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수사 질문이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이 모였다
이 문장에서 다섯 은 수사라고 하는데요.
원래 다섯명이 모였다 라는 문장에서 일부 생략이라 생각하구 의존명사 명 을 꾸미는 관형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자 고3되고 이과에다가 꿈은 건축임 내신은 아예 포기해서 67나오고 모의고사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이 모였다
이 문장에서 다섯 은 수사라고 하는데요.
원래 다섯명이 모였다 라는 문장에서 일부 생략이라 생각하구 의존명사 명 을 꾸미는 관형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인자 고3되고 이과에다가 꿈은 건축임 내신은 아예 포기해서 67나오고 모의고사는...
'다섯'은 수사와 관형사로 모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원래 하나의 단어는 하나의 품사만으로 사용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외적으로 여러 개의 품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른바 품사의 통용이라 하는 겁니다. '다섯이 모였다.'에서 '다섯'은 수사이지만, '다섯 명이 모였다.'에서 '다섯'은 관형사입니다. 이때 '다섯'과 '명' 사이는 띄어야 햡니다. '다섯명'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