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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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현거리테스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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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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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일매일 진학사랑 오르비 보면서 심장 졸이면서 지내다가 연대 추합 떴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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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같은것도 안했을텐데.. 이제 경쟁력이 많이 죽어서 공부나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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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5O2가 20리터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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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 쓰려고 햇는데 이미 지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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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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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관심 있거나 교차 지원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그 외에도 궁금한 거 있으면 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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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이후로 2
여자랑 친구가 돼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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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숙제안함 하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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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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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 보내고보니까 그거만큼 새빨간 거짓말이 없음 근데 또 내 주위는 하더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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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에서 B2를 맞아야하는데 대학동안 영어실력 올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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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펙 평범한데 못생기면 당연히 연애 못하지… 그래서 내가 연애를 못해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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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현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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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1때 진짜 ㅈ같은 색으로 염색하다가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갔는데 그러니까 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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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친기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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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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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딩때 같은 반 여자애들한테 착하게 생겼다는 소리 들음 헤헤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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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2달전인데 1
그냥 뛰어내릴까 ㄹㅇ 1학년 내내 연애한번 못해보고 가는구나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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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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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6일 5시간씩 vs 주3일 10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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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내 외모만큼에 대해서는 엠바고 걸려있다는 듯이 입꾹닫하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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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없어서 그냥 존재한다는 개념이 체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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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도저히 못해먹겠는데 화학으로 넘어가는건 에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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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크게 신경 안씀 사실 내 눈엔 그냥 예뻐보이는데 친구들이 나중에 슬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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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성격+사회성 그 모든걸 말아먹은 인간쓰레기여서 연애 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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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족해라 특히 메디컬은 오지 마셈 ㄹㅇ 배아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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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트로이 코너 매튜즈 렛츠고 며칠내로 앨범별로 10번씩 듣고 알짜배기 골라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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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래 쓴 글 답 좀 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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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메타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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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내옆자리는 어지간함면 비어있어서 쾌적하게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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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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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글은 0
이 성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묻는 글이었음 수시납치 당해서 원서도 못 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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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쿼티님이 내옯생 첫팔로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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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하지마 씻지마 옷도 입지마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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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전기장판 켜고 귤 까먹으면서 애니 보는 게 섹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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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공부 잘하고 어른들이 좋아하게 생겼다고 하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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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억까하네 2
담판꼴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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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알아보기 위해 태국을 다녀와봐야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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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편인 사람이 하나 있다는거 자체가 주는 안정감이 있어서 멘탈 이슈가 줄어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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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얘기나오니까 6
이번에 교회수련회가는데 교회 반에 나빼고 다 여자임 . . . . 으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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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티는 안냄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