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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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다 말세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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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으면 느껴지는 그 안정감 ㄹㅇ 좋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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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조직 개수 유형임...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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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투자게임임 인생은 운빨게임임 근데 보통 투자는 운빨임 ㅋㅋㅋㅋㅋ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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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사서 해봤는데 불편해서 파일 추출하려고 문서 숨긴 내부저장 이런거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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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등 먹었는데 1등 도전하게 덕코 조금씩 후원해주시면 압도적 감사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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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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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 턱걸이입니다 ㅜㅜ 남은 기간동안 n제 많아야 2개정도 할 수 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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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달시켜 먹던 마라탕 집이 얼마나 맛없었는지 깨달았다 이제 귀찮아도 집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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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비오고......... 겨울에 이불속에서 뒹굴거리는게 가장 행복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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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뇌 회전속도가 절반이상 조져지는 개잣같은 여름이가고 두배이상 빨라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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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볼때 이쁜거랑 귀여운건 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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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왜 기자가 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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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도 같이 부서져☆버렷어 힝...ㅠ` 왜이렇게 약한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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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입었다 0
는 구라띠 맨투맨 입엇는데 왜케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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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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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기껏해야 학교에 보급하는 태블릿도 갤탭 S6 라이트 이런데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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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눌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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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온다 1
지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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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갈 잘생긴 청년이 하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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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야하는데 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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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나 나선 서울시교육감, 보수도 진보도 단일화 난항 11
━ 10·16 재보궐선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선 진영 마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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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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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건KICE와의당일치기한판승부준비하기 일케생각하면뭐가바뀔려나 사실 이거 비슷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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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하면 재밌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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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냄새 1
비오더니 갑자기 쌀쌀해짐 어젠 슬슬 느껴지긴 했는데 ㄹㅇ 오늘은 수능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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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르비임 만약 내가 고1때 오르비를 알았다면 ㅈ같은 수시 학종 비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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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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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잠 꺼내야겠다 17
성대의대 과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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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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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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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잠좀 입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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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적이 1
언미영물지 지금 성적이 중2 높2 80초 1~2진동 1컷 이상 정도되는대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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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챙겨서 집옴 차 침수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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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인건가 분당도 학구열 지리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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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ま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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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만 풀지 간쓸개랑 언매 다 풀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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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빨리오면 좋겠다 10
겨울좋아 겨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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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부터 4
10분간격으로 앞방에서 알람울려서 못잣다.. 트와이스 노래도 알람으로 들으니 지겹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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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영어로 5
M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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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ㅈ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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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서울엔 저 친구 센터 이전 업체 / 지금 업체 / 본인 센터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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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어서 우산 쓸 필요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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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굳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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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에서 산책하고 매일 5끼씩 꼭 챙겨먹고 그 외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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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에 시작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 공부했는데 9모 때 50점 뜸...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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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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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날거 같으면서도 고장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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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작은 뭐야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