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B형 최고난도 문제 공략] - 특히 포모 21번
새로운 함수를 정의.pdf
이번에 포카칩 6월 예평에서 21번을 틀린 분들에게 특히 도움되는 글입니다.
위 문제는 각각
[2011.9] [2011] [2012] [2013]
기출문제 입니다.
위 문제를 보고 어떤생각이 드나요
모두 "새로운 함수"를 정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0 수능 부터 4년 연속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으며
나오면 항상 킬러문제인데, 아직도 틀리는 학생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t=1, t=2 등 숫자를 하나씩 넣어가며 이해하는것이 필수입니다.
2011.9 , 2011, 2012 수능 등에 응시하여 직접 시험장에서 100점을 맞았던 저도
위의 문제를 보고 한번에 새로운 함수를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100점]은 가능하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면 절대 새로운 함수를 읽자마자 이해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숫자 하나 하나를 대입해서 새로운 함수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또한 새로운 함수를 나올때마다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하는 것이지 절대 외우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수능에는 매번 이제껏 출제되지 않은 새로운 함수를 가지고와서, 여러분들을 당황시키기 때문입니다.
명심하세요.
수능에서 [100점]을 맞는 학생은 "특별"하게 풀거나 "천재"인 것이 아니고,
하나 하나 대입해볼 "인내력"를 가지고 있는 것 뿐입니다.
자세한 개념설명과 연습은 첨부한 [새로운 함수의 정의에 관한 총정리]와 [기출문제]로 공부하면서 "인내력"을 기르세요.
(참고로 기출문제가 제가 예를 든 것 외에도 새로운 함수를 정의하는 문제는 무수히 많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분 시발점 이제 끝내는데 미적분(하)에서 구체적으로 이해 안 가는 것들이 몇...
-
인생 어떻게 사는거야?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대학보던데 대학안다니면 힘들어지는거아님?...
-
칼로 형수 6
?
-
전망, 인식, 졸업 후 진로, 연봉 다 따지면 닥후인가요?
-
삭제한 글까지 포함이라면...
-
뭐하는새끼고 걍 신고먹고 사라진건가
-
VS 그냥살기
-
재수생인데.. 4
재수 성공해서 대학가면 송하영같은 여자친구 생긴다는 게 진짜인가요???
-
391.3점 붙나요?? 서울대 연고대 점공계산기
-
군대가 이렇게 큰 걸림돌이 될 줄은 몰랐다...... 근데 뭐 어쩌겠어 다들 가는...
-
자신자 인역신지 0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또한 믿어준다
-
작년 성대 예체능과 발표일이 언제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과는...
-
문제 느긋하게 풀면 안되나 수학이나 국어 풀때도 최대한 빨리 풀어서 진도 빨리 빼는게 나으려나
-
원정의 쌤 목소리도 귀여움 약간 고세구 목소리
-
입결 그리고 실제 취업 사회적 인식 등 에서 유의미한 차이있음?
-
제 윗 표본 중에 한양대식 924~925점이 여럿 있는데 이 사람들이 빠져야 저까지...
-
과외받고싶다 최근의 생각이다..
-
추합 막날까지 안돌아서 정시상담하고 진학사 돌려보고 히히~ 나 고대생이다~...
-
아.
-
으하하하핳하하핳 2
우히우헤우헤우헤어이ㅏㅜ하ㅜ아후아훙항하ㅣ얼;ㅣㅏ먼ㄹ이;ㅏㅓ리ㅏ;멀[ㅏㅔㅁㄴㅇ라[ㅣㅓㅁㄴ...
-
서부지법 폭동 시위대, 헌재 집결…헌재 직원들 비상 대기 1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전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을 벌였던 윤석열 대통령...
-
괜찮아 0
닝닝닝닝닝 닝닝닝닝닝
-
23수능 이후 몇년만에 의치한 목표로 다시 입시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수학...
-
12는 어디다 판거임?
-
단과 강좌로 사놓으면 올해도 쭉 들을 수 있나요? 윤성훈 mskill
-
물리 10분씩 남긴 사람들 <= ㄹㅇ 뭐임?
-
2월까지 계획 4
물리 수학만 +내일 기하도 시작
-
일단 f 미분 이제 대입 g(x)와 두 직선의 교점 관찰하기 둘이 x좌표 0~1...
-
“기억력·시력 저하 우려”에도…일 ‘디지털교과서’ 도입 추진 12
일본 정부가 초·중학교 수업에서 종이교과서와 함께 디지털교과서를 정식 교과서로...
-
로 살 수 있나요?
-
제발 구라라해주셈ㅇ
-
뭔가가 뭔가네 0
소설로 읽을때 상상하던거랑 만화로 표현된거의 차이에서 오는 이 미묘한 느낌..
-
FM) 하이샵 경질 22
챔스 8강 리그 8위라는 성적으로 시즌 막판 경질 "오나나같은 쓰레기 키퍼 다신...
-
좋게 맞출라하니까 뭔 140이 걍 넘음
-
개가튼거
-
오노추 1
-
치한약수는 3
과외 잘안잡히나요? 당근에 보니까 의대로올리니까 하루만에 챗 4개오는데 치한약수는...
-
그거 난데 연대자연으로 교차했는데 붙을거 같음 동지 있나??!!!
-
심쿵사2 2
-
하..
-
심쿵사 2
-
여긴 청춘돼지 무대탐방 겸 에노덴 타러 한 번 다시 가야지
-
다들 어케함? 난 선택 문학 독서
-
고려대도 낮은과는 붙을거 같다고 상담받았는데 모고 좀 나온다고 정시파이터한다고...
-
이번 달 초에 센츄 신청했는데 언제 받을 수 있나요?
-
오랜 생각이다
-
방학 때 미적만 해서 이제 수1 수2 복습해야될 것 같은데 뭐 해야할까요?? 모고는...
난만한님이 역시 짱이라는ㅋㅋ
한완수 찬양!
인강없이 한완수랑 정석으로 공부중인데 괜찮겠죠?ㅋㅋ
헤헭
헐 다 오늘 공부했던 문제들이당 ㅋ
한완수에 이부분 맨첨에 설명되었을때.. 특히 3차함수가지고 구간 정해서 그래프 대칭이동시킬때.. 정말 머리 쥐어뜯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역시 반복이 사람을 적응시키나 봅니다... 절대값나오고.. 미분불가능점.. 어쩌구 저쩌고.. 만약에 이번에도 우려먹을 사골이라면.. 승부할 준비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