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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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vs 중성경 약대 해도 약대 선택하려는데 이상한건가 0
진짜 부모님은 의대를 가면 더 기회가 많아지고 그런다고 의대를 가라는데 약대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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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너무 오래전이라 진학,진로 관련 질문 받아요 통계,데이터 관련 질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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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망이면 한양대나 서강대나 둘다 물변표라서 유불리 비슷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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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학사 0
지금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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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내신반영까지 하는데 과학면접 유지하면 들어가기 더 힘들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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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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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집에 넘치는 귤 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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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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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패스트푸드도 기본이 6개월인데 그냥 문의 넣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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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공대자전 0
다군 개폭날거같냐 여기말고 중대문과로 돌릴까 흠 다군이 ㅈㄴ 어지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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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문 근데 1
전공 진입하려면 학점 잘 따야되나요 성대 계열제랑 비슷하냐 이런 뜻 언어학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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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리트 딸깍 유사 게임 ㅈ같아서 접었다 분명 게임인데 스토리,캐릭터가 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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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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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도 없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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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최단시간 메인 간 글 본 거 몇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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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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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가격 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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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뎃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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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걍 허용하면 되는거죠? 서강대랑 중앙대 원서 쓰는데 학폭인가? 그것만 확인하는 용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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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공지능 관련해서 농업이랑 하는거 같은데 신설이라 교과도 모르겠고 조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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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 접미사 -이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부헝+-이 > 부헝이 >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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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내고 환산점수계산기로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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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따를것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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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수능 최저 맞추려고 물리 생명 공부함 현역이라 둘 다 공부를 거의 못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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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과 -> 이과에서 불이익이 있나요 아니요 전혀 없습니다. 기존과를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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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 0
가 나에 4칸 5칸 짜리 쓸거고 진학사로 4칸은 불합 뜨고 5칸은 추합 뜹니다 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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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up 우연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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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문학은 김젬마 듣고 독서는 이원준 들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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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엉이 언급이 갑자기 많아졋네요 늘 슈퍼스타긴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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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홍자전 간다고 하는것도 그런걸수도 있음 ㅋㅋ 대학교는 중고닥교 친구랑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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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만큼 보러오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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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ㅂㅅ같이 푸념만 하는 글을 올려도 힘내라는 댓글을 써주질 않나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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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502.80 0
화생공-인공지능 텔그 몇정도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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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해서 수치사 하게 만들려는 느낌.. 근데 글쓴거 보면 애가 좀 이상독특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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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그 말아먹은 성적으로 들어간 재종 낮은반에 있다가 월마다 치는 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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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싸우는내용이라 그냥 안하기루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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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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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애가 나한테 옯닉으로 불러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이미 내 이름이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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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설물천8슈성불냥은 관측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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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성대 인과계 3~4칸 왔다갔다인데 이번에 폭난다는 말이 있어서 굳이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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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고 3
일주일째 면도 안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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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내 세계관 2
제1원인은 원인이 없다의사난수면 원인이 있다대우명제는원인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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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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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탁월수 1
Sacrifice the QUEEN!!!! 바로 스모더드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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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기로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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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시 원서 쓴다면 6논술~5논술 낼거같은데 고경영 논술이 4합5라던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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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특정 안당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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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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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재밋음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