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사, 지문 중심으로 공부해보자.[세계사 4]
안녕하세요~ 혼설입니다. 오늘은 22수능 세계사 오답률 3위인 18번 문제를 풀이해보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22 수능 세계사의 마지막 고난도 문제로 지문을 정말 잘 해석해야 풀 수 있습니다.
문제 자체는 프랑스 수도 점령 기간 동안 있었던 일을 묻는 문제입니다만,
프랑스 식민지를 알고 있어야 프랑스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문제를 설정해두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주요 키워드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나라를 알 수 있는 힌트, 1. 타이(태국)와의 국경분쟁/2. 중국 남부지역과 맞닿아 있는~
시기를 알 수 있는 힌트, 3. 우리의 수도 점령/4. 남부 지방에서 새로운 정부입니다.
프랑스는 식민지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연방을 조직했습니다.
중국 남부 지역과 맞닿아 있으면서 타이(태국)와 국경분쟁을 하는 식민지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연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제시문이 프랑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문제는 시기를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비시정부(나치 독일의 괴뢰국) 수립이 1940년/그리고 연합국이 파리를 해방시킨 것이 1944년인 것을 이 문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정보를 통하여 18번 문제는 프랑스 수도 점령 기간을 묻고 있는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선지 중에서 드골의 영국 망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수능 문제에서 지문 난도가 높은 문제입니다만, 수도 점령이라는 것을 보고 프랑스라고 추측해서 맞춘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연도 문제를 낼 때 지문 해석+연도 암기를 같이 요구할 것 같습니다.
필수적인 연도 암기와 지문 해석 공부를 많이 하면 충분히 50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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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영문과 0
전혀무가 언론고시 다 패스할떄 학점이 2점대라고하긴했는데 학벌이 좋아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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