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63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63번째 날입니다.
내일 공강이니까 사실상 연휴 시작이로군요
흐핳
263번째 문제는 서아시아사 문제입니다.
오랜만에 건드려 봤습니다. '그'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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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Hwa!! 14
컴잘알 NakHwa님!!! 이글 보고 있으면.. 언제 와서 내 노트북좀...
신바빌로니아 어지럽네요...
수능때의 기억이 ㅠㅠ
유다 왕국 3번!
모르는 게 없으시네용... 대단해요
독도바다님 문제보면서 열공하고 있어요
뭐..지...1?
남유다 3번
수능 때도 이런거 하나 내줘 기독교 꿀 빨게 ㅋㅋ
엌ㅋㅋㅋㅋㅋ
성경 좀 읽었으면 요시야 보고 ‘음 남유다’ 할 수 있죠
수능 말고 어렸을 때 읽은 성경만화책으로 맞춘 느낌이네요..
서아시아 저 파트는 언제 봐도 어질어질 현역 때 충격이 여전하네요
앞으로 사탐선택자수는 줄어들까요..?
뭐 그렇지 않을까요...?
그 파트라는게 무슨 뜻이징,,?
모르겠습니다 슨상님!
수능특강의 서아시아사 고대 국가 표..ㅎㅎ
,,? ebs 수특 연계 파트라는거 맞나여?
넹
이...이게 뭔 파트입니까
윗댓 봐주세용
3
유대인지 헤브라이인지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케메네스 통합 이전이니까 3이 맞겠죠?
진짜 ㅋㅋㅋㅋㅋ 예루살렘 줬다는 거까지 보고 나서야 알았네요
예루살렘&신바빌로니아로 풀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유다 왕국이구요
솔로몬왕의 이스라엘 왕국은 솔로몬왕 사후(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리되었죵
진짜 기억에 웬만큼 안박히는 파트..
이건 좀 어렵네요 ㅎㅎ
1번 헤브라이, 2번 아시리아, 3번 유다왕국? 4번,5번 아케메네스 페르시아(5번 경우 조로아스터교 국교지정했다라고하면 사산조 페르시아)...
흠... 2번이냐 3번이냐로 좁혀지는데.. 어렵네요 ㅎㅎ 아시리아도 이집트를 정복했던적 있는지라. 더 많이 쌓아야겠습니다.
'예루살렘'을 제시하고 있으니 유다 왕국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당 정답이 3번이겠죠
개념파트에서 못 본거같든데
수특 날개 잘 확인해 봐요
서아시아 싫어싫어.. 이상하게 서아시아는 너무 낯설어요 ㅋㅋㅠㅠㅠㅠㅠ 관련 영화추천해주세요 바다독도...(?)
영화…라면
‘이집트 왕자’나 ‘킹덤 오브 헤븐’?
신바빌로니아의 포로로 잡혀로 보았을때.. 음
이스라엘(솔로몬왕 사후 이스라엘 유대로 분열되고) 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유대는 신바빌론에 의해 멸망하니까 유대니까 3번!!
1번 이스라엘 쪼개지기 전
2번 이때 시기로는 아시리아?
4번 키루스 2세는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니까.. 이집트나 리디아 메디아 신바빌론 정도될 수 있나요?
5번 조로아스터 만들어진거는 아케메네스 국교화는 사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