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로보기] Vol.1 인간 본성과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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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1기?? 설맞이 처음 만드신 분이시라는데 신기함 완전 누가봐도 설대 수교과처럼 생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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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문 1
영어지문 모르는단어 너무 많을때 지문 단어 먼저 공부하고 지문읽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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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질문 2
이게 자음군 단순화가 반드시 먼저 일어났다고 할 수 있나요? 훑는 에서 겹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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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과외 하러 갈 때마다 그만두고 싶다는 충동드면 2
그만하는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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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터 통통티 9모 수학만 처참하게 조져서(낮5) 9모 끝나고 바로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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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9모 83인데 평소엔 75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ebs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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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시즌투1회 5
28번계산머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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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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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까지는 '몇 세기 말, 몇 세기 중엽, 몇 세기 초' 이런 식으로 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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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0단계맛 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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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시에서만 좀 역차별적인 요소들 없애줬으면 좋겠음 취지는 좋은데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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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오고나니까 딱히 안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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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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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결제완료 4
잘 부탁드립니다 . 작년에 “3점 풀다 막힌 지인선” 이라는 닉을 달고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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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뭐해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짐 재수선택한건 높은 학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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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국어 배경지식 초압축 요약집(수특, 수완편) 0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이제 수능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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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의학 연구로 도배해야겠어요 의사에는 관심 없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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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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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람들이 끼는 뱃지 그 금색?? 같은 국회뱃지라고하나 되게 젠틀하게 멀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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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Ex 문제 많이 어렵나요? 드릴 마지막 번호대, 이해원 배터리4 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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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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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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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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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되면 닥치고 메디컬 갈 거에요 개원 안하고 연구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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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정체된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뭐 일부 특권층이 좌지우지하는 그런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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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150개씩 받는데 그래서 알림 꺼둔것도 있기도 한데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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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3
2~3등급 과외생 실모로 킬캠 빡모 히카 해모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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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념 수1 수2 절반 남은거 끝내고 25/24/23/22 6,9수능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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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새끼들 진작 이럴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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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료행위 할 거에요 뉴스에 나오면 저인 줄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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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쓸쓸한 날이네요. 고전소설에서 보기만 한 상사병이 이건가 싶고 내년부터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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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하고 수능전에 풀 N제 딱 한권만 추천해주세용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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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니겠는데 도저히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 있는게 집에서 게임하는거랑 인방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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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회차 48 4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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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있는거 국어 모고 (사설, ebs) 풀이 분석 수완 문학 신영균T강의+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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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서성한 중경시 건동홍 +디지유 엄.. 하지만 말만 다들 올려치기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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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지2 장점 2
남들 탐구 시작하자마자 무다무다무다 하면서 허겁지겁 풀때 나혼자 도닦는 선인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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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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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개 8
나를 밟고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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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치는 계산 벅벅 위주인듯 어렵더라도 강k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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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만 반영하는 대학은 내신처럼 다시 갖다 쓰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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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점수 그대로 여러번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니까 다른건 다 학력격차방패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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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1학년 관점이긴 한데 일단 입학하고 학교 좀 다녀보니까 저절로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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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4
갈비짬뽕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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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더라 눈 떠보니 휴학을 했고 눈 떠보니 반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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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고싶다 24
맛있는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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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학년까지 배운 사람 기준으로 기초인 교향이었음 그래서 매우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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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히카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저는 아예 민족이란 개념을 해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한국은 너무 민족이란 허구적 개념에 집착하는 듯..
나아가서는 타 집단과 선을 긋는 배타적인 애국심이란 악에 가깝다고 봐요
솔직히 민족의 순기능을 좀 더 많이 생각해왔던지라 민족을 '거짓 색깔'로 칭한 거 보고 좀 찌릿했네요.. 당시 '민족'이라고 정의하면서 생긴 여러가지 해프닝들을 생각해보면 틀린 말이 아닌데, 인정하기는 버겁고.. 아직 철 덜든 듯 하네요 하하 -_-;
종교만큼이나, 민족의 이름으로 희생당한 사람들도 많았죠.
21세기들어 민족이란 개념이 크게 유익한 것 같지도 않고 특정 운동권 분파에 이용당하며 맹목적 판단의 원흉이 되기도 하는 만큼 탈민족으로 나아갔으면 하네요.
맨날 한민족한민족 이럼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조례시간때 읊었던 이 한 문장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겨있는지 최근 들어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민족]이라는 이름 하에 자신의 몸을 바쳤던 사람을 삿되게 할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생각해보면 과연 그들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지켜야 할 대상이 그렇게 의미있었는가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요새는 배우면 배우고, 알면 알수록 당연하게 여겨왔던 애국심이라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고, 민족주의에 대해 염증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계속 한 권속에 묶어서 취급하려는 느낌과, 우민화될 것 같다는 근거없는 공포를 느낄때도 있고요.
잘 봤어요. 2편이 기대되네요.
민족과 국가란 지배층의 명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갓던가,,,
민족주의도 역사의 한 흐름일뿐... 지금까지의 한반도 역사에서 민족주의적 이데올로기가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 살아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이죠. 민족주의의 기조 아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반면에 누군가는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을겁니다.
왜 개인주의와 인류주의가 아니고 민족주의가 되는가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에 의하여 기본적으로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가 형성되면서
무의식적 동의하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개인주의적 성향'을 억업하기로 합니다.
이때부터 '개인적 본성'과 '사회적 약속'이 대립하게 되고 그 접점을 찾게 되는데
인간이 인류주의가 되기에는 개인적 본성이 견디질 못하게 되고,
완전한 개인주의가 되기에는 사회적 약속을 버릴수가 없으니
그 대안으로 인종, 언어, 문화 등을 고려한 민족이 적절한 카테고리로서 기능하게 되버리는 것이죠.
vol.2 가 진화론에 관한 것이라니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