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PPL 칼럼 59호] 언어와 매체 마무리 팁
수능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편
수능이 이제 2주도 남지 않아서 과목별로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으실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무리라고 해서 너무 거창하게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던 대로, 무리하지 않으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 과목 중에서도 언어와 매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언어와 매체는 어느 이상 문법 개념이 숙지되고, 실모를 통해 매체 문제가 익숙해지면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다른 과목의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언어와 매체에 투자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이러한 학습 형태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언어와 매체 1문제는 보통 국어 공통과목 1문제, 수학1문제보다는 입시 영향력이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언어와 매체 문제에 괜히 긴장을 많이 한다거나 언어와 매체를 한 번도 공부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다면 수능 전에 한 번은 복습하시기를 권합니다.
복습의 방향은 간단합니다.
1) 개념서 읽기
2) 문제풀기 - 선지 판단 연습
개념서는 자신이 필기하며 공부했던 책이 가장 좋습니다. 문제에서는 자주 나오지 않아 잊어버렸던 개념을 읽으면서, 수능 때 그것이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배웠었지' 하면서 기억해내는.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언어와 매체 3~5세트면 충분히 감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틀린 문제를 확인하는 것 + 선지에 있는 내용을 자신이 아는 내용에 따라 정확하게 판단하는지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자신을 믿고, 끝까지 집중력을 잘 지키며 시험장까지 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럼 제작 |Team PPL 국어 x 궁무니팀
제작 일자 |2022.11.03
Team PPL Insatagram |@ppl_premium
*문의 : 오르비 혹은 인스타그램 DM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