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무새가 극혐인게
본인이 한의대 교육에 현타왔으면 반수를 하거나 다른 일을 찾으면 되는데
하루종일 폐교폐교거리고 있음
그래놓고 명분은 예비 한의대생과 후배들을 위한 거라고 함ㅋㅋㅋ
후배들은 니같이 패배주의에 찌들어서 열등감 갖고 살아가는 선배가 부끄러워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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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한의대에 현타와서 의대가서 의사면허까지 딴 사람 또 욕합니다.
그냥 이런사람류들은 무조건적인 한빠 아니면 싫나봐요.
한의대 다니다 보면 부족한게 이거죠. 비판적인 사고방식
왜 그러나요? 그건 왜 그럽니까? why 에 적절한 대답 못하는 한의대 교수들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게 대학의 존재이유 아닙니까?
니가 내세우는 명분이 위선적이라고요.
니가 하는 말 한의대생들이 거의 다 공감할텐데
그런 신세한탄 얘기를 오르비에 들고와서 싸지르는 게 맞나?
한의학이 아니라 어느 전공이든 닌 징징거렸을거임
한의대생들이 공감할만 하면 오르비에서 싸지를만 하지 않나요?
그래서 뭐 대중들한테 평가받으려고?
뭐가 나아지는데?
나아질건 없습니다. 부실대학 정원감축 폐교뿐
뭐 명분은 "후배를 위해서" 설대 연대 붙어도 한의대가라 이러는걸 보는 느낌과 비슷하겠네요.
지방한의대는 폐교하면 근처 지거국이나 사정 좋은 대학으로 편입될테니 좋은거 아닌가요?
폐교무새는 그걸 원하는게 아니라 한의과대학 자체를 없애자는거임 ㅋㅋ
징징거릴만한 거 맞는데, 술자리에서 선후배들끼리 얘기하거나 최소 한의계 내부 커뮤니티에서 얘기를 해야 생산적인 얘기가 될 가능성이 존재라도 하죠. 입시 커뮤니티에서 직군 전체에 누워서 침 뱉으면서 당당한 게 저런 사람도 몇 년 있으면 한의사 된다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정말 동갑합니다 선배님...
설령 의사집단에 속한다고 해도 집단에 해만 끼칠 사람인듯요
뭐 교육바꾸자 부실한곳 제재하자 다 좋은데
그걸 왜 오르비에 와서 그러는지가 의문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