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수분크림(Mad scientist) 개봉기
오르비 수분크림, 정확한 명칭은 따로 있는데(울트라 페이셜 매드크림), 편의상 오르비 수분크림이라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대용량입니다.(전에 쓰던 제품도 대용량에 속함)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평소에도 피부미용에 아주 관심이 없는편은 아니라서, 스킨토너도 화장솜을 이용해서 바르고, 피부과도 다닙니다.
어디서 수입해서 파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오르비의 모기업인 무브 인코퍼레이트가 제조판매업자로 등록되어있었습니다.
아쉽게도 건성용이라, 지성피부인 저는 바르기가 상당히 주저되었지만, 원래도 수분크림과 로션을 사용했기에, 한번 믿고(?!) 발라보았습니다.
상당히 매트하고, 달콤한(?) 향이 납니다. 원래 저는 남성용스킨로션의 냄새를 상당히 싫어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수분크림은 기초화장품이기때문에, 바르기전과 후에 엄청난 차이가 있을수는 없습니다.
바르고나서 촉촉해진느낌? 이정도??
요약
지금까지 스킨로션조차, 아무것도 바르지않고다니는 건성피부의 남성회원에게 추천합니다.
http://atom.ac/stationery/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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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님 피부 굉장히 좋으시던뎅..!
맞아요 완전 좋았어요 ㅋㅋㅋㅋ
오르비에서 이런 것도 파는군요;;
하나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