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시즌 저의 공부법
사실 저의 공부법을 쓴다고 해서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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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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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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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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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방법 ㅊㅊ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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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특강 볼말 0
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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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제외 ㄱㅊ은 회차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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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1. ∃x(p(x)) :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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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동덕여대 이슈에 우리 학교 에타가 더 시끄럽냐 0
여대에서 공학 전환했다가 폭망한 지방 소재 모 대학이라 그런가..... 엄청 날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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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다 빠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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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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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수익률이 미장 수익률보다 높음 어차피 시드도 작고 수익도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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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현장 100에 나름 수학 자신 있기도 하고 전역하고 풀려고 일부러 묵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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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과발표 0
어디어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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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어나자마자 받고싶은데 그때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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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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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반만인가 드디어 내 인생의 낙이 하나씩 되돌아오구나..... 수능만 잘보면 끝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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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쓰고 발광하하면서 낑낑대는거 목격하는 꿈 꿨음 소변기 앞에서 그러길래 내가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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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선택과목 0
정시파이터로 돌린 현고2입니다 사탐런(사문생윤)을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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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선택과목 객관식 하나만 못풀었는데 정답 중에 한 번호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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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련 없이 책 버리고 응원 메세지랑 선물도 받고 진짜 잛은 시간이었지만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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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정치질을 너무 못해 솔직히 지금 이사회측이 애들무시하고 밀어붙인게 한둘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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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브레턴우즈하는게 이유가있긴하네 경제베이스로풀고있는 나를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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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설립자 동상을 친일파라는 명목으로 훼손하는 건 그냥 무차별적으로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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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 쏘고 사고실험하는거 개추 ㅋㅋㅋ 프레게 화이트헤드 데넷 이딴놈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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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막 딱히 엄청 맛있다는 생각도 안 듦 성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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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현장에서 만나면 좀 빡셀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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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하고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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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질문 1
이거 진짜 답 뭐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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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불수능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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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동덕여대 팩트 10
갠적으로 동국대 에타까지 와서 설치는 거 보고 동덕여대 반감이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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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다는 가정 하에 하루 안에는 답장 오겠죠? 일요일 오후에 지원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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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끼야아아ㅏ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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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다오 0
쫄려서 죽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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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구성요건 , 위법성 , 책임의 조각 여부 부당 해고와 부당 노동 행위의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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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11 다 빡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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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극한상쇄로 발생 안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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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과정 보니깐 꽤 많이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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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 10
77이네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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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대 5
동덕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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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은별곡 관동별곡 2파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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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버스기사+연구원+과학자+대전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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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2~3등급에게 9모 난이도는 그 윗 등급대를 노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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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98 (무관한문장 하나. 아니 띵학모 무관이 빈순삽 급임;;) 7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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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다리들이 왜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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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8
청소는 다 누가하냐.... 청소부 직원들이 하겠지 개불쌍하다 청소부 직원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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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이안좋네 김승모로 노선변경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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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69평 킬러 거의 비슷하게 수능 출제되나요? 아니면 수학처럼 연계 체감 잘 안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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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에 자고 6시 반에 일어나서 독재 갈 준비하고 하루에 10~1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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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김에 역사에길이남을 경제지문한번가자
ㅋㅋ 저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배필4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가 아니고 아무튼!
군대 가신걸로 아는데 제대하셨나요?
저 대학원 갈 생각이라 아직 미필입니다 ㅋㅋㅋ
기본적인 독해력 향상을 위해 EBS 변형문제를 풀었다는 말씀이신가요?
변형문제도 풀고 다른 문제들도 풀었습니다.
독해력 향상연습이라함은 순전히 차분하게 읽는 연습을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문제는 어떤거 보셨는지 여쭤봐도 될는지요
차분히 읽는게 아니라 문장 해석 속도를 높이면서 되도록 영어는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변화시키고 그걸 해석하려 하기보단 그냥 영어그대로 봤어요. 문제는.. 지금 수험생활 끝낸지가 3년이나 지난지라 잘 기억이안나네요.. 그냥 시중에 있던거 샀던 것 같아요. 교육청을 풀거나.. 그랬던거로 대충 기억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수능전날에 공부는 아예 안하시고 펑펑 노신건가요?
네 수능전날엔 걍 놀았습니다
저도 어제 9평치기전에 예능보고 펑펑놀았는데...덕분에 편하게친것같네요.
시험떄 왜 이리 긴장을 하는걸까요?
1년 넘게 쉬다온 재수생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그런건지...
(대학 다니다 오랜만에 수능 준비해서요...)
6평 88
7월 96
9평 65입니다...
7월이야 시험 분위기 내서 보긴 했지만
실제 시험은 아니 었으니 별 의미없고,
6평때도 긴장 엄청했어요. 쉬운 시험이라도 많이 말리진 않은것같은데
9평은
이미 4번 문제에서부터 정신이 하얘지면서 손에 식은땀이 주룩주룩나고
너무 손을 굳게 지어서 시험지가 다 구겨질 정도였어요 ㅠㅠ...
문제의 한글, 쪽수 번호마저도 안 읽히고 진짜 마음속으로 울면서 풀었는데
당연히 잘 풀리가요. 대성도 평소 3등급 6평도 3등급 이래서
9평도 70 중~ 80 초중반의 3등급 정도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완전 말아먹었네요.
신기한건 종 치니까 아주 급속도로 마음이 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다시 푸니까는 뭐 예상대로 풀리더군요...
26번 중복조합도 참 답이 없는게 머리속에선 지표끼리 더해서 중복조합해~ 시키느대도
손가락은 일일히 세고 앉아있고 ㅡㅡ;;;
이건 뭐 내가 문제를 뭘 풀 수 있나 판단하기에 앞서
왜 이렇게 긴장을 하는 거죠? 2쪽부터 그러면 너무 멘탈관리 안되는거 아닌가...
일단 전 "내가 수학을 잘보면 그거 진짜 대단하거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해요...
하 ...
어... 물천.. 혹시 ㄱㅌㅎ씨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