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20일차(동사러 컴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20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암것도 안 해써용.
흐헣
220번째 문제는 중국사 문제입니다.
수특 자료 연계 문제구요. 선지를 좀 쉽게 구성했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1때 고1 기출(독서만)좀 봤고, 1월에 강기본 조금 듣다 드랍했는데 6평 9평...
-
[독서력 강화] 예술(미학)을 수능 국어로 번역하기 1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미학, 예술 소재는 일반적으로...
-
9모 39점이고 수특은 다 했고 수완이랑 박선 코어특강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거 두...
-
잇올 학프 해보신분들 후기좀 현장감연습등등에 도움 많이되나요? 아니면 그거 갈시간에...
-
인문논술 질문 4
보통 분류는 다 맞고 들어감? 분류 틀리면 개노답인 건 아는데 분류틀떨이 몇프로정도임
-
얘네 왜 벌써 골 먹힘??
-
누가 여소 좀 해줘~~~~~
-
호머식채점 안하고 쭉 그으면 충격받어서 그 실수릉 다음에 할 가능성이 적어지는데...
-
나는 경희대 한의대를 가야만 할 것 같다
-
토익이랑 수능 영어가 요구하는 능력치가 다른 거 같음 2
둘 다 어느 정도의 피지컬과 어느 정도의 독해력•눈치를 요구하지만 토익은 독해력과...
-
마르크스: 노동자는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선택 가능하며,생산수단을 공유해야한다 이거 맞는 선지인가요
-
현명한 학생들 지금 시점에는 학생들이 두 부류로 나뉩니다. 유지만 해도 되는...
-
맞팔하죠 11
팔로우 거품을 형성해서 서브프라임 팔로워 사태를 만들어 보려고요.
-
알러지 싫어 0
뭐때문이지
-
뻘글이 느셨네 벌써 3개째
-
이거 다항함수라는 조건 없어도 풀 수 있나요?? 해설지는 제가 동그라미친 거랑...
-
앞으로 애니화남은 스토리가 고점찍고 산으로가는 단계 아님? 그런점에서 귀칼 진격거는 레전드다
-
넘옛날기출이라그런가 익숙한 강사의 해설강의를 찾기가 힘듦
-
ㅈㄴ높앗는데 자리빼고 다른애등어왔어.. 먼가 기분이이상해...
-
갈테라는 것은 0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나를 팔로우 했다는 것.
-
똥글은 그 어떤 저격성 요소도, 정치적 요소도, 젠더갈등적 요소도, 사상적 요소도,...
-
ㄱ이 포도당 농도 or 혈중 글루카곤 농도임 -> 인슐린을 주사했다고 함. 그러면...
-
오렌지다
-
자러감 3
다들 내일 만나요~
-
강민웅 upto모 << 이거 시간안에풀기ㄹㅇ가능임? 0
한문제는 꼭 손도못대던데
-
대부분은 별생각 없거나 걍 호감일거임 별신경 ㄴㄴ 도파민빨려고 하는거임뇨
-
내 뒷자리 분 존경스럽고 재수 초부터 동경함. 공부 내내 안 지치고 열심히하시고...
-
경인교대가 다음주 월~수까지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는데 면접이 처음이다 보니 옷차림을...
-
작년 8월에 강남 성형외과에서 칼부림 예고한 사람이 체포당했는데 이 때 8월 초에...
-
이건 좀 그렇긴하다ㅋㅋ
-
미적 84점인데 1컷이 대충 어느정도일까요?
-
이거 맞아? ㅠㅠ
-
오늘 아랴양 본방이라 볼 수가 없었다 미안해
-
커리나 공부 어떤거 할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여?? 상황은 우선 매일 1-2교시...
-
끄앙 추워 0
아 갑자기 춥네
-
슈냥방송 보면서 함. 이력 - 24수능 국어 백분위 100
-
그 글씨만 눈에 확 들어오네요ㅋㅋ
-
저는 사람들이 많이 거래한 구간을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저 세 코인은 제가 생각한 맥점에 있네영
-
18 늦잠+ 밥 쳐먹고 유튜브 18 지금부터 밤 새고 공부할 거라서 지금 올리겠습니다
-
걍 뇌가 멈추던데 어케하는거지
-
아 있던적이…..?
-
성적인증메타? 4
인줄 알았으나 금방 끝났네요
-
이거리얼임..
-
진짜 덜외로움 내적 친밀감 ㅈㄴ 들고 수학 잘하는거같던데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
현우진T 2024수능 미적분 28번 해설강의 어디있나요? 2
수분감에 2024년 6월 30번만 있던데..
-
독서_ 이원준t 브크 08~24기출(6회독) grit leet300 feed100...
-
ㄹㅇ 궁금함 현강 번따 이런거 한번도 본적이없구만요
5
당
5번
당인가요 ?
당나라는 당삼채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
징더전의 도자기도 유명하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구요.
마찬가지로 담딘 수흐바타르도 유명하지만 얼굴도 본 적이 없죠.... ㅋㅋ
수흐바타르 얼굴을 보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예전에 기회가 돼서 몽골 수흐바타르 광장에 가 본 적 있는데, 수흐바타르 동상은 없고 칭기즈칸 동상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광장 이름도 칭기즈칸 광장으로 바뀐 듯하고...
당삼채나 징더전 도자기도 박물관에 가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몽골 화페 담딘 아닌가요?
아 그쵸그쵸
당 5번
2,4 번은 수?
3번은 언제인가요?
2,3번은 송입니다
아 그렇네요
수특에서 봤던거네요!
수특 열심히 보셨나 보네용:)
답지까지 그냥 읽고있는데 답지도 읽어야할지..
독도바다님은 답지도 다 보셨나요? 혹시 따로 적힌게 또 잇을까봐 보긴하는데요..
한 번 쯤은 읽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본문엔 없고 답지에만 젹혀있는 것도 왕왕 있더라구요
옹 맞게 공부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