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글이 갑자기 안 읽힐 때나 문제가 갑자기 안풀릴 때가 있지 않나요? 이럴땐 어찌할지.. (국어나 영어 영역에서)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게 별로 없었는데
올해 들어서.. 저는 그런 경험을 많이 경험하는데 저만의 경험인지 아니면 보편적으로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저는 진짜 그래서 점수 폭이 큰거 같습니다. (올해 모의고사들)
일례로, 국어 지문을 쭉 다 읽었는데 분명히 다 알고, 이내용은 이거고 저내용은 저거고 이러는데 선지 답을 체크를 못하겠는.. ( 4번이 답인거 같은데 뭔가 좀 애매해 이러면서..)
영어 지문 풀때도 지문 내용 다 알고, 빈칸에 아 이말이 들어가야겠구나 해놓고서 과연 5번이 맞나 아닌가 알랑가몰라... 이러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네요.
그리고 작년엔 어 이거 툭 어 이건 툭툭 이렇게 답치는걸 수월하게 했는데
1학기동안 놀아서 그런지 2개중에 고민되는 선지들이 늘어나네요
흐아 ㅠㅠ 혹시 이런 현상 겪으셨거나 해결책 아시는 분들은 덧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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