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은 잘못된 정책입니다.
일반인들은 의약분업하면, 진료는 의사가 약은 약사로 나눠서 약에 대한 책임도 약사가 거의 다 지는줄알죠
근데 대부분의 책임은 의사가 짊어집니다. 약사가 책임지는 경우는 대단히 제한된 분야에 국한됩니다. 약사가 약만 4~6년을 배우니, 더 잘아는 측면도 있겠죠. 그리고 책임지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겠죠. 근데 그 책임이 의사가 지는 책임에 비하면 너무 작다는거에요
의사들이 훨씬 더 많은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질 정도의 역량은 갖추고 있습니다. 근데 조제비니 뭐니 해서 약에 대한 수가는 약사가 독점하죠. 의사들이 불만 가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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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여러번 하니까 베테랑된 느낌임!! 학원강사해도 되겠다 히히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의사와 약사면허를 동시에 취득하고 자기 병원 아래에 자기 명의 약국을 차린 후 페이 약사를 쓰면 불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