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동아시아사 간단 총평&6평대비 Last Pray 모의고사와 함께 보기
안녕하세요 마지막기도입니다.
과제하다가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1번 - 요즘 계속 조몬이 나오네요.
2번 - 요, 금에 대한 문제. 제 모의고사 20번과 유사합니다.
3번 - 진시황제에 대한 문제. 계속 나오던 문제고요.
4번 - 평성->뤄양 천도, 한화 정책이니까 북위 효문제. 북위 시기의 일 맞히는 거네요.
직접적이진 않지만 제 모의고사 14번이 남북조 중 북위 시기 문제였습니다.
5번 - 후지와라 세이카네요.
6번 - 이 문제 틀리면 솔직히....
'
7번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무기몰수령이네요.
8번 - 엔닌-장보고 문제. 제 모의고사 18번과 거의 똑같습니다.
9번 - 이 문제가 조금 까다로웠을수도 있긴 하겠네요. 명->일본이 아니라 일본->명인데.
(4번에서 혹시라도 임칙서 생각하셔서 아편 1상자에 찻잎 다섯 근 이런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대금이라는거는 물건 사올때 얘기고 임칙서는 아편을 빼앗고 나서 보상으로 차 준거에요.)
10번 - 청에 대한 문제네요. 제 모의고사의 여러 문제들에서 간접적으로 청이 등장하니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번 - 에도막부. 역시 이것도 제 모의고사 6번같은 문제들에서 간접적으로 나옵니다.
12번 - 15~16세기 중국인데 선지가 너무 명확하네요.
13번 - 청일 전쟁에 대한 문제로 제 모의고사의 12번, 15번 등과 연결되는 문제입니다.
14번 - 의화단 운동에 대한 문제입니다. 힌트는 철도 파괴, 8개국 연합군 등이 있겠네요.
15번 - 상하이에서 있었던 윤봉길 의거입니다. 얼마전 전공수업 발표과제가 생각나는군요.
(주제가 임정의 이념과 노선이어가지고 한인애국단 의거->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중국국민당의 지원 증가 이것도 발표했었는데...ㅋㅋ)
16번 - 요것도 아마 조금 어려웠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보다가 문제 잘못읽을뻔했습니다.
1889년에 대일본제국헌법 제정, 그 다음해에 제국의회 구성이니까 1880년대에 볼수 있었던 모습이죠.
태양력은 일본에서 1873년부터 시행되었죠. 5번하고도 헷갈릴 수 있는데 창간을 "준비"한다고 되어 있죠.
17번 - 보통 태평천국하고 의화단이 한 시험지에 동시에 나오는 일이 없는데...(연표 제외)
제 모의고사 2번 문제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8번 - 대약진 운동이죠?
19번 - 센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에 대한 문제입니다. 제 모의고사 17번과 메우 비슷하죠.
20번 - 베트남 전쟁에 대한 문제네요. 제 모의고사 11번과 같이 보시면 됩니다.
이번 6평에는 현대사 영토분쟁 문제가 안나왔네요.... 9평 아니면 수능에 나올듯 합니다.
선지도 걸리는게 거의 없고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6평 대비 Last Pray 모의고사와 같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좀이따 세계사도 올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스타 처음인데 1
다들 디엠 서로 자주함??
-
서버 꼬@라지 7
더러워서안한다
-
혻아니 ㅋㅋㅋㅋ 개혻얼탱혻혻이없어서 진짜주작아니고 크롬으로 열었더니 이혻혻혻럼...
-
끊는건 에반가요? 참고로 문과인데 오로지 내신 생명에서의 유전 파트때문에...
-
제발요
-
차단한 회원의 글입니다.
-
갈드컵하실분 4
주제 아무거나 심심하다
-
비디디 화난거 처음봄 진심 개심각하긴했음 그나마 0.5인분이라도 한 탑을 제외하고는...
-
그때 포기했으면 지금 덜 슬펐을까요.. 겁쟁이로 살기보단 나은 선택이었을까요
-
급성장염으로 입원.. 지금 깻다;;
-
모두넣작품이라고붛호
-
안될 걸 알아도 도전하고 시도해야하는거임
-
누가이기지 동강대의대가 동강동강 카니발쓰면 다 동강낼거같긴한데 4500명의...
-
이거 또 타커뮤니티에 퍼지는거아니노
-
얼버잠 2
내일봐요..
-
진짜 팩트인건 0
딮기가 놓쳤다 (X) 딮기가 내놓은 매물이다 (O) 이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거임
-
만족스럽군… T-59!!!
-
솔직히 저도 입시 안할때 어느정도인지 잘 몰랐음
-
미적분 수분감 0
원래 함수의 극한부터 스텝1도 어렵나요?? 수2랑 달리 잘 안풀리네요ㅠㅠ
-
코비드 나인틴은 왜 나의 대학생활을 앗아갔는가 - 어차피 친구 없잖아요 라는 말...
-
글리젠죽었네 3
나도자러가야지
-
ㅇㅇ
-
빡갤에서 외대 하루종일 까이네 거의 가천대 다음인데
-
시대기숙 os반 4
시대기숙 os 우선선발 (3합4)에 합격했는데 수학이 높2여도 os반 배정되겠죠?
-
프변완 1
냥이다 ㅋㅋ
-
여론이왤케씹창임
-
시대 재종 4
시대 재종도 단과처럼 수업 들을때 자리 제비뽑기로 정하나요??
-
중솦 1차 추합 후 예비번호 83번 됬는데 합격 할수 있을까요.. 0
1차에 85명중 55명 밖에 안빠졌는데..
-
추영우 영상 계속 보고 옴
-
제곧내입니다 사회성이 없는거같지는 않아요
-
하다가 잠깐 지운 거 제외하고 아예 안하시는분
-
과외하다보니 노베에게 정승제가 신이라는걸깨달았고 메가,대성처럼 1년치 한번에...
-
엄마몰래컵라면먹기 16
도전!
-
새벽 2시에 3
일본 버튜버 보는 나 도태한남의 표본이네
-
현역 때 임정환 들었고 딱히 나쁘진 않은데 엄청 좋다!도 아니라서 이대로 갈지 말지...
-
초콜릿 상자는 여러분을 좋아합니다.
-
작수44445 6평32323 9평31212 올수33334 지거국 낮과 갈거같은데…...
-
제가 신택스 듣다가 처음엔 잘 이해했는데 챕터2 5형식 넥서스 드가자마자 뭔가...
-
찾아보니까 그렇던데 이게 막 빵꾸 그런건가용? 근데 이런건 운의 영역인가요? 아니면...
-
고백하고 옴 13
(고백공격아님) 마음정리 해야지 이제..
-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
광운대 뻔선 문화는 있나요?? 수강신청 막막하네요 아. 자전인데 신설과라 선배자체가 없을까요 하
-
대치동 식당 추천받아여 23
대치키즈긴 한데 안가본 식당이 많음 ㅠ 주말 점심에 밖에서 때울거라 혼밥 하기 쉬운곳 선호함
-
새루비들 안녕!! 37
오늘 보름달은 보셨나요!!
-
기하 평면벡터 6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이차곡선은 그래도 재밌게 했는데 어렵네요 ㅠ.ㅠ
-
코딱지팠는데 8
딱딱한고체가아니라풀처럼끈적한거여서안떨어짐
-
이쁜이
-
좋아하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
뭔가 이번에 동사 6평 너무 쉽게 나와서 9평 때 조질 것 같은 쎄한 느낌....
9평이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