게 하려면 어디 거주하던 모든 학생들이 비슷한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하는데학교 교사라는 직업이 전문화되는 순간부터 지방 어디 중고등학교들은 다 문닫아야함
교사들 수준떨어지는건 인정하는데
문제가 좀 많음
전문직으로 만들어 거의 공무원 5급수준의 대우(연봉,워라벨)를 해준다고 치면 절대적인 수는 무조건 감소해서 지방 학교들이 위태로워지는건 필연적임
교육과 교수님들도 일자리 잃음
아니 실질적 독해가 안되나 윗글에서 반박해놓은걸 다시 쓰시는 분이 있네
어차피 공교육 ㅈ망합니다. 4차산업으로 생겨나는 직업은 학교교육으로는 죽어도 안됩니다.
초중은 ㄱㅊ지 않나
걔네들 어짜피 임용안되서 기간제 전전합니다
걱정마세요
좀 꼴받긴함
오…
임용고시 떨어진게 왜 사회적 손실임?
맞긴 함 장수생문제
4년동안 무엇을 위해서 달렸는가 라는 말이 나오지않을 수가 없죠
교대생들 임고 떨어지는것도 비슷한 문제긴 해요
입학정원에 비해 티오가 너무 적어서 5대1 나오면 일단 80퍼센트는 나가리니까(적체인원 없을 때 가정이니 현실에선 더 심하겠죠)
근데 이거 하나 보고 달린 사람들이라 떨어졌을때 뭐해먹고 살지 답도 안나오고, 국가가 커리큘럼 지정하고 돈 부어서(교대는 국립대니까) 양성했는데 못써먹으면 골때리죠
입용고시 준비할 시간에 다른 재능있는거 발견해서 그쪽으로 가거나 다른분야 전공할 수도 있는건데 그시간에 임용만 계속 떨어지고 있으면 사회적 손실이죠
이거보니까
중고등학교는 교전원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초등학교 교대 떡하니 있는데 교전원 왜 하려는지 잘 모르겠지만
근데 그런애들 임용 붙을 사람 없을걸요
ㄹㅇ 사범대 경쟁률 보면 손이 떨리던데..
애런은 하고싶은 거 다 해요 꼭!@
어차피 임용 못보면 꽝인데 뭔 상관
요즘 임용 경쟁률보면 그런사람들은 붙을 수 없긴함ㅋㅋㅋ
그런데 아무래도 한숨 나오는 학교 선생님들 보면
50~60대인 이유가 있지요
"그때는 할 거 없으면 사범대나 가라"이랬던 때니까요ㅋㅋㅋ반 하나에 60명씩 했던 때니 인구도 넉넉하고 지금처럼 공교육 선생님이 인식이 나쁠때가 아니었으니..
선생한테 데인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할 말이 없네...고등학교 선생은 관리를 했으면
중3 담임 ㅆ발련이
대구대 나온 새끼였음
애들을 얼마나 패는지
그때 토요자습 5분 늦었는데
갑짜기 안경벗으라해서 당황타면서 벗었는데
머리채 잡고 싸대기 3대 풀 스윙으로 갈기고
쪼인트 까여서 교육청 신고 넣었음
바로 징계먹어서 다행이지...
진짜 너무 기분 나빳음
아니 이건 진짜 개에반데
무슨 80년대 짓거리를 아직도..
사립이고 지방이라 가능한데임
이사장이 뒤 봐주고 있어서
선생들이 활계를 쳤었음
역시 사립ㅋㅋㅋ 사립학교 선생들중에 교사자격 없는 선생들 많음 왜냐면 임용고시 낙방한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게 대부분 사립이니까ㅋㅋㅋㅋ 지 임용고시 낙방한 열등감을 학생한테 풀고 지 ㅈ대로하는 교사 많더라 졸업하고나서 모교는 발도 안들임
모교에 발 안들이니까
온 카톡이 ㅅㅂ ㅋㅋㅋㅋ
덕도 예의도 모르는 놈 이러던데
ㅁㅊ 무슨 드라마인줄;;중학생을 패는 건...진짜 작은 애들인데
활개..
아.
저희 고3 담임은 교원대 나왔는데도 비비탄총으로 학생들 장난삼아 쏘고 다녔습니다 ㅋㅋ 뭐 잘못하면 맨주먹으로 뚝딱뚝딱 패고
옆학교는 저희보다 더했는데
글러브끼고 두발 걸린애들
샌드백마냥 찐텐으로 팼다네요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대구 어디 쪽 고등학교셨나요? 저 수성구 고등학교 나왔는데 수성구 쪽인가요?
옙 ㅋㅋ
그건 학부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사립이면 수도권에서도 일어남 저런 일 심지어 저희학교 학주가 저러고있었음 졸업하고 나서야 징계 먹었다는 소문 들었음
수학 조금만 못해도 애들 앞에세워서 애 창피준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특히, 수학시험봤는데 90점 아래면 애들 토요일이든 금요일이든 상관없이 맨날 남겨서 쪽지시험보고 거기서 틀리면 회초리로 허벅지랑 팔뚝 신나게 때리는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ㅠㅠ
통한의 개추ㅋㅋ
근데 갈수록 교대 사범대 선호도가 영….
사범대를 한의대급으로 높이면 다 한의대를가지 누가 사범대를 가노ㅋㅋㅋ
돈을 한의대보다 많이주면 가능할듯
입결이 높아져라하면 높아지는거냐?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바이고, 나중에 내 자식 입시할 때 되면 내가 같이 자료조사 하고 직접 도와줘야 마음 편할 듯
이런 논리면 사범대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에 적용되는거 아님?
ㄹㅇ
임용고시로 자격을 갖춘 사람만 교사가 되는건데 무슨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회적 손실?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따지자면 의예,계약학과,전기,컴공등 인기 학과빼고 전국의 모든 학과중 그 문제를 피해갈수 있는 학과가 얼마나 존재하겠어요
그냥 교사를 지금 수준에서 대우를 더 높이고 안정성을 더 낮추면 될 거 같음. 교사가 대우가 엄청 좋지는 않은데 안정적이다 보니, 유능한 애들은 안 가고 어중간한 애들이 안정적인 거 하나만 보고 사범대 냅다 가는 경우가 많음. 그러고 교사 되면 어떻겠음? 정말 학생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소수고, 대다수는 그냥 안 짤리는 선에서 대충대충 일처리함
안정성을 낮추는게 힘든 이유가(사립은 이미 안정성이 없어지는 추세임) 공립교사가 가야하는 학교급이 너무 다양합니다. 근무 시작하자마자 안정성이 위협받는 학교급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현재 제 근무교- 근데 교사나 장학사가 아닌이상 이 점을 전혀 모릅니다. 장학사도 꽃길만 걸으신 분들은 몇몇 기피지역이나 기피학교의 상황을 모르죠.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서울대 수학교육과 출신의 교사가 (구)북공고에도 발령나도 군소리 없이 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 모든 발언은 공립 중등기준입니다
지방대 사범대 합격증 올라와있을줄
예지력 하락
실제로 프랑스는 사범대가 그랑제꼴임. 루이 파스퇴르도 고등사범학교 출신
그 사범대는 교사가 아니라 교수 양성이 목적인 학교입니다… 졸업생 대부분이 교수가 되고요 이름도 “고등”사범이죠. 그렇기에 당연히 프랑스에서 원탑 명문대인 겁니다ㅎㅎ
어차피 임용고시에서 걸러질 사람은 걸러질테고 교사가 한의사급의 직업이 아닌데 누가 입결을 그렇게 올리면 사범대를 가나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모든 자기전공이랑 다른 직업을 선택한 사람은 헛된 꿈을 꾼 사람인가요
애시당초 지거국도 아니고 지잡대 사범대면 임용 합격도 매우 힘들 듯
네 가셔도 됩니다~
임용고시 난이도를 생각하면 통과시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함
통과한뒤도 문제임
근데 임용 통과할 정도면 자격 있는 거 아닌가요
내가 학부모가 된다면, 인서울 공대 출신한테 수학 배우게 하고싶지, 지방대 사대 출신한테 배우라 하고싶지 않은건 사실이죠. 수능 공부를 잘 가르칠 수 있느냐가 문젠데 지사대 보단 인설공이 수능 공부에는 더 나으니까
그럼 고졸 사시는 뭔가요
임용이 자격 시험으로 결격이란 말씀이심?
이게 무슨소리야 또 노무현 들먹이려고 이상한예시갖고오시네
노무현의 노자도 꺼낼 생각 없는데 개소리하지 말고
고졸이든 어디 대학을 나왔든 각자 노력하면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고시가 있다는 말이잖아요
사범대 나온다고 교사 프리패스 아니고 임용 있는데 뭐가 문제임? 임용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면 모를까
ㄴㄴㄴ 사립학교생각하면 그것도 아닌게 문제에요... 사립학교의 임용과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ㅋㅋㅋㅋ
아 저도 사립은 문제라 생각합니다
개팩트노ㅋㅋㅋㅋ
걍 사범대 to 1/10토막내면 해결될듯
닉네임 개어지럽네 ㅋㅋㅋㅋㅋ 저게왜말됨 ㅋㅋ
그렇게 따지면 의대생은 무조건 생1,생2 만점 받아야하고 공대생은 물1,물2 다 만점받아야 학교를 다닐 자격이 생김?
4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인데
껏해야 수능성적이 안좋아서 앞으로도 안좋을거다라고 일반화 하기엔 모순임
그리고 가장 열받는건 임용고시 합격못했다고 해서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개똥같은 철학 고치삼
수능 여러번봐서 의대,서울대 아니면 시간낭비 돈낭비임?
4년동안 임용고시 '목표'로 달렸는데 못하면 시간낭비 돈낭비 맞지 다른데서 써먹지도 못하는걸 배운거니까
의대 서울대 '목표'로 수능 여러번 쳤는데 못가면 그것도 시간낭비 맞음 ㅇ
미안합니다 진짜 미안합니다 지잡대 사범대생이라서 진짜진짜 죄송합니다
교사 솔직히 9급공무원보다 조금 좋다 이정도직업이라 그럼 아무도안할듯 ㅋㅋ 그리고 방학때 보충수업 타업무 이런걸로 방학 타노스됨
화작 5~6등급 맞고 국어교육과 간다 하니 갑자기 설득력이 확 생기네 ㅋㅋㅋㅋ
왜 반박 받음임 ㅋㅋㅋ
근데 지방대여도 5~6등급에 국교과가능함??
가능이야 한데 좀 못들어본곳으로 가죠.
밈으로도 못들어본?
사립중고는 그냥할수있지않음?
관련법 개정되서 사립도 정교사는 임용필기 통과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교육하는 영역이 꼭 수능에 관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니 굳이 따지자면 수능 성적으로 교사의
자질을 판별하는 게 너무 수험생의 관점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긴 한
나보다 특정과목을 못하는 사람한테서 가르침 받고 싶지는 않음
임용에서 걸러질건데 뭔상관이에요 ㅋㅋ
임용이 ㅈ밥시험도 아니고 국영수 주요과목 15~20:1찍고 재수 삼수 거의 필수로 하는 분위기인데. 요즘 발령받는 공교육교사들 실력 출중하지 않으면 합격조차 못해요
ㅈㄴ 맞말추!!!!!
초등학교때부터 쭉 공부해온 애들도 있고, 중학교때 정신차린 애들도 있고, 고등학교때 정신 차린 애들도 있고 심지어는 성인 되서 뒤늦게 정신차려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음 다양한 부류가 있는거임 지잡대 사범대출신+임용고시 통과면 학창시절엔 놀았을지라도 20대 중반 늦은 나이에 빡세게 공부한거임 임용고시 통과가 ㅈ으로 보이나..그것도 노력이고 그정도는 인정해줘야된다고 봄
그리고 4년동안 헛된 꿈만 꾼 사회적 손실 -> 이건 뭔상관임? 자기가 선택해서 지잡대 사범대 간건데 책임은 알아서 자기가 지겠지 뭐
범죄를 조금 잘못아니냐? 라는 말로 바꾸면 다들 공감하는 글이라 본문도 틀린말이 아님
오히려 지방대 사범대가 있어서 임용 경쟁률이 올라가고 오히려 더 질좋은 선생님이 나오지않을까요?! 샤회적손실은 내 알 바 아님 ㅋㅋㅋ
논왼데.. 사범대 다니는데(지잡대 아님) 학교에서 학생들 입시에 도움 되는 내용들 수업받고 싶음..
교직 수업에서 칸트 교육론 배우는 게 현장에서 무슨 의민가 싶고.. 사범대에서 배우는 거랑 애들 입시랑 너무 괴리가 있다보니까 공교육이 계속 죽는 것 같기도 하네요
본인 고삼때 담임이 영어였는데
임용 2년인가 공부하고 떨어져서 우리 학교 옴ㅋㅋ
사립이어서 면접만 보면 통과였음
근데 9모 영어 교무실에서 풀었다는데 점수가 나보다 낮았음… 이거듣고 ㄹㅇ 이게 맞나 싶었다
대졸 때는 고딩 수능볼 때보단 올라가겠죠. 올려야 하구요
개찔리는데 충남대 영어교육과는 지잡임? 올해국어 좆망하고 그나마 영교 걸쳐두고 3수준비 하는데......... 손발덜덜떨리네요
지잡 아니니까 가세요.. 이 글에 휘둘리지 말고
더군더나 걸어두는 학교면 고민조차 필요없지요
여기 자본주의인데 사회적 손실을 왜따져
능력만 있으면 하고 싶으면 하고 못하는거면
못하는거지
그 손실을 우리가 왜 걱정해야댐
입결을 한의대만큼 올려놓으면 한의대가지
실력없는 사람이 교사되는건 ㄹㅇ ㅈㄴ 문제임
근데 컷을 올리면 그 성적으로 누가 교대를 감?
네.. 저희 학교가 특성화고라 그런지
그런 교사분들도 실습 할때 종종 보이고
알지 못하는 근자감에 쩔어 계십니다
본인이 교사라는 감투를 썻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내 말이 다 옳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종종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 싶은게 있어서
졸업 하면 터뜨릴라고 애플워치로 저랑 대화할때
녹음 한게 벌써 70개가 넘어갈려고 하네요.
물론 정말 그런 환경에서 선생님이 되셨어도
너무나도 지혜로운 분들이 있는 반면
진짜 이걸 본인 자식한테도 이렇게 말이 나올수 있나?
싶을 정도..도 봤네요 ㅎㅎ..
저도 그래서 글쓴이분 말이 동참합니다
가끔 선생님들도 할 꺼없으면 저기 어디
@&&&대 가서 과탑 먹고 교직이수 하고 그냥
교사하면서 나랏돈 받으며 살라는 말도 들어봤네요.
사범대생인데 할말하않,,,
그리고 오르비라서 대충 심리는 이해하는데 교사들이 수능만을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글쓴이분 말에도 납득할 만한 근거가 있긴 하지만 저 정도로 공격조의 글을 쓰기 전에 사범대 교육과정, 임용고시 전반을 먼저 알아보셨으면 어땠을까...싶네요 ㅎ
ㅎㅎ.. 종종 학교에 대한 너무나도 많은 불안이 있을때면
그냥.. 제가 중학생때 잘못된 선택과 저에 대한
큰 믿음이 없던걸 자책을 하며
남의 탓이 아닌 저의 탓이라며 자책을 하곤 해요 !
물론 학교 밖 3자가 보기엔 “또라이 선생 아니야?”
싶은 선생도 있지만 , 우선 저는 제가 어떠한 짓을 하던
이 사람과 최소한 1년은 더 보내야 함은 바뀌지 않으니
그냥 제 잘못으로 웃어넘기곤 합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디 학생들의 말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한마디 한마디를 본인 입장뿐 아니라 학생 입장에서
“내가 저 나이때에 이 말을 들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을 하시고 ,, 말을 하시는 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본 선생님 분들 중 정말 존경해서 아직도
스승의 날이면 저녁 대접을 해드리는 두 분이 계신데
두 분 공통점이 뭘까? 하고 생각 해보면 비록 저를
8살때 가르치시다가 2학기때 갑작스럽게 다른 학교 교감으로 가신 선생님이신데도 한마디 한마디를 정말 생각하시고 하시는구나..를 느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 분은 중3때 담임 선생님이신데 제 인생을
바꿔주셔서 더 그런진 몰라도
아이들을 가르칠때 본 선생님은 공감대를 저희의 나이로
생각하셔서 한마디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물론 밑에 댓글을 다시는걸 보면 이미 충분한 선생님이
되셨거나 , 되실꺼라고 믿습니다.
수능에 더 최적화 된 교육 , 사교육에 밀리지 않는 교육은 솔직히 이제 교사 한명이 바꾸기엔 너무 늦은거 같아서요.
제가 단지 바라는 선생님은 ‘1년만 챙겨주면 되지’ 라는
마인드가 아닌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은 선생님이 되실수 있으실꺼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썻네요:)
즐거운 설날 되시고 , 언젠가 ”안녕하세요 교장선생님“ 이라는 인사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잡대사범대나와서 임용통과한거면 자격 검증된거 아님? 뭔 20살 고딩마인드에 갇혀사는건가
학벌안좋으면 정당한 경쟁에대한 보상도 얻으면 안되는거야? 서울대 아니면 고졸 노무현이 사시붙어도 떨궈야되는거고?
이게 맞죠 ㅋㅋ
문제는 그런 대학 나오고 임용 떨해서 기간제로 들어가거나 강사로 있는 사람이 많다는겁니다 ㅋㅋ
기간제가 많다는건 그만큼 임용 뚫기가 어렵다는걸 반증하는거 아닐까요 애초에 사범대가 교사양성기관인데 교사에 초점을 두고 얘기해야지 기간제나 강사까지 끌고와서 얘기하는건 좀..실제로 학교에 기간제 비중이 얼마나 되는진 아십니까?
이게 맞지.. 대학 전공해서 임용까지 통과했는데 수능결과를 무슨 세상만사 다 결정짓는 기준마냥 생각하는 고딩마인드
임용 통과해서 하는 사람들은 초중고때 얼마나 개차반으로 했던지 어쨋든 본인이 임용으로 자질을 증명해서 상관 없는데, 걍 학교 졸업해서 지방 사립 들어가서 교사 같지도 않은 ㅅ끼들이 교사질 하는거 보면 글쓴이가 한말도 어느정도는 동의함 ㅇㅇ
근데 그 어렵다는 임용 통과하고도 왜 이렇게 개차반인 사람이 많을까? 그리고 사립이면 오히려 학벌 더 보지 않나? 본인 사립고 나왔는데 임용 통과 안 한 설고 출신 많았고 실력도 앵간했는데… 초중 때 선생들 생각하면 어휴…. 진짜 갖가지 핑계 대면서 공부 연구 안 하는 것 같음. 물론 그게 다 그 사람 때문은 아닌데 뭔가 문제가 있음.
월급도 한의급으로 올려주는건가요.
음
그 지잡사범대도 임용경쟁률 적고 교사의 대우가 평균이상일 때는 높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결국 성적 손해봐서 사범대 가는 것보가 더 좋은 간판의 학교에서 교직이수 하는게 더 이득이니깐 인기가 하락해서 내려간거고요. 지잡사범대중 제 학번때 기준으로 입결이 56등급대인 학교가 없던 것은 아닙니다만. 암튼 3등급 마지노선은 지키던 학교가 많았죠. 지금은 아니지만.
사립은 특히 기간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기간제는 수업 준비해도 좋은 평가 못받는 경향이 강해 수업 준비보단 행정업무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죠. 사실 요즘 공립고 다를 건 없고요.
그리고 ㅋㅋ 요즘 더 그런 것 같긴한데 공립 임용 통과했다고 난 이미 신분이 달라~ 라는 마인드로 막가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ㅋ 공사립 이전에 마인드 문제임.
지방사립고 다니는 입장에선...솔직히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시긴 했지만 이면으론 드는 생각이긴 합니다. 별별 갑질을 부리면서 수업질이나 지식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걸 보면.
이래서 수시가 ㅈㄴ싫어 스카이가는 애들도 수능성적은 3. 4등급 심지어 5등급도 있는 ㅈㄴ처참한 실력인데 수시로 스카이가는거보면...
글쎄, 학창시절 기간제 쌤들도 자기 과목은 잘했음
수학쌤들은 가형 1등급 나올 실력은 됐다고 봄
보충수업에 기출 문제집 해설하는데 지장 없는 수준이었고
지잡대라도 4년동안 공부하며 내공쌓고 인서울 학생들과 공정하게 임용시험으로 박살내고 교사하는건데 잘 가르칠 수도 있지 뭔;; 서울대 아니 하버드 나왔는데 학벌로 교사되서 수업 준비도 안하고 대충 교과서만 읽다 종치면 나가는 그런 선생들보단 남
근데 지잡대 나와도 성격좋고 ㅈ ㄴ 잘가르치는 선생 있다.
그리고 선생은 가르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
지잡 사대 나와도 거기서 자기 과목만 4년 공부하는데 학생 가르칠정도는 나오겠지ㅇㅇ
근데 평균 보면 경대이상 나온 쌤들이 야무지긴 함 확실히
그리고 넌 사대 입결 낮다 했는데 한 대학 안에서는 사대가 높은편 아니냐 난 수교과 갈라했는데 수교과가 의치한약수 바로 다음이더라 한 대학 안에서는
그래서 지방 사대 간 사람들은 자기 대학수준을 몇단계 더 올릴 수 있음애도 자기 뜻이 있으니깐 대학을 낮추고 사대를 가는거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적어도 학생을 ㅂ ㅅ 같이 가르치진 않겠지.
너도 학교 다니면서 좋았던 쌤들 있을거아님 학교에 쌤들 거의 다 지방출신아니냐? 좋았던 쌤들은 대학이 평균적으로 높긴 했다만 안좋은대학 = 안좋은선생은 아님
지잡대 사범대라 죄송합니다..
지잡 사범대는 어느정도면 감?
그냥 자격 갱신 시험을 추가해서 수능식 시험을 몇년 주기로 보게끔하여 일정 수준 미달이면 연수+성과급 삭감 등등 불이익을 주면 됩니다.
가장 큰 요인은 철밥통이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처럼 사범대 축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임용 붙으면 문제 없는거 아님? 임용이 거저먹는 시험이 아닌데 오히려 밑바닥부터 올라온거면 칭찬해줘야지. 명문대 나오고도 ㅈ같이 가르치는 교사 널림…
4년의 사회적 손실이라기엔 그저 임용 실패한 지사대인데 다른 거 한다고 해서 생길 기회비용이 있는지 모르겠음.
범죄라기엔 의대 보고 도박을 거는 n수생이랑 차이점을 모르겠음.
사립은 고쳐야하는데 공립은 좀 어려워요
엥 5-6 등급 받는애가 국교에 가진않을듯
5등급 나오는 과목에 흥미가 잇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