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22 수능 난이도 예상
부제: 오징어게임
1번째 게임: 국어 [제한시간 80분, 8시 40분 - 10시]
독서: 3+4+4+6 구성 유지
(가), (나) 지문: 9평 구성을 따라서 오버슈팅급 경제지문
나머지: PCR급 기술지문 (백신 관련 지문, 6평 소재 연계), 바나나급 논리지문
문학: 직접연계 삭제로 체감 난이도 상승
언매 쉬워지고 화작 어려워져서 난이도 밸런스 맞춤
언매 1컷 82, 화작 1컷 84 -> 고이고 고인 표본에도트렌드 자체를 깨부숴 버리며 Again 19수능
2번째 게임: 수학 [제한시간 100분, 10시 30분 - 12시 10분]
공통: 킬러문제 방지법에 빡친 평가원이 사걱세에게 화끈하게 복수, 22번에 181130급 킬러 출제로 문과 전멸
그 외에도 공통은 11~15번과 20, 21번이 모두 준킬러 난이도
선택: 확통, 미적, 기하 모두 27~30번이 준킬러~킬러 난이도
확통 1컷 83, 기하 1컷 80, 미적 1컷 78
3번째 게임: 영어 [제한시간 70분, 1시 10분 - 2시 20분]
첫 번째 시나리오: 평가원이 6, 9평 모두 불영어로 나오자 수능에서는 각별하게 난이도를 조정해서 1등급 비율 7%를 맞춘다. 절대적 난이도는 6평보다 조금 쉬운 수준
두 번째 시나리오: 평가원은 국어, 수학에 불을 지르고도 화가 안 풀렸는지 이번에는 불영어를 만들어버린다. 1등급 비율 1.8%
쉬어가는: 한국사
마지막 게임: 과탐 [제한시간 30+30분, 3시 35분 - 4시 37분]
AGAIN '17.11
물1: 작년 '물'리 복수, 1컷 43
화1: 킬러만 공부하던 화1 수험생을 '빡빡한 준킬러들'로 제대로 복수, 동위원소 난이도 211218급, 몰농도, 아보가드로, 오비탈 난이도 상향, 정작 양적, 중화는 거져주는 난이도로 출제, 타임어택 급상승 -> 1컷 45
생1: 1컷 45
지1: 6, 9평 불을 못 지른 평가원은 제대로 복수를 하기로 한다. AGAIN '20.11, 1컷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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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네
수학은 그래도 미적 1컷 85 나올 거 같곸ㅋㅋㅋ
나머지는 만들라면 만드는 시나리오
미적 난이도가 가장 높고 확통 난이도가 가장 낮아서
표본이 높을수록 오히려 컷은 떨어져요
그건 맞는데.. 어렵게 내도 미적친구들이 많이 맞출 거 같단 말이죠 ㅋㅋ
그럼 기하, 확통 컷도 올라가겠네요
개빡공해야겠어요
그럼 저는 뭐 96, 100점 받음 되죠 ㅎㅎㅎ
[기하] 작수 가형 69점 -> 올해 3월 집모 77점 -> 6평 집모 84점 -> 9평 현장 92점 -> 수능 현장 ???
와 진짜 저러면 개좋겠다..
운빨 ㅈ망겜ㅋㅋㅋㅋ
영어 1등급 비율 씹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정보: 평가원은 한국사도 불국사로 만들 가능성 99% 물론 모두 다 찍어서 체감을 못할듯 그리고 제발 쌍사도 불로 태워줘...
사탐까지 불이면 문과든 이과든 다 디졌다....
대신 원서질은 쉬워질 듯
원서질 난이도랑 수능 난이도랑 품앗이하는 거라
백퍼 불국사+ 한국사때문에 최저 못 맞추는 사람 ㅈㄴ많을듯 진짜로... ㅋㅋ 난 내가 문돌이라 수학 표점 다 날아가서 사탐 ㅈㄴ 어렵길 기원함 ㅇㅇ
왜 불국사로 낼 것 같아여? 동사러라 불국사 개꿀인디
올해 69 객관적으로 미친듯이 어려웠고, 내년도부터 전근대사 5문제 근현대사 15문제라... 올해 수능이 살짝 과도기? 느낌일 것 같아요 저도 쌍사라 불국사 개꿀임 ㅇㅇ
아하...동사러이고 9평 한국사 1 떴으면 그냥 계속 동사만 공부해도 될까요..? 동사도 1 맞아야해서ㅜㅜ 쌍사러 팟팅
한국사 절대 공부 노 안해도 돼요 ㅋㅋㅋ 저도 고1 내신 이후로 고3 올라가는 겨울 방학에 짬내서 이다지 개념 완강 이후로 복습 한 번도 안했어요 ㅇㅇ 그래도 9평 마킹까지 5분컷함 진짜 필요 없어요... 어차피 3등급만 맞아도 되니까요 ㅎㅎ 쌍사러 화이팅 표점 더 떡상 기원합니다
인강도 좋지만 그럴 시간도 없자면 교양서적 한 권만으로도 될 듯
상식도 키울 겸
비슷하게 적중;
진짜 어케맞춤..
9평 물국어였을 때부터 작수 핵불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어요
이집 맛집이네 ;;;;;올해도 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