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티] 6평 예열 지문?
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6평 '예열 지문' 문의가 간간이 보입니다.
해서 짧게 공지합니다.
작년까지는 EBS 지문이 그대로 7개 출제되었기 때문에,
제가 6평, 9평, 수능 전에 10개, 20개의 선별 지문을 예열지문으로 올렸었고,
그럼 실제 시험지에서 1, 2개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허나 이제 간접연계 체제로 들어선 만큼
EBS 지문으로 예열을 하는 게 특별히 더 큰 의미가 있진 않을 겁니다.
따라서 예열 지문은 본인이 점심시간에 읽을
'10개 정도의 평가원스러운 좋은 지문'이면 되고,
제 커리를 따라오는 분들은 이번에 배포해드린
마스터피스 1회 모의고사를 가져가면 됩니다.
(아래 공지 링크 참고)
https://orbi.kr/00037769196
6평 전날에 시간 재고 푸시고, 어휘 및 로직 분석을 하세요.
그 시험지를 그대로 시험장에 들고 가서,
점심시간에 주요 유형 지문들을 눈으로 쭉 읽으며
어휘, 로직을 예열하고 뇌에게 '이제 영어 읽는다..!'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이게 제일 좋은 예열 지문이 아닐까 하네요.
혹~여나 6평 때 EBS가 '유의미한 정도'로 나온다면
9평, 수능 때에는 작년처럼 EBS로 예열 지문을 올려보도록 하지요.
긴장하지 말고, 실력보다 잘보려 하면 더 못 봅니다.
딱 실력만큼 보고 온다 생각하고 실력 발휘하고 오세요!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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