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과학 관련 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지2 응시생들을 위해 문제를 제작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이전 문제와 학습법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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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8번 문제로 돌아왔습니다.
몸이 안 좋은 관계로 오늘 이른 오후에 있는 과외는 못가고.. 그 오후에 있는 알바를 갔다오니
12시가 넘었더군요. 그치만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마우스도 없이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리려니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ㅜ
조만간 마우스 건전지를 하나 사든가 해야겠어요..ㅎ
이번 문제는 여러분들이 1,2 단원만 풀어서 지루하실까봐 1단원에서 한문제, 3단원인 대기 파트에서
한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7번 문제는 평소에 많이 봐왔던 문제지만 약간은 생소하리라 생각되는 요소를 넣어 만들어봤습니다.
제 단권화 노트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이니 강의교재, 작년 수능특강, 작년 수능완성 이 셋 중 하나의
책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8번 문제 역시 아마 지금까지 푸신 문제 중에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이 생소할 수도 있고, 문제를 해석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되는데요, 지구과학2에서
요구하는 능력 중 "처음보는 자료를 잘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문제이니
잘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난이도는 5~6번 해설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9~20번으로 배치될
정도 입니다.
긴장하시고 문제 풀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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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l(엘) < 2 이며 단위는 km 입니다.)
답은 댓글로 12345#54321 의 형태로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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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다 풀어 보셨나요? 어떠신가요? 많이 생소하거나 어려우신가요? 괜찮습니다. 7번과 같은 경우는
처음 접하신 분들은 이제 아시면 되구요. 8번 같이 주어진 자료를 해석하는 문제는 많이 풀다보면 푸는
실력이 늘어납니다. (1~6번 문제들도 대부분 자료를 해석하는 문제들입니다.)
자정부터 장장 4시반까지 걸쳐서 만든 문제입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오래 걸린 것 같아요..ㅜ)
해설은 아마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이나 그 다음 새벽에 올려드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8번 해설은 지면을 통해서만은 어려울 것 같아서.. 공책에다가 적으면서 해설하는 것을 찍어서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지면을 통해서 해설이 잘 전달되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문제의 출제가능성 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출제의도에 초점을 맞추어 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런 문제는 안나올 것 같네요" 라고 말씀하시면 힘이 쭉쭉 빠져요ㅜ (물론 지금까지
비난의 의도로 그러셨던 분은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그런의미로 좋아요 꾸욱~
지투러 화이팅~
우와... 오늘도 정말 감사드려요ㅜ
12345#54321
12345#54321
12345#54321
12345#54321
답에 확신이 없네요ㅜㅜ너무 어려워요ㅜㅜ
그치만 수능을 준비하기위해서 쉬운 문제만 풀 순 없는 것이니..
출제해주시는 문제 열심히 풀게요!! 툭툭님 화이팅! 지투러도 화이팅!!
(자작문제에 이은 자작댓글입니다. 만드는데 소요된 시간은 1분입니다.)
8번 문제에서 l이 증가한다는게 ab가 높아 지는 건지 c 가 낮아지는 건지 명확히 해주셨으면..ㅎㅎ 일단 후자로 풀면 풀리지가 않아서 전자로 풀었어요. 문제자체는 진짜 참신하고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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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154321
12345254321
123454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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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ㅜ
아 그리고, 후자의 경우에도 c가 낮아진다면 2km를 유지하기위해 ab로부터의 산의 높이도 낮아지기 때문에 전자랑 같은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참신하다고 해주시니 감사할 따릅입니다~ 앞으로도 참신한 문제를 출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참신함만을 강조해서 수능범위를 벗어난 문제를 출제하진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듣고보니 후자로도 되네요ㅎㅎ
그리고 가끔 쪽지로 모르는거 질문 드려도 괜찮죠??
쪽지도 되고 댓글도 됩니다! 근데 저는 댓글로 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 경쟁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같이 알아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도 수험생 때 그렇게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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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154321
12345254321
123353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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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럽네여 ㅜ
하나하나 알아가면 되는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출제된 문제 이외에도 모르는거 있으시면 위에 댓글 단것처럼 저한테 질문주시면되요~
좀 지엽느낌 문제들은 어떻게푸나요?ㅠㅠ 사설같은데서 나오는 지엽이나..그런거 어떻게처리하나요
지엽적으로 나오는 문제들은 지엽적인 공부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것이 제 학습법에서 말씀드린 단어단위 학습입니다~
그런데 지엽적인 것은 2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개념 중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첫번째 입니다. 작년 평가원 6월 16번"대보화강암"에 대해서 물어볼 때 그것이 "단층에 의해만들어졌고 분출이 아니라 관입"이다라는 것을 물어보았는데요, 그냥 "대보조산운동에 의해 대보화강암이 생겼고 그게 어떤 시기였다" 라는 것만 학습한 학생들은 헷갈릴 수 밖에 없는 문제였습니다.
제가 출제한 6번 문제도 이런 것들을 대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구요
두번째는 지엽적이여서 미처 터치를 못한 경우입니다. 이번에 출제한 7번 문제가 이 부분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죠.
두가지가 있지만 학습법은 동일합니다. 단어단위 학습을 하면서 꼼꼼히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이 단권화 노트입니다. 인강을 듣고 계시다면 인강교재와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나오는 개념을 하나의 노트에 정리하는 방법이죠. 더 구체적인 방법은 제 학습법 댓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링크는 글 맨 위쪽에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우선 7번만 풀고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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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8번도 시간날때 풀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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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케나오면 좋겟단..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이 이렇게 나오면 좋겟다는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루겠네요ㅠ 제가 잘 하고 있는건가요??
변별력잇게 나왓으면 좋겟다는것임미다!! 작년같이 넘 쉽게 나오면 1컷이 ㅠㅠ..
아하 그런 의미였군요~
진짜 킬러문제가 매번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ㅠㅜ
우와... 오늘도 정말 감사드려요ㅜ
늦게봐서 이제야 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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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에 확신이 없네요ㅜㅜ너무 어려워요ㅜㅜ
그치만 수능을 준비하기위해서 쉬운 문제만 풀 순 없는 것이니..
출제해주시는 문제 열심히 풀게요!! 툭툭님 화이팅! 지투러도 화이팅!!
참신해서 좋아요 ㅎㅎ
생각하느라 시간은 많이 걸린듯...
바쁘실텐데 4시간이나 쏟으셨다니 감사하게 잘 풀겠습니다 ㅎㅎ
ㅎㅎ 센스쟁이 SiriusB님 감사합니당
참신하다고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게요~~~~
해설 올라왔습니다~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