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수능 생각하고있는데요 겨울에 잠깐 학원다닐까하는데..
92년생이구요 올해 8월전역해서
일단 올해 수능 쳐보고 1년더 공부해서 내년에 대학가려고 합니다
이과생이구요
일단 전역후 지금까지 하루평균 스탑워치로 10시간은 계속 찍어오고있습니다.
진도는 일단 모든 범위 한번씩 다 훑었습니다.
현역시절 성적은 하위권이었습니다.
일단 지금 혼자 공부하고있는데 주위에 열심히 하거나
성적 잘나오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하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시간은 10시간 11시간 찍어도 ..진짜 서울대 연대고대 가는애들은 어떻게 하는지좀
눈으로 보고싶어서 서울로가서 한달만 학원다니며 눈으로 좀 보고 배워오고싶은데요
여기가 시골이라..'읍'단위입니다. 그런걸 볼 수가 없네요. 주위에 대학교가 있긴한데
왔다갔다 이동시간도 소요되고 밥문제도 해결하기 힘들구요 근처에선..
만약 서울가게되면 단과학원 하나 등록해놓고
독서실+고시원생활하면서 지내면서 그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한달동안 좀 보고 배워서
다시 고향내려온뒤에 쭉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교육부정식인가 평생교육원 1대1 학습담당 김숙정입니다~ 최근 관심이...
-
학점은행제/편입/대학원/학위취득/CPA/자격증 정보 0
◆학위취득/사회복지사/보육교사/청소년지도사/...
공부하는 모습봐도 별거 없어요. 10시간이상하면 충분히 많이 하는것이니 꾸준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