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의합격, 허수 많네요
울산의대 합격 감사합니다.. 내년부터 조모 씨 때문에 정시 늘어나니 그것도 언밸런스 해소에 도움 되겠군요. 수능을 암기를 위주로 한 불합리한 도구로 이해하는 관점을 이해 못 합니다. 수능은 가장 fair힌 선발 도구입니다. 가장 불합리한 공정성 훼손은 서울대나 고대같은 마인드. 50억 지원금 땜에 어쩔 수 없이 내년부터 정시 2배 늘리는 건 기회주의적 마인드. 특히 고대는ㅠㅠ. 글 쓰고 있는 저는 현직 한의대 교수로서 어찌 됐든 수시 합격한 학생들은 자기 만족도가 훨씬 높은데다가 공부에 대한 열정이 정시랑은 비교불가라 학점은 높을 수 밖에요. 현재의 어바이스한 입학체계를 내년에 그나마 바로 잡은 건 조 씨 일가가 큰 도움입니다. 아무쪼록 수능을 폄하하지 않는 새로운 교육문화가 정착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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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서로를 형이라고 부르는건... 뭐임? 진짜 brother이 아니라 ~~씨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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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소리 표준 시계에 정확히 1초 단위까지 같길 2. 영어 듣기 시간에 뒷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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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땜에 물지 3등급이 목표인데 뭘 하면 좋을까요?? 그냥 기출이랑 개념 더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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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커피가 그렇.게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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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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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단어부터 외우고 오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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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나가는거 아시죠 그니깐 현역재수생기말준비하는학생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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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무섭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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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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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0 실수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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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겟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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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천덕 7
천 덕씩 드려오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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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고자 꼬마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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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록 1일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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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대 중반 진동하는데 59점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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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마지막 주에 게임해서 긴장을 안 했음 그래서 막 수능 당일날 집에 수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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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6-10 0
연계랑 기출 봐야돼서 시간 많이 없는데 그냥 시간 안재고 푸는 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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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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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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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 버려야되냐 1
독재슬슬 책 정리해야하는데 시대컨들 새책이랑 실모들 ㅈㄴ쌓여있음 당근할까???? ㅜㅜ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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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세워놓잖음 보통 근데 이거 청테이프로 고정시켜도됨? 종이로 쳐서 떨어뜨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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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계획 0
국어 상상 5-10 고전시가 5작품 수학 샤인미 3 킬캠 2-4 영어 마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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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잠이라도 야무지게 잠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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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면서 살어? 공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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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연곳이 없어서 무인카페에서 아메리카노로 잠도깰겸 목 축이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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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무거운 무언가에 짓눌려 있는 느낌 머리가 굳은거 같고 숨이 턱턱 막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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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힐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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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능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랍니다. 화이팅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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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뿌이 기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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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쿠쿠랜드 - 다시 옛날 인디밴드 노래임 다들 오늘하루도 힘차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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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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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어케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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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악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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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쪽지 봐주세요!!
모바일 이라 쪽지를 못찾겠어요
현실적인 입시의 불합리한 부분을 주관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허수 많은것보다 면접떨이 있는듯합니다
985점대 합격, 986점대 불합격..
합격컷기준으로 허수, 면접탈락 포함해서 몇명정도가 점공에서 사라졌다고 보면 될까요?
진이 사
울의 점공 기준 몇 등까지 붙었나요?
현직 한의대 교수신가요(
시대에서만 면접 떨 두명이라던데
와 한의대교수에서 의대가시는거에요?? ㄷㄷ 대단
학부모님 아니실까요...? 한의대 교수님이 지금 의대를 가실것 같진 않아서..
학부모시래요. 다른 글에 나와있음
한의대교수에서 왜 의대를 가욧 ㅠㅠ ㅋㅋㅋㅋ
울성 맘에 안 드신다고 하더니 결국 울산대 선택 ㅋㅋ
입시에 대한 후기입니다
17년도 큰애 한림의 보내고 이번 둘째 울산의대 보냅니다. 아이가 국어만 4개ㆍ(원점수 90 )틀리고 생지 과탐 수학 영어 만점이예요 수능 다음날 국어 35번 2점 문제를 마킹 실수하는 바람에 표점이 3점 울산대 환산으로도 4점정도 손해 봤어요 . 수학은 20번이 가장 창의적이고 어려운 문제이지만 나중에 보니 1번과 5번 중 찍을 수 있게 출제된 상황이라 더군요 32의 약수로만 답가지를 했으면 만점비율이 많이 줄어들 텐데요 게다가 미응시
인원 증가로 국어 1컷이 88점이 되는 상황이라 정말 노심초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하튼 합격했군요 수능을 통해 최상위 입시를 도전하는 모든 수험생 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부모님이신데 아이 입시 분석력이 남다르신것같네요.. 대단합니다