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준비했던 꼴통입니다
예체능 준비를 하느라 고1때부터 공부라곤 놔버린 학생입니다
수능 전날엔 정말 한심하게 노래방가기도했었구요
고2 중간고사때 한달정도 맘먹고 공부해서 성적 올린후로는 펜잡아본적도 없는것같네요..
특히 수학은함수도 모를정도에요
근데 예체능을 하더라도 현실적인 과를 간 후 하고싶어졌습니다
수능등급
66844
학원은 수학 국어 다니고 사탐은 인강들을려 하는데요 영어는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조언좀 주세요 제발 ㅠㅜ..
그리고 지금부터 미친듯이하면 올라봐야 얼마나 오를까요? 막막하네요 .. 중경외시정도 가려면 2년은 더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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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3시간씩 문과면 올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진짜 토나오실듯요. 왜냐하면 함수도 모른다고 하셔서.. 수학 기초쌓을때 지엽적인것때문에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요. 모르는 길을 가는건 정말 시간이 남들보다 더 많이 걸리고 그것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요. 아는 길을 가는거랑은 정말 다름. 다행히 문과시고 아직 3월이니 2년씩 하겠다는 생각 접고 하루에 13시간 집중해서 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입장이예요. 힘내세요!
아참 영어 물어보셨지.. 8이면 중학교 영어교재 하나 사서 그것부터 시작하세요. 아마 인강 들으셔도 못따라갈꺼예요. 영어가 아니라 영어가 국어라도 이게 무슨말하는지 알아야 인강 들어도 알아들을수가 있거든요. 기초적인 어휘도 안되있으실테니까 제일 기초적인거 사서 다 훑으세요. 그 다음 단계는 이거 빨리 끝내고 또 물어보시면 공부 잘하는 분들이 대답해주실듯요.
영어 8이면 제가알아요 제가 영어 8이였거든요 심우철쌤 12시간 문법들으세요 진짜
ㅁ기초강의에요 명사가뭔지 주어가뭔지 부터시작하는 이거진짜 들으세요 영포자를 위한 강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