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공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절박하게 하진않지만 하는이유라면 제2의 마크 저커버그가 되는 것?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답좀 부탁드릴게여...
-
정신이 힘들어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깊게 생각해보니까 힘든이유가 없는...
-
저도 10만덕을 3
주시면 감사합니다
-
어머니께서 할생각있냐고 물어보시던데
-
선착순 한명 6
...
-
만약 수시 납치당하면? -> 유빈이와 함께 몰래 반수 (수능으로 증명하기) 만약...
-
커버하려면 시대 라이브 누구 듣는게 좋을까여 동준쌤 좋나…아님 강기원쌤
-
맥주 350 들어가면 일단 개 집에서 같이 끌어안고 자고 -》 개 안고 자는거...
-
대학 다닐 때 진짜 술 좋아했어서 그런지 부모님께서 둘이서만 드시기 미안하가봄ㅋㅋㅋ...
-
안절부절... 왜 안 읽지... ㅠㅠ
-
놀때 매우 힘듦.. 잠을 참으면서 놀아야되는데 가면 갈수록 취기+졸음 때문에 무슨...
-
아오 아울시치 1
빠른정답에 오타 은근많음...
-
고2 정시파이터는 내신 얼마전부터 준비해야하나요? 4논술 이상 예정
-
평소에 수학에 관해서는 내가 아니면 누가 100점 받나 생각할 정도로 자신이...
-
지구과학 ox 8
A에서 C로 갈수록 평균 입자의 크기는 커진다
-
이미지 써드림 15
선착순 3명
-
이정일 교수님이 없는 고려대학교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이감6-3 2
나만어려웟나개털린듯 82갸우뜸
-
본인 주량 적고가 28
소주 세잔에 얼굴 벌개짐
-
더러운 얘기 2
님들 재종이나 독재다니면 똥 어떻게 싸심요? 아침에 싸고가심?
-
국어관련 질문 1
원래 국어 자신있었는데 사설모고 보면 80점때까지 떨어져서 뭔가 불안해져서요....
-
요즘 음료수 다 1000원 넘어서 물만 마셨는데 캬
-
국어 사설 분석 1
오답이랑 분석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답지 봐도 이해가 도저히 안 가는 건 어케...
-
화요 맛잇네 8
그리고 24도 도수 꽤 세네.. 술 잘 먹어서 우습게 봣는데
-
ㅈㄱㄴ
-
갑상샘 기능 항진증도 포함되는지 몰랐다
-
진짠가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슈?
-
아저씨정말축하드리고 형이랑 싸우지말고 내년에꼭한국에서봐요
-
가격도 착한데 맛은 맛대로 꽉꽉 들어차 있음 단골 바 사장님께 추천 받아서 요즘...
-
난이도 적당하고 젤 퀄 좋은건 뭔가요?
-
그럼 그런말을 하는 너는 자기 발로 잡대 기어들어간 사람이고? 그리고 반수...
-
최저 때문에 국어를 챙기게 됐습니다. 60일도 안 남은 시점에 노베가 뭘 어떻게 할...
-
사람 수 제한없이 댓글달면 이미지써주고 프사그려드림 19
그냥, 이제 오르비 접을때가 된거같긴 해서 개씹주접인것도 알고 좆목질인것도 아는데...
-
현타온다 13
내가 잘 할수 있을까..
-
맞팔구 10
-
어이가없네 증말 ㅋㅋ 속이 왜이렇게 좁으실까.. 1년째 커리 타고있는 인강생인데...
-
수능 1 가능??
-
현재 휴대폰 쎄게 떨어뜨려서 하늘색 화면 나오길래 껐다켰더니 작동은 하는데 한 번...
-
(대충 쌈@뽕한 경력 소개)
-
닉변 완 2
logical에서 닉변 완료했습니다 강단원서전의 의미는 1....
-
. 1
-
ㄱㄱ
-
좀 많이 어려우면 좋겠습니다
-
ㅡ
-
지금 ㅇㅌㅅ 독재 다니는데 잇올로 옮기는거 어떰? 미친건가?
-
진짜 큰일이다 0
에어컨 안 틀었는데도 추움…
-
작수 50 받고 약대로 간 친한 동생을 현장 조교로 채용했다. 오늘 일기 끝
-
시험 2주남았고 셤범위 1단원인데 이제 막 배기범 3순환 하려고 하는데 자이푸는거...
-
내 뒷자리 성균관대 반수생인데 집중력이 진짜 개쩌는거같음 일찍 오고 늦게 가는데...
잘하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슬픈이유 아닌가요... 자기비하 하지마요 ㅠㅠ
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이분 제대로 닉값하시네ㅋㅋ
저도 본질적으론 이 이유입니다. 이루기 매우 매우 힘들뿐
자명한 이유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있긴하지만 솔직히 부와 명예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뭐 좋은 대학을 가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이 높아지죠 조금이라도..
저를 시작으로 명문가 집안을 만들 겁니다ㅋㅋ
금수저로 안태어났으니 저라도 금수저 물려주면 되죠
맞습니다. 저도 이 생각인데 지금 시대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 ㅋㅋ
그래서 전 문과로 왔어요. 문과는 비현실적으로 꿈을 크게 잡으면 방법은 많아요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전 완전 청렴결백하게 살거나, 완전 타락하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아서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ㅠ 전 대학 졸업 이후 아예 해외로 나가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거나, 국내에서 경제전문변호사로 일하다 나중에 정계로.. 강용석 풀커리도 괜찮죠ㅋㅋ 이러러면 엄청 노력해야 될 텐데ㄷㄷ
관료 집안 만들고시푸요
지역에서 권력 짱인 집안
진지하게 전 관료하면 커서 쇠고랑 찰까봐ㅋㅋㅋㅋㅋ
크으 권력욕 좋죠
대통령 한 번 되보려구욧
미리 좋은 정치 부탁드립니다.
프리랜서하면서 전업주부하고싶어서요(남자임)
따로 그런이유가 있으신가요?
2045년에 인공지능 체험하려고
상용화되면 누구나 체함가능하지 않나요?
알면서.....❤
네?
저커버그나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래리페이지가 되고 싶으시면 자퇴하셔야 됩니다 ㅋㅋㅋㅋ
그...럴까요..?ㅋㅋ 최상위대학가서 자퇴테크 타야겠네요
열등감..
저는 저에대한 투자
그리고 학벌때문에 나중에 아쉬움이나 발목잡히는일정돈 없었으면 좋겠고
똑똑한애들이랑 경쟁해보고 싶음
공부 그자체가 목적입니다.
공부가 나를 발전시켜준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어떤면에서요?
문학을 공부하면서 나의 감수성과 상상력이 발전됨을 느꼈고
비문학을 꾸준히 읽으면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는게 느껴졌어요.
수학은.. 진짜... 제 두뇌에 논리성이 생긴게 정말 뚜렷하게 느껴졌어요. 이게 수학을 배우는 본질적 의민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는 의미는 '수'보다는 '논리'인거 같네요.
영어는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때 영어원서를 무조건 읽어야 하기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네요 ㅋㅋ영어는 뭐 딱히 ㅜㅜ
근데 이런걸 깨달아서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더 재밌는게 많다는게 함정..ㅠㅠ
전 다른사람의 부러움과 아이언맨같은 편리함때문이요ㅎ
나중에 성공했을 때 학벌까지 좋으면 더 멋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