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60일차(동사러 환영)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60번째 날입니다.
<해피투게더>나 <덩케르크>를 보려고 했는데
결국 <조디악> 보고 왔습니다.
나름 재밌어요.
260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요 며칠에 비하면 많이 쉬운 문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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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포기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결국 제2외 끝나는 시간정도에 나왔는데 고민이네요
4?
5.4 운동은 알았는데 왜 반군벌이지 ㅠㅠㅠㅠ
군벌 정부의 소극적 태도가 파리강화회의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생각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당
5.4->반군벌은 세사 수특에 나와요
2
아 16년에 죽지ㅋㅋ
그쵸그쵸5.4운동
1번!
정답!1번 이라 제일 먼저 외치고 싶었으나 한 발 늦었네요
정답!담엔 더 빨리 오면 되죵
5.4운동, 정답 1번
정답!5.4 운동
4번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2 위안스카이는 이 때 없을거고
3 변법자강운동
5 의화단 운동인데
1이 5.4 운동의 성격인지는 잘 몰랐었네요
반제+반군벌이었나요?
네네 그렇습니당
그러면 4번은 신문화운동이 되겠군요
5.4운동인데 음...1?
아 원세개 16년에 죽는구나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