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잡지식
'고고학'이라는 학문은 근대 학문 중에서도 비교적 늦게 형성되었지만
옛것에 대한 관심은 오래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래 전 기록에서도 고대 유적에 대해 발굴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그 유명한 '기자의 스핑크스'를 들 수 있는데요.
기자의 스핑크스에 대한 최초의 발굴 기록은 이집트의 파라오 투트모세 4세가 남긴 것입니다.
투트모세 4세가 기원전 15세기 경의 인물인데, 그때쯤 이미 만들어진 지 오래 되어 모래밭에 묻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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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외계인이 만들었다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
로마 시대에도 고대 유적 관광이 있었던 ㅋㅋㅋ
스핑크스 세울 때~로마>로마~지금
이니까 로마 사람들도 고대 유적 보듯 했겠네용
피라미드를 지을때 매머드가 생존해있었다고 하죠
매머드가 오래까지 남은 건지 피라미드를 오래 전에 지은 건지...
진짜 저걸 어떻게 만들었지 저때 우리나라는 한창 곰이 동굴에서 쑥마늘 먹고있을때 아닌가요
대개 기원전 3000년경으로 보고 있으니 곰호랑이보다도 더 오래된 걸로...
지금 존재하는 것들 중에 먼 미래에 피라미드 같이 보일 수 있는 건축물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기록으로, 영상으로 모든게 보존되는 세상이다 보니 피라미드처럼 불가사의하게 여겨지는 건축물 등은 없을 것 같네요ㅜ
그러게요... 자유의 여신상이나 그런 거대한 랜드마크들이 지금의 피라미드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 같기도 하면서도, 이런 것들은 설계나 건축 기록이 많이 남아 있어서 미스터리처럼 여겨질지 모르겠네요.
피라미드도 많은 기록이 남아 있었다면 이렇게 여겨지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